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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오장육부소속간지 (疾病先知五臟六腑所屬干支)
(질병을 논하려면 먼저 오장육부의 해당 간지를 알아야한다.)
가결(歌訣)에 나오는 천간별 인체장기와 신체부위
甲 쓸개(膽). 乙 간(肝). 丙 소장(小腸). 丁 심장(心). 戊 위(胃).
己 비장(脾). 庚 대장(大腸). 辛 폐(肺). 壬 방광(膀胱). 癸 신장(腎藏).
삼초(三焦)는 임(壬)에 의지한다. 경락(包絡)은 癸에 해당된다.
신체부위와 천간.
甲 머리(頭), 乙 목(項), 丙 어깨(肩),丁 심장(心), 戊 옆구리(脇),
己 배(腹), 庚 배꼽(臍輪), 辛 넓적다리(股),壬 정강이(脛), 癸 발(足). (출처: 연해자평)
지지별 해당장기
子는 방관(膀胱), 요도(水道)이다.
丑은 배꼽(胞肚)과 비장(脾)이다.
寅은 쓸개(膽), 맥(發脈), 양손(兩手)이다.
卯는 열 손가락(十指)이며 간(肝)이다.
辰토는 피부(皮), 어깨(肩), 가슴(胸)이다.
巳는 얼굴(面), 인후(咽), 잇몸(齒下賓肛)이다.
午는 정신(精神), 눈(眼目)이다.
未는 위(胃), 팔뚝(腕), 가슴(膈), 등골뼈(脊梁)이다.
申은 대장경락(大腸經絡), 폐(肺)이다.
酉는 정혈(精血), 소장(小腸).
戌은 명문(命門), 넓적다리(腿), 발꿈치(踝), 발(足)이다.
亥는 머리(頭), 불알(腎囊)이다.
이렇게 질병을 추론하면 기백(歧伯)과 뇌공(雷公)도 칭찬할 것이다. (역주: △기백: 황제내경에 나오는 황제의 신하. △뇌공: 전설적인 명의, ‘뇌공포자론雷公炮炙論’ 저술)
午는 머리(頭), 사미(巳未)는 양 어깨(兩肩均).
왼쪽 오른쪽 팔뚝(左右二膊)은 辰申.
卯酉는 양쪽 옆구리(雙脇), 寅戌은 다리(腿).
丑亥은 발(脚), 子는 생식기(陰)이다.
팔괘로도 구분할 수 있다.
건(乾) 머리(首). 곤(坤) 배(腹). 감(坎) 귀(耳儔). 진(震) 발(足).
손(巽) 넓적다리(股). 간(艮) 손(手留). 태(兌) 입(口). 리(離) 눈(目).
질병을 살필 때 이렇게 본다.
질병은 오행의 불화(不和)에서 온다. 즉 사람의 오장(五臟)이 불화하는 것이다. 오행은 오장(五臟)에 통한다. 육부(六腑)는 구규(九竅)에 통한다. (역주: △오장: 간, 폐, 심장, 비장, 신장. △육부: 담, 위, 대장, 소장, 삼초, 방광. △구규: 눈 코 입 귀의 일곱 구멍과 똥 오줌 구멍을 합해서 모두 아홉 구멍)
십간의 병은 육부에 속하고, 십이지의 병은 오장에 속한다.
丙丁巳午화는 남쪽(南: 離괘)에 속하며 병이 위에 있다.
壬癸亥子水는 북쪽(北: 坎괘)에 속하며 병이 주로 신체의 아래부분에 있다.
庚辛申酉는 서쪽(兌괘)에 속하며 병이 오른쪽에 있다.
戊己辰戌丑未는 곤간(坤艮: 서남, 동북방)에 속하며 병이 주로 비장과 위(脘)에 있다.
