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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
바쁘다는 핑계로 미쳐 알려드리지 못했네요.
2월말을 기준으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도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배터이자 예상가가 되었네요.
경륜을 직업으로 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배터의 입장에서 예상을 올리려 합니다.
그래서 예상 방식도 조금 바꿨습니다.
전에는 지면의 한계성과 회사 방침에 의해 맞추는데 초점을 뒀다면
이제는 철저하게 배터 입장에서 글을 쓸라고 합니다.
그래서 차권을 최대한 압축하고. 패스할 경주는 패스할 생각입니다
풍만고양이 차권이 가급적 한방으로 노릴 생각입니다.
비만고양이는 보시다시피 삼복승 두방.
그리고 도둑고양이는 뭔지 아시죠?
그냥 보고만 가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부1]
번호 | 선수명 | 기수 | 나이 | 기어 배수 |
200M 기록 |
주훈련지 | 승률(%) | 연대율(%) | 삼연대율(%) | 입상계 | 입상전법 | 등급조정 | 평균득점 | 최근3회 | |||||
---|---|---|---|---|---|---|---|---|---|---|---|---|---|---|---|---|---|---|---|
선행 | 젖히기 | 추입 | 마크 | 현재 | 이전 | 부산 | 종합 | 성적순위 | |||||||||||
1 | 이승현 | 13 | 29 | 3.77 | 11"53 | 부산 | 17 | 17 | 67 | 7 | 3 | 1 | 2 | 1 | A2 | S3 | 95.8 | 95.45 | 100/601 |
2 | 김정하 | 17 | 25 | 3.69 | 11"79 | 춘천 | 0 | 0 | 0 | 5 | 1 | 1 | 2 | 1 | A2 | B2 | 91.85 | 88.99 | 352/601 |
3 | 전형진 | 14 | 30 | 3.71 | 11"33 | 계양 | 17 | 33 | 67 | 9 | 5 | 4 | A3 | A2 | 93.31 | 92.19 | 223/601 | ||
4 | 정찬영 | 9 | 35 | 3.77 | 11"73 | 가평 | 0 | 0 | 0 | 7 | 1 | 2 | 4 | A2 | A2 | 90.34 | 91.81 | 243/601 | |
5 | 정종원 | 16 | 32 | 3.77 | 11"53 | 용인 | 0 | 17 | 33 | 10 | 3 | 3 | 4 | A3 | A3 | 90.34 | 91.02 | 267/601 | |
6 | 송대호 | 6 | 35 | 3.77 | 11"96 | 김해 | 67 | 67 | 100 | 4 | 1 | 1 | 2 | A1 | S2 | 95.83 | 94.96 | 118/601 | |
7 | 김유승 | 11 | 28 | 3.64 | 11"32 | 전주 | 17 | 33 | 33 | 13 | 2 | 7 | 4 | A1 | A1 | 93.74 | 92.11 | 225/601 |
[부2] 송대호 - 아직 녹슬지 않았어....
강급 후 첫 시합에서만 3착을 했을뿐 어제까지 3연승 행진을 하고 있는 6번 송대호가
내심 연승행진을 이어나가며 금주 특별승급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우선적으로 눈에 띄는 선수는 김해/부산 인근지역 선수인 1번 이승현이다.
무엇보다 홈 이점이 있고 선행형이 강한 부산주로의 특성을 살릴 수 있어
승부거리 짧은 선수들에 비해 가장 유리하다.
그렇다면 송대호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인데...
체격적인 면을 보자. 100kg이 넘는 거구... 선수들에게 별명은 1t 트럭...
선수 출신중 차량 유도 훈련을 할때 유일하게 100K/h 를 못 내는 선수...
예전엔 선행력도 좋았고 추입도 나름 괜찮았는데...
시속이 빨라진 요즘흐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선수...
그래도 편성이 만만하다. 7번 김유승은 사적으로 군장대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들이대기 어렵다. 송대호는 얌전하지만 누가 건들면 가만있지 않고 적극 대응하는 편이라
7번 김유승이 송대호를 선배대접 할 수 밖에 없다.
경주의 핵심?
1번 이승현의 뒷심유지 여부...
강급 전 특선급에서 운이 많이 따라주기도 했지만 본인 몸상태도 좋았다.
강급 후 강자들을 상대로 나름 선전했고 전일 3착에 그치긴 했지만
이정도 편성이면 때리고 버티기가 가능하다.
실력과 전법 그리고 친분 모두 갖췄다.
