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장사 끝내고 잠시 다녀왔어요.
어느순간 우리들녁에 이런 마시멜로우들이
많이 보이네요.
상주와 예천을 잇는 상풍교..
경천대밑 회상나루터
예전 쏘가리낚시 많이 다닐때는 저만치 보이는곳에
멋드러진 바위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잠겨서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쏘가리낚시 포인트 엄청 좋았었는데요..
회상나루 다리가 생기기전에는 중동 잠수교까지 돌아서 낚시하러 왔었는데 지금은 금방이네요..
4대강이 생기고 물이많아 보여지는건 참좋은데
물속 사정이 어떨런지는 모르겠네요.
세월이 좀더 지난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지요..
첫댓글 보는 실패같아요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좋을수있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안좋을수 있을거같아요
어제 다리위에서 본 낙동강의 수질은
영 아니더라고요
@상주황금코다리 자연의 섭리를 인간이 손을 대면 안되는거죠
반갑습니다.
사벌 세리가 고향입니다.
시간되시면 국사봉도 바이크로 올라가 보세요..
(국가대표 행글라이더 연습장)
여긴 잘 안알려진 곳인데 장관입니다.
네 어제 안그래도 지나오면서 눈여겨 봤습니다
다음에 그쪽 풍경도 올려드리겠습니다
물이풍족해서,농사짖는분들은좋타네요.경천대단풍도좋고요.
물은 엄청 많죠 그런데 물은 흘러야하는데
고여있으니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아!~~꿈에본내고향상주네요!
20개성상을습식하면서,여리디여린뼈가청년뼈로장성한뒤에,먹거리를찾아서,서울이란낯선객지생활을시작해서,아들딸4남매제걀길민들레홑씨처럼떠나고,병듣아내를케에하면서,
짬짬히,할리솝테일과단짝투어를일상가장큰樂으로살아갑니다.
고향상주도,년2회이상찾아서,성묘겸투어겸하고,Top모텔에묵고,남문꼴시장,토종순대단골메니아입니다.지난10월15일,외사촌.막둥이결혼식참석하고,개운리못,화령재,신의터재,은척성주봉,경천섬,낙동강나루터,중동,상강주막,예천회룡포돌아와서,
새로생긵상주사우나에서,뭉친근육풀얻내고,상경길에,북문꼴알
뜰주유소들렸드래는데,그고하장님지인과,바이크담소나누고,다시금,이화령쉼터에서재회했드랬ㅈ어요그분도헤리티솦테일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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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장역임한,성백영,경북대총장한,김종호,영농을많이하는박병은,농협단위조합장김도연이가,동기생입니다.
저한테는 많이 선배님이신데 상주가 참 그리우신거같으세요..앞으로 상주 모습 많이 올려드리께요..감사합니다
항상 고향이 그리운 사람으로 상주가 고향입니다
성백영시장님은 고교 선배님인데........
반갑습니다 앞으로 글이라도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