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엄청 많이 쏟아내주셨지만 제용량에서 얼마나 흡수했는지는 음.. ㅋㅋㅋ
교수님 오늘 말씀중에 존경스럽다 느낀게 ,평소 지방이든 어디든 시민들있는곳이면 강연 자주가시는구나 생각한적있거든요
그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엘리트를 만들어내는 사회를 위해서였더라구요. 교수님 마인드는 어쩜 꽃보다 아름다울까요~@@
꼭 그런 시대가 왔으면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애프터서비스개념으로 추천하시고자하눈 책 창비학당에 기고하실생각이라고 하더라구요~
글올려주시면 우리 같이 서점 털어야쥬^^ㅋㅋㅋ
근데 정작 교수님책은 어떻게 되가시는지 명확한 답변 없으셨습니다 ㅠㅠ(제가 질문한건아니고 다른 수강자분이 교수님 책 보고싶으시다고 나름 쓰리쿠션으로 압박(?)을 ㅋㅋ)
첫댓글 오,조중동폐간기원님! 수강 소감 넘나 감사합니다! 😀 사실, 기둘링하고 있었어요. 오늘이 마지막 강의인데 소감 좀 올려주심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딱 통했네요.^^
교수님이 지역강의 자주 가시는 데는 이렇게 공적인? 이유가 있었군요!직접 교수님이 그리 말씀하셨다 하니 더 끄덕끄덕 하게 되네요. 좋아하는 책 목록 혹시 공유 받으심 꼭 올려주세용! ^^ 교수님 책 나오면...다 같이 털로 가요.ㅎㅎ 횐님들 사시는 곳 서점 도장찍기 하면서 털어도 재밌을 거 같네요.ㅋㅋ
꽃보다 아름다운 교수님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이제 엔데믹이니 오프라인 강의가 있으면 들으러 가고 싶고 책도 출간되면 1순위로 달려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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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십니다, 슬릭님.^^
@sleek 넘나,대환영입니다! 슬릭님 올리심 저도 살포시...얹어보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