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꾼꿈인데요. 해몽 부탁 드립니다.
화장실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고서 앉아있는데 바로 앞에 벽이 있고 그다음 공간에 어떤 사람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데 조그만 공간이고 그다음에 아주 큰 창문이 있대요 그냥 하나짜리 온통 다 보이는...
근데 그 창문을 누가 열어 놨나봅니다. 밖이 보이더라구요. 밖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보이지않을려고 누가 열른 닫을려고 애를 쓰더라구요.앞이 훤한마당에 봉실봉실 각종 여러색의꽃을 단 상여가 노여 있더군요.
하나도 아니고 여섯개씩 앞쪽으로 하나 뒤쪽으로
나머지 다섯개가 나란히그리고 검은상복을 입은 사람 넷이 모여있다 무슨얘기를 하고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첨앤 상주인가 긴가민가 하고 저승사자같기도 하더라구요 (갓을 쓴것도 같기도 하고 ?확실치 않음)
그리고 보고있는 반대방향엔 검은옷을 입은 조문객들이 드글드글하다고 표현해야하나 숫자를 헤아릴수 없는만큼
희한한건 변기에 앉아 있으면서도 창문밖을 본순간 앞마당에 보이는 상황과 뒤쪽의 상황이 훤히 다보인다라는것인데
지금은 이직을 생각중이고 현재회사에서 사직할까 고민중입니다. 저의조건에 맞는 취직이 될까
여러생각이 많습니다. 경기도 침체기인데...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