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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十字架)는 하나님과 인간(人間) 우주만물(宇宙萬物)의 슬픔이었다.
<말선237-256> 기독교(基督敎)에서는 유일신(唯一神)인 하나님을 신(神)으로 생각하고 있다. 중세사회(中世社會)에서부터 인간(人間)을 중심(中心)으로 하는 헬리니즘과 신(神)을 중심(中心)으로 하는 헤브라이즘은 그 내용(內容)부터가 다르다구요. 히브리사상(思想)인 헤브라이즘은 마음을 상징(象徵)하고 헬라사상(思想)인 헬리니즘은 몸을 상징(象徵)한다구요. 그리스는 인간(人間)을 하나님으로 보고 죽은 사람들을 하나님으로 모셨다구요. 즉 인간(人間)이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역사(歷史)를 보면 중세사회(中世社會)에서부터 아벨과 가인의 입장(立場)에서 히브리사상(思想)과 헬라사상(思想)으로 대치(對峙)하여 싸워 나왔던 것입니다. 그것을 통일(統一)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은 심신(心身)과 같은 것입니다.
지금 남한(南韓)은 하나님을 상징(象徵)하고 북한(北韓)은 사탄을 상징(象徵)하고 있다구요. 북한(北韓)은 무신론국가(無神論國家)입니다. 이렇게 볼 때, 지상(地上)에 있어서 남한(南韓)의 재림주(再臨主)는 하나님의 세계(世界)를 대표(代表)해 가지고 오시는 참부모(眞父母)이시고, 북한(北韓)의 김일성(金日成)은 사탄의 세계(世界)를 대표(代表)한 거짓부모(父母)인 거예요. 거짓부모(父母)와 참부모(眞父母)가 대치(對峙)하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정리(整理)하고 탕감복귀(蕩減復歸)하면 사탄이 지상(地上)에서 힘(力)을 가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只今) 남북통일(南北統一)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말선23-279> 하나님은 기독교(基督敎)를 중심(中心)삼아 가지고 예수님을 맞기 위한 이스라엘민족(民族) 앞에 있어서 유대교(猶大敎)와 같은 교단(敎團)을 한국강산(韓國江山)에 세워가지고 그 교단(敎團)을 중심삼고 세밀(細密)히 가르쳐 주시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기독교(基督敎)가 이러한 기반(基盤)을 닦아가지고 하나님 앞에 완전(完全)한 발판이 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어야 했는데도 불구(不久)하고 반대(反對)함으로 말미암아 지금(只今)까지 갈라져 나온 것입니다.
갈라져 나오게 되니까 일본(日本)사람들이 로마제국(帝國)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사람들을 몰아치는 것입니다. 교회(敎會)에서 몰리고, 동네에서 몰리고, 어디에 가든지 요주(寮主)의 인물(人物)로서 몰리게 된 것입니다. 나중에는 집회(集會)도 못 하고 식구(食口)들을 못 만나고 외로운 방석(方席)에서 밤이슬같이 사라져간 것입니다. 그런 무리(武吏)들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뜻을 받들어 남이 모르는 가운데 정성(精誠)을 들인 아낙네들이 있었기 때문에 섭리(攝理)의 계대(繼代)를 이어 나온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섭리역사과정(攝理歷史過程)에 있어서 첫 번째 여자(女子)를 중심(中心)삼고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것을 두 번째 여자(女子)를 중심(中心)삼아 가지고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두 번째 여자(女子)의 남편(男便)도 역시(亦是) 반대(反對)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허호빈씨의 남편(男便)은 반대(反對)를 하지 않고 협조(協助)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하나님은 기반(基盤)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말선236-220>(1992,11,8, 본부교회) 기독교(基督敎)는 신부(新婦)의 종교(宗敎)입니다. 신랑(新郞)을 모시는 신부(新婦)의 종교(宗敎)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여자(女子)가 타락(墮落)했기 때문에 신부(新婦)를 다시 찾아야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불교(佛敎)니 유교(儒敎)니 회회교(回回敎)니 하는 것은 천사장(天使長) 종교(宗敎)입니다. 세 천사장(天使長)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오래되었다고 해서 종교역사(宗敎歷史)를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입장(立場)에서 볼 때, 종교(宗敎)는 종(從)의 종교(宗敎)로부터 양자(養子)의 종교(宗敎), 서자(庶子)의 종교(宗敎), 아들딸의 종교(宗敎), 어머니의 종교(宗敎)로부터 부모(父母)의 종교(宗敎)로 올라온 것입니다.
