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검색을 해보고 이 은행나무를 구경하기 위해 보석사를 찾았습니다
대전에서 금산을 조금지나서 있는절 이더군요 은행나무의 위용이 대단했습니다
천년이상 된 나무이고 줄기가 뒤틀리면서도 중심가지가 잘 보존되어있고 생명력이 넘치는 나무였습니다
흉고 둘래가 10미터가 넘고 높이는 40미터라고 하더군요 천연기념물 365?? 호라 하더군요
아래는 여름에 나뭇잎이 무성할때의 사진 퍼왔습니다..
아래는 전나무 산책로 사진 퍼온거...
은행나무쪽으로 가려는데 만난 전나무길 입니다..갑자기 공기중에서 송진 냄새가 나면서
차가운 공기인데도 감기로인한 기침이 딱 멈추고 코 속과 가슴이 시원해 졌습니다
정말 살림욕 하는 느낌이 나더군요... 그냥 기대 안하고 가볼만한 곳 이었습니다
사진기를 안가지고 가서 ...엇그제 본거와 비슷한 사진을 퍼왔습니다
산책로로 걸어보았는데...먼져 다녀오신 분들의 멋진 사진들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마음까지 둥글어지는 아치 나무다리입니다.
산림욕을 할 수 있는 너른 의자들이고요.
예쁜 알림판이지요.
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적기를 놓친 것 같네요. 좋았으면 바로 달려갈 것을,,,,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