풍만고양이 6)송대호 - 1)이승현
비만고양이 6)송대호 - 1)이승현 - 7)김유승
번호 | 선수명 | 기수 | 나이 | 기어 배수 |
200M 기록 |
주훈련지 | 승률(%) | 연대율(%) | 삼연대율(%) | 입상계 | 입상전법 | 등급조정 | 평균득점 | 최근3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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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 젖히기 | 추입 | 마크 | 현재 | 이전 | 부산 | 종합 | 성적순위 | |||||||||||
1 | 최성우 | 16 | 30 | 3.77 | 11"40 | 성산 | 50 | 50 | 50 | 3 | 1 | 1 | 1 | A2 | S3 | 95.57 | 95.77 | 92/601 | |
2 | 유연종 | 14 | 27 | 3.64 | 11"50 | 유성 | 33 | 67 | 67 | 15 | 3 | 4 | 6 | 2 | A1 | A1 | 96.22 | 95.78 | 90/601 |
3 | 박경덕 | 9 | 31 | 3.71 | 11"58 | 하남 | 17 | 33 | 33 | 16 | 9 | 5 | 2 | A3 | A2 | 89.91 | 90.73 | 279/601 | |
4 | 김일권 | 10 | 32 | 3.69 | 12"46 | 김해 | 0 | 0 | 0 | 14 | 3 | 2 | 4 | 5 | A2 | A2 | 93.65 | 92.23 | 221/601 |
5 | 한동윤 | 11 | 30 | 3.69 | 11"48 | 안동 | 0 | 0 | 0 | 15 | 10 | 1 | 4 | A3 | A3 | 87.41 | 89.98 | 310/601 | |
6 | 이유진 | 7 | 35 | 3.77 | 11"95 | 가평 | 17 | 33 | 50 | 4 | 3 | 1 | A1 | S2 | 96.49 | 95.07 | 114/601 | ||
7 | 김환진 | 9 | 32 | 3.71↑ | 11"78 | 인천 | 0 | 13 | 25 | 10 | 1 | 2 | 5 | 2 | A3 | B1 | 90.61 | 89.73 | 318/601 |
[부4] 이유진 - 오늘은 성우만 믿고 가야지!
입상권으로 잡힌 선수들의 공통점은 전일 경주에서 모두 2착을 했다는 점이다.
노련한 6번 이유진은 젖히고 추입을 허용했고
1번 최성우는 선행이 예상됐으나 끌어내는 작전으로 마크를...
2번 유연종은 한바퀴 때리고 2착을 했다.
이들이 전일과 같이 경기를 풀어나간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왜? 최성우가 끌어내고 유연종이 때리고 이유진이 추입하면 되니까...
경기가 그렇게 쉽게 풀릴까?
3번 박경덕이라는 선행형 선수도 있고.
무엇보다 6번 이유진이 3번 박경덕을 잘 알고 있는데...
우리는 가끔 선수들의 전법을 맹신하는 오류를 자주 범한다.
그건 선행형은 맨날 때릴꺼라고만 생각하는데 사실 그런 선수는 몇몇 없다.
몸싸움이 잘 안되는 장보규나 예전의 이경곤, 이성광 등등... 몇몇 선수에 국한될 뿐이지
대부분의 선수가 전일 한바퀴 선행에 나서면서 뭔가 보여줬다면
다음날은 체력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승부거리를 짧게간다.
2번 유연종이 금일 경기에서 한바퀴 때릴 이유는 만무하다.
즉 이번 경기에서는 유연종이 어떤 작전을 구사할지가 변수다.
1번 최성우가 앞쪽에 위치하며 끌어낸다고 해도 유연종은 나갈 이유가 없다.
결국 1번 최성우가 때리거나 3번 박경덕을 활용하는 작전밖에 없고
2번 유연종은 1번 후미 공략에 나서거나 상황에 따라 6번 이유진을 마크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의 중심은 추입형이지만 6번 이유진이 되고
1번 최성우와 2번 유연종이 앞뒤로 포진하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겠는데
최근 몸상태나 작전의 다양성을 고려할대는 2번 유연종이 1번 보다 좀 더 유리해 보인다.
풍만고양이 6)이유진 - 2)유연종
비만고양이 6)이유진 - 1)최성우 - 2)유연종 / 3) 박경덕
도둑고양이 1)최성우 - 2)유연종, 3)박경덕
번호 | 선수명 | 기수 | 나이 | 기어 배수 |
200M 기록 |
주훈련지 | 승률(%) | 연대율(%) | 삼연대율(%) | 입상계 | 입상전법 | 등급조정 | 평균득점 | 최근3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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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 젖히기 | 추입 | 마크 | 현재 | 이전 | 광명 | 종합 | 성적순위 | |||||||||||
1 | 이종래 | 4 | 42 | 3.64 | 12"44 | 광명A | 0 | 0 | 0 | 2 | 1 | 1 | B3 | B3 | 82.66 | 81.75 | 590/601 | ||
2 | 최근식 | 16 | 29 | 3.64 | 11"77 | 미원 | 50 | 50 | 67 | 12 | 7 | 5 | B1 | A2 | 89.69 | 88.57 | 374/601 | ||
3 | 최문석 | 9 | 37 | 3.69 | 11"84 | 팔당 | 11 | 33 | 33 | 14 | 3 | 6 | 5 | B1 | B1 | 89.02 | 86.63 | 454/601 | |
4 | 유주현 | 11 | 31 | 3.64 | 11"47 | 가평 | 50 | 50 | 67 | 8 | 1 | 1 | 3 | 3 | B1 | A2 | 89.78 | 90.23 | 300/601 |
5 | 임창균 | 9 | 33 | 3.64 | 12"26 | 인천 | 0 | 17 | 33 | 2 | 1 | 1 | B3 | B3 | 83.31 | 83.27 | 559/601 | ||
6 | 장영환 | 7 | 39 | 3.69 | 12"24 | 남원 | 0 | 0 | 0 | 3 | 1 | 2 | B3 | B3 | 83.75 | 82.71 | 575/601 | ||
7 | 이수민 | 11 | 34 | 3.64 | 12"73 | 대구 | 0 | 67 | 67 | 14 | 1 | 5 | 6 | 2 | B1 | B1 | 87.3 | 86.87 | 446/601 |
[광2] 최근식 - 힘으론 날 당할 선수가 없을텐데...