어머니의 종교(宗敎)가 기독교(基督敎)이지요? 이것이 아버지의 종교(宗敎)를 중심(中心)삼고 합(合)해서 나올 부모종교(父母)(宗敎)가 통일교(統一敎)입니다. 그래서 통일교(統一敎)는 참부모(眞父母)의 종교(宗敎)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다 모르지요? 그것을 이론적(理論的)으로 다 가르쳐줘서 종단장(宗團長)들을 수습(修習)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 초종교적(超宗敎的)인 면(面)에서 세계평화(世界平和) 종교연합(宗敎聯合)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을 사상적(思想的) 견해(見解)에 있어서 갈 길을 모르는 모든 국가(國家)들에게 가르쳐주고 모든 정상급(正常級)에 있는 위정자(爲政者)들에게도 가르쳐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평화연합(世界平和聯合)을 중심(中心)삼고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말선210-250> 천국(天國)은 어디서부터? 「몸 마음 통일(統一)에서부터!」 자기(自己) 몸 마음에서부터입니다. 예수님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나라를 찾지 못하고 세계(世界)의 승리(勝利)의 발판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몸 마음에서부터 천국(天國)이 이루어진다는 말을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낙원(樂園)밖에 못 갔어요. 다시 와 가지고 상대(相對)를 찾아서 이루어야 합니다.
<말선210-251> 그걸 알아야 돼요. 천국(天國)은 혼자 못 들어가요, 그래서 예수님도 낙원(樂園)에 가 있는 거예요. 이런 얘기 한다고 이단(異端)이라고 하지, 가보라구요. 예수님한테 가 물어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이건 천리(天理)의 이치(理致)입니다. 모든 것이 쌍쌍(雙雙)으로 돼 있는데 남자여자(男子女子)가 그렇게 쌍쌍(雙雙)이 되어서 하나 되어가지고 자녀(子女)를 낳게 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나 됐더라면 타락(墮落)이 왜 벌어져요
<말선208-259> 예수님은 낙원(樂園)에 갔습니다. 천국(天國)에 못 갔다구요. 천국(天國)은 상대이념(相對理念)을 갖춰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相對)로서 우주(宇宙) 전체(全體)를 소유(所有)할 수 있는 대상적(對象的) 가치(價値)를 지닌 권한(權限)을 가지고 천국(天國)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신(獨身)은 천국(天國) 못 갑니다. 그런데 예수가 구름 타고 와? 미친 자식(子息)들! 허황(虛荒)되고 날조적(捏造的)인 그런 엉터리 신앙(信仰)을 가지고 문총재(文總裁) 이단(異端) 망(亡)하라고 욕(慾)하던 놈들, 나 욕(慾)하다가 자기(自己)들이 다 망(亡)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도 나 때려버리려다가 망(亡) 했다구요. 요즘에는 문총재(文總裁) 없으면 남북통일(南北統一) 못 한다는 말을 듣고 정신(精神)이 좀 깨어 오는 모양이지,
<말선208-278~279> 문총재(文總裁)가 얼마나 천대(賤待)받았어요? 자유당(自由黨)이 이용(利用) 해 먹고, 공화당(共和黨)도 이용(利用) 해 먹고 차 버렸다구요. 그러다가 이박사(李博士)도 쫓겨났고 박대통령(朴大統領)도 죽었어요.
<말선209-303> 그렇기 때문에 나를 친 녀석은 다 망(亡)하지만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나중에 나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북통일(南北統一)은 문총재(文總裁)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理論的)인 것입니다. 내가 그날을 바라보면서 믿고 알고 실천(實踐)한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오늘날 이런 심정권(心情權)에 있다는 것을 만민(萬民)이 부정(不正)할 수 없는 결론(結論)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말선210-356> 통일교회(統一敎會)에 들어와가지고 기성교회(旣成敎會) 모양(模樣)으로 그래서는 안 됩니다
<말선208-184~185> 오늘날 기성신학(旣成神學)에서는 하나님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절대적(絶對的)인 힘(力)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랑도 마음대로 해요? 혼자 있으면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요? 사랑은 상대(相對)를 통(通)해서만이 작용(作用)하는 것입니다. 상대(相對) 없이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相對)의 가치(價値)가 얼마나 위대(偉大)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기성신학(旣成神學)이 잘못된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절대적(絶對的)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랑이든 무엇이든 힘(力)가지고 다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힘(力)과 사랑은 다르잖아요? 진짜 사랑이 뭐냐? 생명(生命)을 투입(投入)하고도 잊어버리고 또 투입(投入)하려고 하는 거기에서부터 참사랑의 근원(根源)이 시작(始作)된다는 것입니다.
<천성경p190> 인류역사(人類歷史)는 무슨 역사(歷史)냐 하면 참부모(眞父母)를 복귀(復歸)하는 역사(歷史)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부모(眞父母)를 복귀(復歸)하지 않고는 참된 자녀(子女)가 있을 수 없는 것이요. 참된 자녀(子女)의 인연(因緣)을 세우기 전(前)에 참된 가정(家庭)과, 참된 종족(宗族)과, 참된 민족(民族), 국가(國家), 세계(世界), 천주(天宙)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이 기준(基準)을 세우기 위해서 6천년(六千年)이라는 기나긴 세월(歲月)을 수고(愁苦)해 나오셨습니다.
