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슴꽈~ ^^* 껑취임돠~
여러분더 아쉬다 쉬피~~ 지가 점 쓸대 엄는 일을점 한다거~~ ^^*
한 3달 잠수를 타씀니다 설에서 있었져 ㅋ ㅑㅋ ㅑ~~
그리고 내려와 첨으로간 이번 정기여행~ ^^*
출발부터 지각을 해쬬 ^^* 헤헤 그전날 버림이랑 칭구들이랑`~
매주하는 이밴트 하느라고요~~ 무신이밴트냐거요?
모긴 술먹는 이밴트죠~~` ^^* 주말되니 역시 애들 연락더 않했는뎅
울동내로 하나 둘~~ 집합하더라거요~~ 그래서 먹거 널고~ 집에 가니 4시
^^* 아침에 일어날려니 점 구찬터군요~~ 군데 도마도누나 전화받거
빨라 않오면 담에 만나서 벽에 세워너커 도마도 던진단말에
T.T.L 선전 찍기 싫어서 그리고 먹는 음식으루 장난하면 벌받는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잘들어 우리나라 좋으나라 부국강병의 국가를 만드는
일에 이바지 하고자 택시를 타고 날라 가씀다~~ 이륙한다~~~ ㅡ.ㅡ+
가뉘 역쉬 다덜 모여계쉬더군요
차를 타고 출발~!~ 빰빠밤~~ 근데 허~` 그~! 덩@~ 차가 우리가 날아와떤
방향으로 가는것이였씀다 ㅡㅡ;; 무신일이지~~ 알거보니 우짜 태우러
고속터미널에 간담니다 ㅡㅡ;; 참고로 울집 고속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
임돠 ㅡㅡ; 택시비 아까오 순간 TTL 선전 찍을뻔해뜸다
근데 차안이라 도마도를 던질벽이 엄떠군요 ㅠ.ㅠ 아쉬워뜸다 귀회였는데
아직 출발도 않했는데 무자게 서론이 길어뜸다 ㅡㅡ;; 이제부터
출발하것씀다~~ 출발~~~ 좀 돌아서~~ 운문사도착 ^^*
이야~~ 벌써 운문사 와뜸다 거시기 운문사 절~ 좋았슴다 ..
사진 찍어쬬~~ 왼 큰 덜그릇안에 석갑을 두른거북이가 있더군요~~
거기 우루르~ 모여서 있으니까 한 승려분이 거기 식수로 사용하는 물인데
올라가시면 않되용~~ 하시는 말에 언넝 내려와쬬~~
근데 이상한일임니다 운문사에서는 먹는 물에 10원짜리부터 500원짜리
동전은 넣어 두더군요~~ 안에 있는 동전 다 합치면 20마논 되것든데
ㅡㅡ; 그물먹음 던 많이 벌려나? 하는 생각에 먹어볼라 그래찌만
전 못먹것든데 ㅡㅡ;; 역시 유명한 절에는 불심이 강한 승려분들이
사시나봐요 엄청난 불력을 지니시고 동전물을 마시나바요~~
여러분들 집에서 따라하지마세요 ~` 500짜리 동전 똥꼬 막음 변비걸려요
운문사 참 좋은 절답게 특별한게 있었다~~ ^^* 글거 소쌈보러출발~~
차점 밀려서 ~~ 도착~~ ^^* 도착하니 한일 소쌈이 한참이더군요~ ^^*
울나라사람들 일본이라면 짤짤이 를 같이해도 일본사람 돈은 따야~~
개평을 준다는설도 있듯이 무저껀 이겨야 되는게 한일경기잔아용
그만큼 사람이 많아 표를 끊어도 못보시고 그냥 나오시는 분들도
있었슴다 소쌈요~~ 잼있것죠~~ 전 점시기 형뉨이랑 ~~
차에서 자또요`~ ㅋㅋ 들어가더 소쌈은거녕 사람들 한테 밀려서
사람쌈 구경할꺼 같아서 표더 6장뿐이 엄꺼해서~~
저랑 점시기 형은 차에가서 기둘리거 나머지 분들은 들어가시고~~
도마도누난 역쉬~~ 누나답게 은근슬쩍 표엄띠 사람틈에 껴서
들어가시던군요~~ ㅡㅡ;; 음~~ 역쉬~~ 경이누나.. 라는 찬사를 연발~~
^^* 근데 한일 경기 끝나뉘까 사람들이 차막힐껄 걱정해서인지
가시는 분들이 많이게시더군요~~ 그래서 들어간분들은 소쌈 구경해때용
점시기형이랑 전 차에서 단잠 자쬬~` 뒤자리에 머리대거 누어서~~
1초 2초~ 3초~ 드르렁~~` 제 스타일임다~ ㅋㅋㅋ
그리고는 대구와서 남산동 보쌈골목가서~~ 밥먹었죠~~
걍 먹거 집에 일찍 갈라거해쬬~ 근데 점시기 형님에 한마디가 불을
젊은가슴에 소주를 땡기더군요~~
점기시형왈~ "대구팀들은 참 건전하게 넌당~` 술더않먹거~` ^^*"
그한마디에 간단히 소주6병 먹었듬다 서로 웃고 이야기하면서
아주머니가 속버리지 말라고 뼈!~ 를 고은 국물을 계속 같다 주시던군요
고마워떠용~~ ^^* 그리고 울산님 우짜랑 점시기 형이랑~ 보내고~~
우린 다시 시내로~~ ^^* 술먹자~~ 이제껏 쓴 탈을 벗어던지고
술먹으로 가자~ 학사주점으로`~ ^^* 군데 해든실님이 머리가 아푸시고
형이가 좀 과음으로 얼굴이 팥죽마냥 붉어진 탓에 삐저기님이랑 3명은
집으로 가씀다 ㅡㅡ; (그럴껄 시내까진 왜 걸어들 오셧는지 ㅡㅡ;;)
다리아푸그로~~ ^^* 훼훼훼~~ 담에 또 뵈용~~ 담에필히 한잔~
그래서 남은 4명이서 간단히 맥주한잔~~^^* 할려고
제가 아는 술집에 가또용 시내 로데오 골목 거의 끝에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술집~~ 거기서 맥주 몇병묵거~~ 집으로 와쪄~
버림이는 울집에서 자고 새벽5시에 구미 가떠용~~ 저도 새벽에 일어나서
6시에 밥먹거 잠이덜깨서 멍`~ 하니 있다가`~ ^^* 점심먹거
지금에야 후기를 올리는군요`~ ^^*
재미난 여행이였어요~~ 인원이 작아서 움직이기도 편해구요~` ^^*
아쉬운것은 시간이 별루 없어 나무그늘 및에서 30분만 이야기 했음~~
하는 아쉬움도 남았떠요`~
긴~~ 후기 열쉬미 읽어주셔 거맙고요`~ 및에후기에 없었던
조선실록으로치면 비사를 기록해뜸다~~ ^^* 그럼 ~
카페 게시글
여행후기
3달만에 만나본 사람들~ ^^* (및에후기에 없던이야기~ )
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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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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