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와 몸판으로 분리되어 있는 분리형 소파커버입니다.
스커트와 몸판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흘러내릴 수 있습니다.직접 만드실 때는 뒷 쪽에 끈등을 사용하여 묶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습니다.
왼쪽 사진과 같이 원단을 2가지로 사용하시려면 12마가 필요하지만 1가지 원단으로 하신다면 7~8마 들어갑니다.(몸판을 자르고 남는 원단으로 스커트를 만드세요..)
준비물 원 단 7~8y(60")
침대 고무줄 3마
레이스
코사지 또는 미니 태슬
재단사이즈(3인용 소파커버)는 소파에 맞게 조절하시면됩니다.
몸판은 60인치 원단을 1폭 반 사용하였습니다.
몸판 원단은 7.3마 필요하고 스커트 원단은 1/4폭으로 잘라서 이어만들면 되므로 1.82마 필요합니다.
몸판 원단에서 75*330(cm)의 원단 로스가 발생합니다. 원단 로스를 없애려면 몸판과 스커트를 같은 원단을 사용하던가 몸판의 1/2폭 합폭할 때 반으로 잘라서 이어 주셔야합니다.. (보기는 조금 흉하지만 소파 뒷쪽으로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스커트에 고무줄(침대커버 고무줄)을 다는 것은 프리사이즈용의 방법으로 제품 생산 판매를할 때 사용하면 되지만 실제로는 소파마다 사이즈가 달라 딱 맞지 않아요.. 실제로 만드실 때는 사용하시는 소파 둘레를 재신후 만드시는 것이 좋아요...스커트의 양 쪽 마무리는 클립(연결고리)에 가방끈이나 고무줄을 이용하여 만드시는 편이 좋으실거에요. 그렇게해야 소파커버가 흘러내리지 않고 사용하시기에도 편하실거에요. 원단도 적게 들고요.. 스커트 완성 후 반달과 반달 사이에 리본이나 코사지등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