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이 지나가는 오늘은 9월에 예브게 피는 꽃나무~ 국화를 주제로 프로그램 활동을 함께하였습니다.
여러 화투장 중 국화와 무병장수를 뜻하는 뜻하는 술잔이 함께 그려져 있는 국준.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다양한 색으로 피는 국화꽃을 어르신들 개성껏 칠해보며 국준이 뜻하는 바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미술활동을 시작하기 전, 손의 소근육과 인지기능이 벌쩍 깨어날 수 있도록 손유희와 건강박수로 스트레칭을 진행했습니다~
손유희와 건강박수 후에는 알록달록 색연필로 국화꽃과 술잔을 칠해보았습니다 😄
"이건 어떤 색으로 칠해야 하는거에요?"
꽃잎 하나를 칠해도 신중하게 칠하시느라 고민이 많으신 장*옥 어르신~
김*임 어르신께서는 선생님과 함께 손의 근력을 최대한 활용하게 짙게 칠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
함께 일렬로 앉아 계신 함*련, 유*예, 이*여 어르신은 세분 다 분홍색에 꽃무늬 옷으로 국화꽃을 칠하기 전부터 화사하시네요~
"나는 이거 칠하고 하나 더 칠할거야~"
도안 하나로는 아쉬우셨는지 하나 더! 를 외치시는 함*련 어르신이십니다 😁
박*자 어르신께서는 분홍색으로 먼저 모든 꽃잎들을 색칠하고 계신가 하면~
서*수 어르신께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단풍빛 주황색으로 꽃잎을 먼저 칠해주셨네요~
어르신들께서 예쁘게 칠하신 국준입니다~ 😄
가을 햇볕 따스한 월요일~ 어르신들과 9월의 꽃 이야기가 담긴 국준을 색칠하여 보며 즐겁고 행복하게 오늘 하루 함께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