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외모를 가진 동생을 포함한 일행과 2차로 가봤습니다.
전번은 격이 안납니다. 이전에 올린글에 아마 있을듯 ㅎㅎㅎ.
입구간판
입구 수족관... 버릇없는 닭새우가 변소를 막 들이댑니다...
울릉도에서 이사온 꽃새우들...
제기준에 가격은 억수로 착하지 못합니다.
꽃새우 까꿍...
19금 꽃새우 누드
목을 따도 꿈틀거립니다.
아래는 기본 밑반찬들....
소금구이 큰거
살이 탱탱하이 쫄~깃합니다.
새우 난닝구들....
새우탕도 시킵니다.
뜨거분지 올라옵니다 ㅋㅋㅋ
조개도 올라오고...
국물이 선~하이 좋습니다.
배부르게 잘~ 묵었습니다.
일하는 이모들이 파인애플 먹고 있는데 일행중 한명이 억수로 불쌍하게 쳐다보니 좀 줍니다.
파인애플 얻어온 대단한 자동펌프 여사님....ㅋ
언젠가 저 부이자 발가락 고무줄로 콱 묵어뿌야 할낀디....ㅋ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중학교 선배입니다. 히~
왼쪽은 제삐삐로 호출할때 나오는 실제모습이고.. 오른쪽은 작업용 사진입니다.
어느쪽이 현실에 가까운 사진인지 잘 몰겠네요 ㅋㅋㅋ
첫댓글 손보이..딱..알겠드만요...ㅋㅋㅋㅋㅋㅋ...여는.내없이는.못가는데인뎅....ㅋㅋㅋㅋ
닭새우 목을 못 비틀어서 니랑 같이가야긋다 ㅋㅋ
압~ 담엔 신고하고 갈께염~^^
우와...맛있겠다...주례...12년동안 살던곳인데 내껍데기 갈때 말고는 안가는데 한번 방문을 해야겠군요 ㅋ
그녀랑 함 들러보세요...^^
맴버가 딱 보입니더 ㅋㅋㅋ
맨날 그멤버가 어디 가겠능교...
ㅋㅋㅋ 배부른 사람들 하고 갔네요....!
저만 배고픈 사람입니더
저 이쁜것들을 어케 먹을수가 있는지...
묵는데 눈에 비는기 있겠습니꺼
요기전번 아는사람 나밖에 없는데.....
나도 알라면 알수 있다
음식도 조코 사진도 조아요....굳...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갠적인 차이지만 새우 절마는 술 안주로는 쪼매 처지... 저 멤버들은 가정을 애빼리고 댕기는 사람들 가태~~ ㅋㅋ
새우탕 국물이 개안치 않습니꺼 가정을 버리는게 아니고 가정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사람들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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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지송합니더... 저도 불려간 입장이라 말한마디 안하고 묵기만 했슴미더.. 담엔 꼭 삐삐 치겠심더
꽃새우보다 마지막 터프가위님의 코믹한 모습이 왕입니다요....ㅋㅋ 정모때 뵈요^^
이집 사장님 경남 함양 사람입니다................... 여기가서 자연산 멍게 한번 먹어봤는데 , 지금 또 먹고 싶어요,,,,,,,,,,,,
행님은 퇴근후 언제든지 드실수 있잖아여
행님 이거 경대 쪽에도 있는데 ㅋㅋ
어데고? 정확히 설명해바바바...
경대..센츄리빌딩.뒷골목에보시면.새우집.있어욤...ㅋㅋㅋㅋ
육쩝님 책임지세요 뚜꺼비가 화~악~ 땡기네요^^
^^ 행님한테 새우을 우째 보내 드리죠
19금 넘 좋아하신다..이번엔 누드..
그래도 꼬리는 안벗겼어요.... 세미누드라고나 할까
이 사진보이 전에 모행님이 이 집에서 술김에 선물로 사 주신 간장새우가 남아있지 싶은 생각이 나는데, 오늘 저녁에 옆지기랑 소주나 한잔 해야겠다.. ㅋㅋ
헉...슬마.....몇달전꺼..아닙니꺼..혹시나...상했을낀데욤.....
간장새우 저도 함 사묵어 봐야겠슴다.^^
터프 걸님/ 그 뒤에 몇 번 더 갔었수~ ㅋㅋ
음~~ 내도 집에서 버림받은 사람인디...ㅠㅠ 닭새우 대굴박에 함 받치봤시모...ㅋㅋㅋ
행님 독수리 오형제 출동 안하십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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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까닥^^
몇시까지 하나요? 정확한 위치는요..
서면쪽에서 오시다 보면면 주례사거리 다와서 오른쪽 차선으로 따라 오다보면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고가로 밑) 그 근처에 보입니다.
내도 저집 좋아라 하는데 ㅠ.ㅠ 울집에서 가차븐곳이기도 하고.....
그래? 담에갈땐 부르께~~^^
배형 얼굴이 다 안가려 지십니당!*^^*전 개금동 깔때기 여사로 알고 있었는데 자동 펌프라 하시니 무섭습니더!ㅋㅋㅋ
개금동 자동펌프,,, 장전동 깔때기... 요래 두명이 정한 겁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