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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중국사 유우를 추대하려 했던 인물의 사평
펭귄네둘째 추천 0 조회 435 15.05.09 12: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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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0 00:03

    첫댓글 원... 진수가 장홍을 칭찬한 것은 죽을때까지 의를 관철한 그의 자세 때문이지요.. 게다가 죽기전에 원소를 거하게 디스하고 죽었고... 배송지가 좀 심한 원소까지요?

    이건 뭐.. 그냥 갖다 붙이면 끝인가요? 진수의 평가는 장홍이라는 인생의 전체에 대한 짧은 평가에 불과한 거죠.. 진수가 장홍을 칭찬했다 -> 장홍 좋은 사람 -> 고로 장홍의 모든 주장은 좋은 주장 끗...

    이걸 논리라고 펴시는 겁니까;;;;;

  • 15.05.10 00:05

    그럼 장홍이나 원소가 유우를 옹립하려는 역적질을 한걸 깐 당대의 기록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헌제가 정말 하자가 없다고 당대사람들이 생각했다면 이건 역적질이니 아우성이 나와야 되는게 당연한게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15.05.10 01:45

    뭔 소린지... 말하는 것처럼 유우 추대가 정말로 도덕적으로 큰 흠결이면 사평에 적혀야 맞죠. 여포가 인륜을 저버리고 개쌍놈짓하는걸 욕하는게 사평인데 장홍이 정말로 하늘의 도를 거스르고 황제를 지멋대로 세우려 한 역적패당이면 그런 평이 적혀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말은 하나도 없이 장홍의 기개와 절개만을 칭찬하고 있으니 문제란거죠.

    그렇다면 유우 추대가 평에서 무시될 만큼 작은 사건입니까? 그럴리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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