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생일날 올라온 트윗
이 트윗을 마지막으로 탈퇴
참다 참다 터진듯
+) 아래는 예전 사고기사
김희철, 대퇴부 골절 중상 전치12주 "경과 두고봐야"
[뉴스엔] 2006년 08월 10일(목) 오후 04:08
[뉴스엔 이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10일 교통사고로 대퇴부 골절 부상을 당해 전치 12주의 중상을 당했다. 현재 김희철은 서울 모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고 있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 아버지의 빈소를 조문한 후 서울로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희철은 MBC '레인보우 로망스' 촬영을 마친 후 다른 멤버들보다 뒤늦게 동해 아버지 빈소가 마련된 전남 목포를 찾았고, 이날 새벽 서울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측은 10일 "빈소 조문을 마치고 촬영을 위해 서울로 돌아오던 중 충남 당진에서 앞에 대형 차량이 있어 시야 확보를 위해 차선을 변경하다 갑작스런 타이어 이상으로 중앙분리대에 충돌했다"며 "다행히 새벽시간이어서 통행 차량이 적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김희철은 인근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고 있다. 일단 대퇴부 골절 진단으로 약 12주 동안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당초 10일 오후 예쩡돼있던 '레인보우 로망스' 촬영에 비상이 걸렸다.
'레인보우 로망스' 제작진은 "녹화 직전 사고 소식을 받아서 급하게 대본을 수정해 대체했다"며 "3개월 동안 안정을 요한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밀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퇴부 골절에 그칠지 신경까지 다친 것일지 알 수가 없어 걱정된다"며 "앞으로 활동 사항은 논의를 거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현 tanak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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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여름 고속도로와의 악연` 언제까지... 김희철 교통사고
[헤럴드생생뉴스] 2006년 08월 10일(목) 오후 04:08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10일 오전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대퇴부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김희철은 10일 새벽 전남 목포에 마련된 슈퍼주니어 동료 멤버인 동해의 부친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매니저와 함께 승합차를 타고 상경하던 도중 오전 6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타이어 이상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김희철은 당진의 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이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김희철은 현재 왼쪽 대퇴부가 골절된 상태로 구체적인 부상 정도와 치료 기간은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당분간은 입원 치료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재 MBC 청춘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 중인 김희철의 스케줄 조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희철의 부상으로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4년 사이 3번이나 소속 가수 및 매니저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 지난 2004년 8월에는 동방신기 멤버들이 부산에서 모 공개 방송을 마친 뒤 승합차를 타고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올라오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지난 2003년 7월에는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매니저를 담당했던 한모 씨가 전북 익산에서 공연을 끝낸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약간의 거리를 두고 상경하다 호남고속도로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당한 뒤 숨을 거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뮤지션 출신으로 보아의 매니저를 맡기도 했던 한 씨는 보아의 일본 진출은 물론 보아가 음악적으로 성장하는 데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당시 주변의 슬픔은 더했다.
길혜성 기자(comet@heraldm.com)
슈퍼주니어 이특 ·김희철, 싱가포르에서 7중 교통사고밴만 파손…멤버들은 부상 없어
2011-01-30 14:25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김희철이 싱가포르에서 7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슈퍼쇼3’ 공연 차 지난 27일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들의 입국소식에 일부 극성팬들이 두사람이 탄 밴을 따라잡기 위해 택시 등으로 뒤를 쫓다 추돌돼 7중 교통사고가 일어난 것.
소속사 관계자는 “다행히 밴만 파손됐고 이특과 김희철은 쿤 부상을 입지 않아 무대에 오르는데 지장은 없을 것 같다”라며 “그러나 31일 귀국 후 병원 검진을 받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 발생 뒤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런데 우리차 따라오는건 좋은데 조심히 오세요. 7중 앞뒤로 추돌사고. 죽을뻔 했어요"라며 사고의 아찔한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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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역시 "자자, 보고 싶으면 공연장으로 ㄱㄱ. 모두가 위험합니다. 난 두번 다시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구~"라고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당부했다.
생축하려던 팬들은 멘붕
첫댓글 사생때문에그런거에여/..?
진짜...사생하나때문에 김희철이런걸로 올린적한번도없는데 생일날 얼마나화낫으면 요즘은 해외사생이들끓더라ㅡㅡ
사생이란 사생들중에 에셈사생, 늬들이 갑이다ㅋ 한심하기 짝이없네
사생은 진짜 팬이아니고 스토커야...
왘ㅋㅋㅋ대단하다 얼마나 쫓아다녔으면
병ㅅ들ㅡㅡ 연예인들이 지꺼냐 존나 사람못살게 구는방법도 가지가지네 좋아해서 그러는게아니라 집착이다 정신병자들아
아오 진짜 ㅡㅡ 자기들 사생활침해하며 좋나? 팬이 가수를 사랑하고 좋아하는법이 잘못됬음 아 사생이 제일 싫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