오행손상과 질병
중풍으로 어지러운 것, 눈앞이 혼미한 것, 피가 잘 돌지 않는 것, 어린시절 발육이 되지 않는 것, 몸은 건강한데 정자는 부족한 것 등. 이런 현상은 간(肝)의 집이라고 할 수 있는 甲목 寅卯목이 손상되어 병이 생긴다.
곪고 옴이 생기는 것, 혀가 쓰고 목이 쉬는 것 등은 모두 심장의 집인 丙丁巳午 화가 손상되어 병이 생긴다.
부종, 각기, 황종, 구취, 속쓰림, 학질, 가슴 답답한 것 등은 비위(脾胃)의 집인 戊己辰戌丑未가 손상되어 생기는 병이다.
뿌연 오줌, 질에 하얀 액체가 나오는 것, 곽란, 설사, 배 아픈 것 등은 모두 신장의 집인 壬癸亥子가 손상되어 생기는 병이다.
관살이 많거나 적어서 생기는 병
甲乙이 庚辛申酉금을 많이 보는 경우. 속으로는 간담이 놀라는 것, 폐결핵, 손발 감각이 없는 것, 근골동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겉으로는 머리와 눈이 어지럽고,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반신불수, 넘어져 다치는 것 등의 증상이 있다.
丙丁화가 많지만 수로 조절되지 않은 경우. 천식각혈, 중풍으로 말못하는 것, 피부건조, 속에 열로 입마름 등의 증상이 있다. 여자는 생리불순, 임신부유산을 한다. 소아는 경기 일으킴, 밤에 울고 기침하는 것, 얼굴색이 새파래지는 것 등의 증상이 있다. (역주: 화가 왕한데 수가 없으면 목이 타버리기 쉽다.)
丙丁화가 壬癸亥子 수를 많이 보는 경우. 속으로는 심장동통, 간질, 입이 아프고 목이 쉬는 것, 잘 놀라는 것, 말더듬 증상이 있다. 겉으로는 조열발광, 눈이 침침하거나 실명하는 것, 소장이 허해 생기는 소복통, 찢어져 곪는 것, 임질 등의 증상이 있다. 부녀자들은 혈과 기의 부조(不調)가 있다. 아이들은 발진, 옴, 얼굴이 붉은 것 등의 증상이 있다.
戊己토가 甲乙寅卯를 많이 보는 경우. 속으로는 소화불량, 구역질과 체한 것, 기열과 헛배 부름, 설사와 누렇게 붓는 것, 음식을 가리는 것, 구토와 메스꺼움 등의 증상 있다. 겉으로는 양손이 무거운 것, 습독유주, 배와 가슴이 답답하게 막힌 증상 등이 생긴다. 여자들은 입맛이 없는 것, 비위가 약해 신물이 넘어오는 것, 하품과 피곤 등의 증상이 있다. 아이들은 다섯가지 감질과 힘이 없어 생기는 다섯가지 병, 몸 안의 열로 잠을 많이 자는 것, 얼굴이 마르고 누렇게 변하는 것 등의 증상이 생긴다.
庚辛금이 丙丁巳午를 많이 보는 경우. 속으로는 장풍치루, 대변후 하혈, 담화해수, 숨이 차고 피를 토하는 것, 헛것이 보이는 것 등의 증상이 생긴다. 겉으로는 피부건조, 폐풍으로 코가 붉어짐, 종기가 등에 나는 것, 피고름이 생기고 무력한 것 등의 증상이 생긴다. 부녀자들은 가래기침, 피가 나오는 것 등이 있다. 아이들은 피고름, 이질이 있고 얼굴색은 황백색이다.
壬癸수가 戊己辰戌丑未 토가 많은 경우. 안으로는 유정(遺精)과 식은 땀, 귀신꿈, 오한으로 떨며 이빨을 부딪히는 것, 귀가 멀고 눈이 보이지 않는 것, 감기 등의 증상을 보인다. 겉으로는 바람들거나 충치로 이가 아픈 것, 한쪽 고환이 커져 아래로 쳐지는 것, 허리와 무릎의 통증,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구토와 설사, 추워 떠는 것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여인은 백대(白帶), 가상임신, 생리불순을 겪는다. 아이는 귀에 부스럼, 아랫배앓이, 밤에 우는 것, 얼굴색이 검게 변하는 증상이 있다.
