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아마레에게 덩크를 처절한 덩크를 당한 선수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앤소니 톨리버를 영입 했습니다.
커리어 하이 시즌은 골스에서의 시즌이였는데,
허슬과 수비를 열심히 하고 외곽슛을 갖춘 선수로 기억 합니다.
아쉽지만 이후로는 내리막길을 타고 있었지만 지난 시즌 샬럿에서 나름 적절한 활약을 해줬습니다.
3점 슈팅 터치가 가장 좋았던 해였죠.
하지만 좀 더 쓸모가 있고 유용한 선수였던 조쉬 맥로버츠에게 출장시간을 많이 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1년 3M씩, 2년 계약을 한 점입니다.
아이재아 토마스에 이어 시장가에 비해 굉장히 싸게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헐 톨리버는 정말 뜬금없네요. 싸게 잘 잡긴 했는데, 정작 필요한 센터보강 소식은 아직이군요. 알렉스 렌도 부상이라던데...
톨리버 센터 포지션으로도 종종 나옵니다.
저 아마레의 덩크를 막던 골스 시절에도 스몰라인업에서 센터도 보고 그랬었죠.
굳이 센터 포지션 보강을 안하더라도 플럼리-마키프-톨리버 모두 C 포지션이 가능하긴 하니까..
지난 시즌처럼 경기의 많은 시간을 스몰라인업으로 돌릴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비단 선즈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팀들이 이런 라인업을 돌리기도 하구요
@Gerald Green 그나마 골밑수비가 되던 프라이가 나간 대신, 높이가 많이 낮은 톨리버가 들어왔으니 리바운드가 걱정됩니다. RFA로 그렉 먼로가 나왔는데 선즈에선 별 관심이 없나봐요.ㅡ.ㅡ 아예 대놓고 스몰라인업을 돌린다면 톨리버도 괜찮은 옵션이긴 합니다.
딱 적절하게 계약잘햇다고 보여지네요! 선즈의 전력보강은 여기서 그치진않겠죠? 쫌 큰건이 터지길 기대합니다~
저만 비싼 것 같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3밀이면... 그리 필요한 선수도 아닌 듯 한데, 쩝... 제가 욕심이 과한건지...
다행히도 2년차에는 40만 달러만 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오버페이 같네요. 이번 시즌 터커도 비싸게 재계약 했고, 토마스는 적절하긴 한데 토마스의 사이즈로 인한 수비 문제 있어서 싼 가격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