그 중에 그대를 만나 - 이선희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이젠 사골국을 직접 끊입니다 약 7시간동안 가스불로.
아침식사?간편합니다...
그리고 정오쯤에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해결후
이젠4층에서 계단을 홀로 내려갑니다..
오후3시경 날씨가 포근합니다 오늘은 남부시장까지만 빽도
우축이 아닌 좌축의 보도길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갑니다..
맛집 여러곳을 지납니다..
중국식당은 거의 월요일 정기휴일인듯?식당 사진은 거의 저의 입맛에 맞는 맛집들.
화곡동 우체국을 지나
대박감자탕을 지나고 오늘 많이 걷습니다..
아들의 심부름 순대 떡복기(어묵들어간것)오뎅 3가지 먹고잡다고 해서 찾는중
떡복기에 어묵이 들어간곳은 시장내 아무리 찾아도 없고 순대만..
오후 5시경 허기진배 우동영업중에 가봅니다..
왕곱배기 우동 먹고서 보행기 끌고 다녓던 도로가 주변을 몰색합니다.
목동4거리를 지나고..
목동5거리 목동역 도로가 주변을 몰색합니다..
다행히 목동역엔 떡복기에 어묵(덴부라)들어간 것이 있어서 3가지 모두 삽니다..
태양이 이글거리는 시각에 갔다가 가로등이 보일때쯤에 귀가합니다..
사골국물에 약간의 허기진배 채우려고 멸치 칼국수로 때우고 요즘 설것이 담당이라 설것이 모두하고
아들 녀석 요즘 직장 다니라 운전면허를 따려고 모두 열심히 하는중인데 오늘은 거의 20시간을 작업
하고 와서리 디카사진은 곧잘 올리는데 스마트폰 사진은 올리지 못해서 아들녀석 방금도착 컴 바탕에
올림으로써 어제일과를 올립니다 요즘은 산행기를 매일 올리는대신 하루 일과를 매일 올리는데 보시는
분들 지루하다도 생각이 들지만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오늘은 뜻하지 않은 회원님 집앞까지 오셔서 화
곡동 이심전심 단골이라는 뼈다귀 해장국 식당에 다녀 왔습니다 다른일로 오신게 아니라 일부러 점심을
사시겠다고 오신 이심전심님 무엇이라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고맙구요 딸아이 공주는 경인대3학년인
데 16일부터 2주간 병원 실습을 하는 바람에 이른 새벽에 가서 이젠 아들녀석에게 사진 부탁을 한답니다
남부시장까지 왕복12km하지만 아들 부탁에 3km추가로 도보걷는 약간은 힘든 하루였슴더 오늘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