부(賦)에 나오는 건강
“근육과 뼈마디가 쑤시는 것은 목이 금에게 손상당한 것이다. 눈이 침침한 것은 화가 수에 극을 당한 것이다. 토가 허약한데 목이 왕성해지면 비위가 상하는 것은 정해져 있다. 금이 약한데 뜨거운 화를 만나면 혈질(血疾: 피 관련질병)을 의심치 않는다.”
“목이 금에게 극을 당하면 허리나 옆구리를 다친다. 화가 수에 손상되면 눈 질환이 생긴다. 숨이 헐떡거리는 것은 금과 화가 서로 다투는 것이다. 비위(脾胃)가 손상되는 것은 토와 수가 싸우는 것이다.”
“지지 수가 천간의 화를 만나면 배에 병이 생기고 심장은 답답하다. 지지 화가 천간에 수를 만나면 질병으로 눈이 보이지 않게 된다.” (역주: 丁亥, 丙子, 壬午 癸巳 같은 간지가 형충을 당하는 경우를 말한다.)
“화가 많아 토를 뜨겁게 하면 머리가 벗겨지고 눈이 침침해진다. 수가 많은데 토가 제(制)하지 않으면 신장이 허해져 귀가 들리지 않는다. 형혹(熒惑), 즉 화가 리손(離巽: 巳午여름)에서 왕하면 중풍으로 말을 못한다. 태백(太白:금)이 견고하고 날카로운데 태(兌: 酉가을)를 만나면 병사들 앞에서 싸우다가 죽는다.”
“심장에 병이 생기면 말을 할 수 없고, 간이 병들면 눈으로 보지 못한다. 비위에 병이 생기면 입으로 음식을 먹지 못한다. 폐에 병이 있으면 코로 냄새를 맡지 못한다. 신장에 병이 생기면 귀로 듣지 못한다. 각 오행이 대표하는 것을 찾아서 허실(虛失)을 밝혀야한다.”
“금이 귀(鬼)로 작용한 경우 침으로 찌르면 안된다. 화가 귀로 작용한 경우 뜸을 뜨면 안된다. 토가 문제인 경우 환(丸)을 쓰지 않는다. 목이 문제인 경우 산(散: 가루약)을 쓰지 않는다. 금이 좋은 작용을 한다면 서쪽에서 의사를 찾는다. 목을 생하려면 동쪽에서 약을 구한다. 수가 절(絶) 되었다면 침으로 자극하고 약은 금속과 돌 같은 것을 써야 사람이 살아난다. 토가 약하면 불로 뜸을 뜬다. 치(徵: 화를 의미)와 관련된 성(姓)을 가진 의사를 찾으면 위험하지 않다. 화가 귀로 작용하는 경우 약을 물로 우려내는 전제(煎劑)방식이 좋다. 수가 귀로 작용하는 경우 환(丸)이나 산(散)을 쓰면 좋다.” (역주: 병원을 찾을 때 치료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으면 좋다. 약이나 의사를 찾을 때 신중을 기하라는 의미가 있다.)
“사람의 병이 종류가 많지만 이치는 여러가지가 아니고 하나이다. 눈으로 살피고 귀로 들어보고 물어보고 맥을 짚어보는 것은 의사가 병을 진단하는 좋은 방법이다. 생극제화는 술사의 좋은 도구이다. 병의 근원과 드러난 증상을 연구해보면 병은 오행의 생극제화를 벗어나지 않는다.”
