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남자아이를키우는엄마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그림책을 읽게 되었고, 가끔씩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로 동화책을 만들어 주다가 이런 카페를 알게 되어 가입합니다.
제가 읽어 주다가 눈물이 났던 책은 앤서니브라운의 우리 엄마입니다.
우리 엄마는 무용가나 우주비행사가 될 수도 있었죠. 어쩌면 영화배우나 사장이 될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우리 엄마가 되었죠.
갑자기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이책은 너무 유명한데, 큰 기대를 하지 않았거든요.
아이키우다보니, 이런구절에 감동했나봐요~
모임이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좋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새식구 맞이]
앤서니브라운-우리엄마
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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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14.10.22 07: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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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준수맘 님, 반갑습니다. ^^
이책좋더라에 책 소개 하시면 되는데
인사글에 남기셨네요. 마음에 맞는 공부모둠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