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에 대하여 몇자 적습니다.

[!UNion_건아*]

안녕하세요
우선 할말이 많은데 끝까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저 예전에 <!달잡이!>헌입니다.
캐롯에 처음와서 <!달잡이!>길드에 가입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길원형들이랑 진짜 잼있게 포트리스했고.
캐롯에 와서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영원히 달잡이에서 게임할줄 알았어요.
처음에 가입했을땐..
근데 갑작스럽게 길드 아는형들이 탈퇴를하고.
저도 말없이 활동을 안했어요.
길드아뒤에서 연탄님`*이걸로 바꾸고 게임을했죠.
그러던중에 우연히 잃왕님방에 들어갔고.
그렇게 몇번 같이 게임하고 잃왕관님에게
길드가입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 저와같이 맨날 포트리스를 하는
준이형,혁이형과 잃왕성에 가입하게 됐고.
또다시 제2의 길드생활을 했죠.
진짜 잃왕성길드 어떤길드보다 제대로된
길드 같다는 생각 마니했고.
길드로선 최고라고 말해줄수 있을만큼
제대로된 길드입니다.
길드에 들어서 길원형들과 친해지고
길마님과 같이 포도 쏘고 그랬죠.
정말 제대로된 길드 생활이였습니다.
잃왕길드 들어서 탈퇴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때가
딱2번 있었어요.
처음에 탈퇴하고 싶었을때가..
길마님은 고각샷쏘는걸 싫어 하시더라구요.
전 아는게 고각샷&기준샷 밖에 없어서
감샷은 전혀 못쐇거든요..그래서 길마님방에서
삽을 쫌마니 펏어요.
그리구 죽었죠..울님이 수고염 그러시더라구요.
그때 길마님이 솔직히 수고한건 없지..
이말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네요..
처음으로 거의 모욕수준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오기가 생겼죠.
내가 반드시 이길드에서 ACE자리에 오른다.
그래서 그때부터 길마님방을 들어가기 꺼려했습니다.
그리구 몇일지나고.
우연찬게 길마님방에서 랜덤맵 랜덤탱크를 했습니다.
길마님플레이에 맞춰서 하려니까 삽이 심했어요.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삽만 푸게 되었고..
길마님은 또 저에게..그만들어가서 자라 연탄아..
정말로 탈퇴하고 싶음맘이 굴뚝 같았는데...
다시 한번 참았습니다..
저한테만 그러신게 아닌것 같아서 참으려고
길마님에게 맞춰가려고 생각했습니다.
그후로 몇일이 지나고..
여느때와같이 길드찾기하고 길드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누구엿는진 모르지만 뭘 물어보길래
얘기 하고있었는데 길마님이
넌 길마는 안보이냐? 화를 내시더군요.
그래서 지금봤어여 그러고
왜 화를내시는지 궁금해서 왜그러시냐고 그랬더니
됐다고 하시면서 나가시더군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때 길드를 나오게되었습니다.
길드에 나와서 정말로 잃왕성길드가 싫어지더군요.
그때부터 잃왕성방에 태클걸러도 마니가고 그랬죠.
그리고 나서 우연찬게 길드만들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잃왕성보다 좋은길드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내가 만든길드가 잃왕성보다 못하다고 느낀적 없습니다.
그리구 오늘까지 왔는데..
오늘아까 있었던일은..
잃왕성1번방에 저와하늘이형 아경이형
3명이 들어갔습니다.
다른1명은 모르는님이 들어왔고 1째판
이길수 있던판이였는데 울편 님이 갑자기 그냥나가시는바람에
졌습니다.
2째판 다른님이 들어왔는데 솔직히 쫌못하시더라구요.
저희도 잘한건 없지만 그렇게 또 졌습니다.
잃왕성에게 졌다는게 정말 싫었구..
한판만 이겨야 겠다는 생각에 다시 했습니다.
또 분위기가 잃왕성 쪽으로 흘렀고..
우리편에 저와 아경이형이 살았고
잃왕성쪽에는 왕관길마님과 드림이형 환수짱님이
살아 계셨습니다.
환수짱님 자리가 번지로 갈수 있는 자리였구
이길 가능성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집중하려고 하는데 왕관님이
회통탄(회리통과탄)써도 돼죠?
하시면서 회통탄을 쓰셔서 저를 맞추셨습니다.
저희는 써도 된다고 대답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황당한 기분만 들었습니다.
그때 왕관님이 귓말로..
화력에 회통탄썻다고 언짠으신건 아니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제가 죽었고..저는 그방에서 나와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회통탄이 화력에 가능한 아이템인지를..
화력이란 보편적으로(위성,떠블,증폭)3가지를 거의 쓰는걸
화력이라고 합니다.
저도예전에 회통탄으로 딴분들이 싸우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예전엔 회통탄이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구나 생각했죠.
그래도 캐롯에서 회통탄 쓴건 처음보기때문에..
그리구 제가 싫어하는 잃왕팸한테 그런걸 맞아서
졌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화가 났죠.
그래서 왕관님한테 회통탄이 화력이에요?
물어 봤더니 윗섭에서는 쓰고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달섭,듀크 가서 여러명 잡고 물어 보니
웃으시면서 그거 쏘고 욕먹었냐고 물어 보면서
회통탄쓰면 안된다고 다들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왕관님한테 윗섭에서는 회통탄이 불가하다는데요.
도대체 회통탄이 어디써버에서 가능한겁니까?
그랬더니 왕관님은 그래서 어쩌자구요?
대기실에 욕이라도 하세요 이러시더군요..
완전배째라.....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래서 쪼차 다니면서 잘못을 인정 시키려고 했습니다.
대기실에서 진짜 누가봐도 잘못한건데 왜 인정을 안하시냐고
자꾸 캐물었습니다.
짜증이 나셧는지 모르지만..
뭣도모르고 아는척해서 죄송합니다<--이러시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건 누가봐도 상대를 비꼬는 말투 같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비꼬시는겁니까?
그랫더니 아니요 가지고 노는겁니다.
이러시더군요. 그걸저희길원들이 보았고.
그때부터 언쟁이 시작되었죠..
알고보면 한쪽에서 웃어 넘길수 있는 일이였습니다.
제가 이상황을 판단했을때는...
잃왕관님(길마님)이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와 준이형을 그래도 한때는 길마님 밑에서 있던
동생으로 생각 해주시는것 같더군요.
저는 그걸 이해 못해서 이번일이 이렇게 됀거구요..
제가 잃왕팸에 대해 너무 감정이 앞섯던것 같습니다.
매너형,드림형,선봉이형 잃왕식구들한테 너무 죄송하고
그리구 저희 유니언길원분들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오늘일은 제가 너무 잘못한것 같네요.
이일에 관련되어 있던 모든분들 죄송합니다.
캐롯썹 스카이길드 몇안돼는 길드끼리
이런일로 서로 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구 잃왕관님(잃왕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들어 주실지..)
정말 죄송합니다..제가 눈에 보이는것만 봤네요.
정말 죄송해요. 정말 진짜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아...진짜 죄송해여...화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