질병과 관련된 여러가지 학설
건강은 오행의 화합(和合)에서 생겨나고, 질병은 오행의 다툼과 손상에서 비롯된다. 오행쇠왕의 이치를 연구해서 여러 병의 겉과 속을 자세히 연구하면 안으로는 오장과 밖으로는 사지(四肢)의 질병을 알게 된다.
목의 기운이 휴수(休囚)되면 귀밑머리가 빠지고 잘 자라지 않는다.
화가 사절(死絕)되면 눈동자가 흐려지고 눈에 빛이 나지 않는다.
화가 토에 숨고, 수의 극제가 적으면 정신이 흐릿하다.
목 아래 금이 숨어있는데 화가 목을 돕지 않으면 다리와 발이 손상된다.
甲乙목이 가을(兌)에 태어나 壬癸 수를 만나면 술에 취해 죽는다. (역주: 酉가 수를 만나면 酒가 된다. 癸酉를 의미한다. 庚子 壬申처럼 금수가 같이 있는 간지도 酒로 볼 수 있다. 가을출생 甲乙목은 간이 약하다. 술이 좋지 않다.)
丙丁화가 겨울(坎)에 태어나 庚辛금을 만나면 물에 빠져 죽는다.
수가 왕성하면 목이 뜨므로 설사를 자주한다.
토가 많아 금이 매몰되면 천식을 달고 산다.
풍을 맞아 현기증이 있고 머리와 몸을 떠는 것은 乙목은 왕하지만 辛금은 쇠하기 때문이다.
가려움과 부스럼은 丁화가 왕성하고 癸수가 약하기 때문이다.
가슴이 답답하고 막힌 것은 己토가 많기 때문이다.
우울증이나 팔다리가 위축되는 병은 辛금이 불급(不及)하기 때문이다.
눈과 귀가 밝은 것은 癸수가 왕하기 때문이다. 한기(寒氣)가 침투하고 몸이 위축되는 것은 신장 경락이 허약하기 때문이다.
甲乙이 戊己를 손상시키는데 돕는 것이 없으면 언청이가 된다.
丙화가 庚辛금을 심하게 극하는데 화를 조절하지 않으면 벙어리(瘖瘂)가 된다.
목에 멍울이 생기는 것은 화 가운데 토가 있기 때문이다.
수 가운데 토가 있으면 기생충 등으로 배앓이를 한다.
용신이 극제를 받거나 형을 당하면 몽둥이에 맞아 죽는다.
천간 지지로 귀(칠살)을 만나는데 구제하지 않으면 목매고 죽는다.
사주에 충이 많고 흉신이 많으면 타향에서 죽는다.
오행이 쇠패해서 기운이 부족하면 전염병으로 죽는다.
수가 패지(敗)를 만나 곱추가 되었다면 헌원(軒轅)과 기백(岐伯)처럼 뛰어난 의술이라 해도 함부로 쓰지 마라. 금이 충극을 당해서 거북 등이 된 것은 편작(扁鹊)같은 뛰어난 의사의 처방으로도 고칠수 없다. (역주: 수가 패지를 만나는 것은 壬수 酉월, 癸수 寅월을 말한다.)
庚辛금은 가을에 기운이 좋다. 이때 목을 보면 전쟁에서 칼날에 목숨을 잃는다.
甲乙목은 곤남(坤南: 午未)에서 기운이 패절(敗絕)된다. 수가 없다면 가족이 흩어진다.
辛巳나 丙申이 형(刑)을 하면 팔이 짧고 여섯 손가락 아이를 낳는다. (역주: 辛巳는 납음 금이다. 丙寅 납음 화를 만나는 경우를 말한다. 丙申은 납음 화이다. 癸巳 납음 수를 만나는 경우이다. 년 기준으로 보는데 일 기준도 본다)
己卯나 戊寅이 적(敵: 칠살)을 만나면 위는 약하고 종기가 잘 생긴다.
乙未와 甲午가 금을 만나면 자라목이 된다.
