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하시는 하나님,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23:27)"
여호와의 이름중 "여호와 나카"는 인도하시는 여호와이심을 감사합니다.
여호와의 인도하심은 나오게 하시고 인도하여 들어가게 하심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메소보다미아에 우상의 자식으로 있었던
아브라함을 부르신 그 부르심으로 나를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메소보다미에서 나오게 하시어 강을 건나가게 하셨듯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강을 건너간 사람을 히브리인이라 불렀주심처럼
나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말씀을 따라 마침내
하나님이 정하신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심처럼 나를 천국으로 데리고 가실 것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한지 400년이 되었지만
버리심이 아닌 것처럼 환란은 나를 가까이 오게 하심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의 노예가 되어 고된 노동으로 시달렸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셨듯이 어떤 환경에서도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탄식하여 부르짖었듯이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말없이 듣고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디안 광야에 있던 모세를 부르시어
애굽으로 들어가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게 하셨음에서
하나님만 믿고 따르게 하시는 능력의 여호와이심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 광야를 지나
하나님께서 정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듯이
나를 천국에 반듯이 이르게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육체대로 사는
우리들을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사람을 입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 썩어질 몸을 벗어나 저 세상의 썩지 아니할
신령한 몸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여호와의 이름 여호와 나카이십니다.
여호와의 이름 여호와 나카는 나를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이심을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