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했던 앤카가수 -미소라 히바리
川の流れのように (흐르는 강물처럼)
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 아무것도 모르는사이 걸어 온 좁고도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 見える 뒤돌아 보면 저만치 멀리 고향이 보이고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 人生 울퉁불퉁한 길과 굽어진 길 지도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아-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하게 어느새 세월은 흘렀네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空が 黃昏に 染まるだけ 아- 흐르는 강물처럼 끝도 없이 그저 하늘이 황혼에 물드는 것 뿐 이라네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 この道 살아간다는 건 길을 떠나는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으며 비에 젖고 실패한 길이라도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日が 來るから 언젠가는 다시 비가 개인 내일이 올테니까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아- 흐르는 강물처럼 변화하는 계절, 눈이 녹기를 기다리며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아-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까지나 파-란 물흐르는소리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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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찾아온 두 사람의 죽음은 일본인의 가슴에 한 시대의 종언을 각인하였다.
1월의 소화 천황의 죽음과 6월의 엔까 가수 미조라 히바리의 죽음이 그것이다.
천황의 죽음을 전후한 일본 사회의 자숙 분위기는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무언가
부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천황의 죽음을 애도하면서도 묘하게 남의 눈을 의식하는 분위기, 자연스런 슬픔이
느껴지지 못한 그런 분위기였음을 기억하고 있다.
미조라 히바리의 부고 소식에 일본 사람들은 마음껏 슬퍼하였다.
장례식에 달려온 만 이천명의 조문객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히바리에게 "아리가또"라고
인사하였다.
히바리는 1946년에 데뷔하였다. 그녀가 9살 때의 일이다.
이후 그녀는 40여년을 동생과 어머니의 죽음, 이혼 등 개인적인 고통을 이겨내면서
노래부르기를 계속하였다.
일본 사람들이 패전의 폐허에서 다시 일어나, 고도성장을 길을 일직선으로 달려올 때,
히바리라는 가수는 늘 그들의 옆에서 함께 슬퍼하고 함께 기뻐하였다.
"아리가또"는 일본사람들의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히바리가 죽은 다음 해, 버블은 깨지고 일본 경제는 긴 불황의 길로 접어들었다.
불행히도 불황의 어두운 그림자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는 가수는 별로
눈에 띠는 것 같지 않다.
엔까는 일본 사람들의 정서를 대변한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의 엔까의 원형이 나타난 것은 1930년대에 들어와서의 일이다.
[川の流れるように]는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손꼽히는 곡이다.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조용히 관조하는 그녀를 느낄 수 있는 듯 하다.
川の流れのように가와노나가레노요오니/ 鄧麗君등려군
Kawanonagarenoyouni
秋元康아키모토야스시 詞/ 見岳章미타케아키라 曲/ 金康顯 飜譯
编曲: 杉村俊博
专辑 : 怀念邓丽君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邓丽君 演唱 :《川流不息》11.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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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らず知らず 歩いて来た
細く長いこの道
振り返れば 遥か遠く
故郷が見える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図さえない それもまた人生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時代は過ぎて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空が黄昏に染まるだけ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この道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雨に降られて ぬかるんだ道でも
いつかまた 晴れる日が来るから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雪どけを待ちながら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青いせせらぎを聞きながら
[내사랑등려군] |
모르는 사이에 걸어온
좁고도 긴 이 길
뒤돌아보면 아득히 먼
고향이 보여
움푹움푹한 길과 꼬불꼬불한 길
지도조차도 없는 그것 또한 인생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잔잔하게 어느새 세월은 흘렀네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끝없이 하늘이 노을로 물들 뿐
산다는 건 여행과 같아
끝없는 이 길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으며
비에 젖어 진흙탕이 된 길이라도
언젠가는 또 개는 날이 오니까..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이몸을 맡기고 있고 싶어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바뀌는 계절 눈 녹음을 기다리며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언제까지나 파란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번역/진캉시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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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らず知らず 歩いて来た
細く長いこの道
振り返れば 遥か遠く
故郷が見える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図さえない それもまた人生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時代は過ぎて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空が黄昏に染まるだけ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この道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雨に降られて ぬかるんだ道でも
いつかまた 晴れる日が来るから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雪どけを待ちながら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青いせせらぎを聞きながら
[내사랑등려군] |
시라즈시라즈 아루이테키타
호소쿠나가이 고노미치
후리카에레바 하루카도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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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독음/진캉시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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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M-VBR
鄧麗君등려군_川の流れのように가와노나가레노요오니Kawanonagarenoyouni
最近更新时间:2009-6-30
其他曲名: 川流不息/ 像小河一般流淌 / 흐르는 강물처럼..
[원곡] 美公 ひばり미소라히바리 (加藤和枝카토카즈에. 1937~1989)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日本语]☜미소라히바리'곡
[등려군노래검색목록표'1250곡]☜등려군노래찾기
첫댓글 보이네 보이네 어느새 그길이. 들리네 들리네 이제와 그말이.가사내용 아주 좋아.....
보리는 대단혀 세계명곡은 다소개 허시네 즐거운 일이여.......................
이제야 나의 숙원을 풀게 되었다난 게야....일본 원어로 부를 수 있다.
덩뤼진의 가창력...역시 알아줘야혀.
덩뤼진의 노래를 '자동출발' 모드로 혀서
들어 오는 순간부터 노래가 나오게 혀야.
멈추고 다른 사람 것은 언제든지 들을 수 있게 하면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