<말선43-275> 지금까지의 기독교(基督敎)는 피의 제단(祭壇)을 연결(連結)시켜 나온 것이다. 피를 뿌려서 출발(出發)했기 때문에 피를 뿌려서 거두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基督敎)의 사상(思想)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운명(運命)을 이어받아야 할 최후(最後)의 민족(民族)은 피를 흘려야만 비로소 국가적(國家的)인 혜택(惠澤)을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일본(日本)의 압정하(壓政下)에서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가. 그렇게 피를 흘려야 되는 것이다. 피 뿌림으로 시작(始作)되었기 때문에 피 뿌림으로 국가(國家)를 거두어야 한다. 이것이 다른 민족(民族)을 통(通)해서 미리 이루어졌는데도 불구(不久)하고 대한민국(大韓民國)이 뜻을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제2차적(第二次的)으로 더 큰 원수(怨讐)를 만나 난데없이 피를 흘려야 했던 것이 바로 6.25동란(動亂)이다. 6.25동란(動亂)이 끝났다고 해서 나라의 통일(統一)을 가져온 것도 아니고 평화(平和)의 국권(國權)이 이루어진 것도 아니다. 국가(國家)는 양단(兩斷)되고 오늘날 신앙자(信仰者)가 걸어야 할 길은 더욱 피폐(疲斃)하게 된 것이다.
<말선209-252> 문총재(文總裁)가 왜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세상(世上)은 끝장이 나게 돼 있어요. 종교세계(宗敎世界)도 끝장이 난다는 것을 내가 압니다. 그 이후(以後)에 갈 수 있는 길은 그 누군가가 준비(準備)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끝날에 그것이 필요(必要)하게 될 때는 준비(準備)된 그 나라와 국민(國民)은 세계(世界)의 중심(中心)자리에 서지 않으려고 해도 서게 되는 것입니다.
<말선236-238>(1992,11,8,본부교회)하나님이 세상(世上)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하는 요한복음 3장16절은 기독교(基督敎)에서는 유치원(幼稚園)애들도 다 아는 내용(內容)입니다. 하나님이 세상(世上)을 이처럼 사랑한다고 했지, 기성교회(旣成敎會)만 사랑한다고 했어요? 장로교(長老敎)니 감리교(監理敎)니 하는 것을 누가 만들었어요? 기성교회(旣成敎會)에서 만든 거라구요. 그게 진짜 도적(盜賊)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늘나라 가는 길을 다 막아 놓았어요. 참된 길을 가시밭길로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統一敎人)들은 가시밭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어디가 망(亡)하나 보라구요. 그들은 나날이 망(亡)해 가지만 통일교회(統一敎會)는 나날이 흥(興)해가는 것입니다.
죽고자하는 자는 살고?「살고자하는 자는 죽는다.」그래 여러분은 어느 편이에요? 죽고자하는 패예요. 살고자하는 패예요?「죽고자하는 패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선생님(先生任)이 여러분을 죽을 자리에 내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우리 통일교회(統一敎會)는 전부(全部)다 한번 죽자!「예」나라를 위해서 죽어야 하는 거예요. 자기(自己)들은 천국(天國)가서 잘 살겠다고 하고, 나라는 나 몰라라 하면 안 된다구요. 나라를 위(爲)하고, 남북통일(南北統一)을 위(爲)하고, 인류(人類)를 위(爲)해서 죽는다고 해야 한다구요.
<말선25-199> 예수가 왜 죽었습니까? 아버지를 못 찾아서, 아버지를 모시지 못해서 죽었습니다. 아버지를 모시고 어머니를 모셨다면 예수가 죽었겠어요? 자식(子息)이 죽는데 죽으라고 그냥 놔둘 부모(父母)가 어디 있겠어요. 자식(子息)을 위해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자식(子息) 대신(代身)이라면 욕(慾)을 먹고 죽는 자리라 해도, 그 자리에 나가 자식(子息)보다 먼저 죽으려고 하는 것이 부모(父母)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아버지 어머니가 없어서 그런 아버지 어머니를 못 찾아서 죽게 된 것입니다.
<말선248-141> 예수가 만일 사람으로 오지 않고 엘리아로 불수래 타고 왔다면 실패(失敗) 안 하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불수래 타고 와서 증거(證據) 했더라면 예수는 안 죽는 것입니다. 불수래 타고 오지 않고 지상(地上)에서 사람으로 왔기 때문에 예수가 죽은 것입니다.
<말선25-200> 예수는 아버지가 있는데 그 아버지를 못 찾아서 못 모셔서 죽었습니다. 또한 그의 아버지가 아버지노릇 못했고, 그의 어머니가 어머니 노릇을 못했기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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