癸卯나 己丑이 형충을 당하면 주로 허리나 무릎에 병이 생긴다.
甲申과 乙酉는 어려서 간경락(肝經)과 관련된 병치레가 잦다.
辛卯과 庚寅은 만년에 근육과 뼈가 손상된다. (역주: 골다공증이나 근무력증)
丙화가 위로 뜨겁게 타오르면 남자는 심장병을 조심해야한다. 丁화가 지지에 수를 많이 봐서 습하면 여자는 허약해 유산을 한다.
금이나 토가 寅卯를 만나면 폐병, 천식, 비위 손상 등이 있다.
戊己가 납음상 패지의 화인 丁卯를 보면 비위가 묵은 덩어리(宿塊)로 인해 문제가 생긴다. (역주: 戊己토가 丁卯를 보거나 戊己토가 卯월월에 丙丁화를 보는 경우이다)
庚辛금이 화에 형이나 극을 당하는 경우, 여자는 백대(白帶)를 조심해야 한다.
丙丁일간 또는 년간이 午월에 태어나거나 午시에 태어난 경우, 여자는 자궁출혈을 조심해야 한다. (역주: 子午충이 있거나 丑午천이 있는 경우 그러하다. 유산, 낙태도 있을 수 있다. 일시에 형충이나 천이 있다면 그렇다.)
양인이 있으면 다리나 허리를 다친다. 현침이 있으면 형벌을 받아 얼굴에 문신을 한다.
일시(日時)가 쇠패한 경우, 큰 병에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 천간지지가 형해(刑害)하면 작은 병도 낫지 않는다. 기운이 서로 도우면 편안하고 기운이 서로를 거스르면 재앙이 생긴다.
병의 증상은 육맥(六脈)과 분리될 수 없고, 죽고 사는 것은 오행을 벗어나기 어렵다. 기운의 흥쇠를 자세히 연구하면 만에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첫댓글 ㅇ 질병 이론의 원형을 시간과 정성을 들여가며 발췌, 게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ㅇ 임상에서 통계로 정립된 질병론도 결국 선인들의 경험치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ㅇ 댓가없이 장문의 글을 게재하기도 쉬운 일은 아닌데.... 이 곳에 그런 분 몇분 계시죠.
又新님은
삼명통회의 질병론을 믿으시고 간명에 적용하신다는 말씀이시지요?
만민영 – 삼명통회 – 백과사전(당대의 사주명리 집대성)
진리는 간단명료해야 합니다.
물리학이나 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진리가 간단명료 하다고 아무도 주장하지 않습니다
명리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학문은 수많은 지식들이 쌓여 형성되고 발전합니다.
학문의 형성과정과 관련된 많은 지식을 찬찬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단명료함을 주장하는 것은 정치인들이나 종교인들의 영역이지 학문하는 사람의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又新 삼명통회의 질병론을 믿으시고 간명에 적용하신다는 말씀이시지요?
@운개 적용하는 것도 있고 적용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又新 답변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첨으로 복사하여
저장했네요
이제부터 병에 대하여서도 임상해 보려고요
전혀 안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대충 했거든요
진즉부터. 자료를
좀 모았어야 했는데
한곳에 집중하다보니 다 흘려보냈네요
사주 하나를 저장해 두지 않았으니ㅡ
난ㅡ미련곰팅이
又新님,
충고 감사하게 받아들입니다.
역학관련서적 1000여권을 읽고 깨달음과 깨우침으로
과학화 운개명리를 창시한 제가
又新님에게는 많이 부족했나 보군요.
앞으로 1000여권 더 읽고 과확화 운개명리를 완성하고 나서
찾아뵙겠습니다.
@又新 간단명료란 공식화와 체계화 그리고 논리화를 말합니다.
나는 서자평과 대화중입니다.
술사와 과학화 운개명리 창시자의 차이입니다.
@又新 저에게는
학식도 뛰어나시지만 인품이 더 멋진 쌤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