전일 무식하게 한바퀴 선행에 나섰다가 추입을 허용하며 아쉽게 2착에 그친 2번 최근식이
강자로 나서는 상황이다. 추입이 좋은 선수로는 3번 최문석과 7번 이수민, 4번 유주현 등이
있지만 회전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이중 4번 유주현은 초주선행의 불리함이 있고 3번 최문석은 견제의 대상이다.
그렇다면 내선활용에도 능한 7번 이수민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
최근식의 막판 종속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누가 마크되더라도 추입까지는 어렵다.
복승식은 배당이 낮은 만큼 믿음감을 가지고 쌍승식을 공략한다며 두 차권 까지는
공략이 가능할 것 같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배당이 높게 형성될 2-7차권을 노려보고 저배당 형성할 2-3을 받치거나
삼복승식 2-3-4/2-3-7을 노려보는 전략이 좋을 것 같다.
풍만고양이 2)최근식 - 7)이수민
비만고양이 2)최근식 - 3)최문석 - 7)이수민/4)유주현
번호 | 선수명 | 기수 | 나이 | 기어 배수 |
200M 기록 |
주훈련지 | 승률(%) | 연대율(%) | 삼연대율(%) | 입상계 | 입상전법 | 등급조정 | 평균득점 | 최근3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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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 젖히기 | 추입 | 마크 | 현재 | 이전 | 광명 | 종합 | 성적순위 | |||||||||||
1 | 한상헌 | 15 | 27 | 3.69 | 11"93 | 인천 | 67 | 83 | 83 | 9 | 5 | 1 | 3 | B1 | A3 | 91.13 | 90.95 | 268/601 | |
2 | 주용태 | 12 | 31 | 3.69 | 12"06 | 창원B | 33 | 67 | 67 | 13 | 4 | 6 | 3 | B2 | B1 | 88.29 | 88.36 | 379/601 | |
3 | 박 호 | 4 | 38 | 3.64 | 12"50 | 구미 | 0 | 0 | 0 | 3 | 2 | 1 | B2 | B3 | 84.44 | 83.38 | 555/601 | ||
4 | 김화수 | 7 | 37 | 3.64 | 12"19 | 나주 | 0 | 0 | 0 | 3 | 2 | 1 | B3 | B2 | 84.42 | 83.7 | 542/601 | ||
5 | 조응선 | 3 | 48 | 3.77 | 12"01 | 부천 | 0 | 0 | 0 | 1 | 1 | B3 | B3 | 85.26 | 84.66 | 509/601 | |||
6 | 박기호 | 2 | 41 | 3.69 | 12"17 | 가평 | 33 | 67 | 67 | 7 | 4 | 3 | B1 | A3 | 91.18 | 89.44 | 326/601 | ||
7 | 김영호 | 4 | 41 | 3.71 | 12"41 | 서울A | 0 | 33 | 50 | 5 | 2 | 1 | 2 | B2 | B1 | 87.07 | 86.3 | 462/601 |
[광4] 한상헌 - 오늘은 제대로 타이밍 잡고 때려야지!
1번 한상헌이 전일 한바퀴 선행에 나서고 3착에 머물렀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고 할 수 있는데 선행나서는 시점이 안 좋았다.
탄력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태에서 힘으로 밀어부쳤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런점을
감안하면 몸상태가 나쁘지는 않다.
반면 2번 주용태는 제대로된 타이밍에 나섰다. 그럼에도 막판 뒷심 부족을 보이며 5착으로
밀려났는데 최소한 그 정도 시점에서 때렸으면 3착은 했어야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금일 편성을 보면 1번 한상헌을 2번 주용태를 제대로 활용해서 승부거리를 좁히려 들것이고
2번 주용태는 선행으로는 답이 없다고 판단해서 내선마크를 노릴 듯 보인다.
노련한 6번 박기호와 기복은 있지만 경기운영이 좋은 7번 김영호 그리고 내선마크에 일가견
있는 3번 박 호 등이 접전을 벌일 것 같은데 아무래도 선발급 마크맨 중에는 두각을 보이는
박기호가 유리한 것은 사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주용태가 내선마크에 나선다면 선행형인 한상헌과는 전법적 궁합이 맞는
편이라 기대를 해보고 싶다.
물론 관건은 주용태가 한상헌을 바로 받아갈 것인지 아니면 박기호까지 받아갈 것인지가
되겠지만 전일 부진으로 말미암아 상대적으로 배당 높게 형성될 주용태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풍만고양이 1)한상헌 - 2)주용태 / 6)박기호
비만고양이 1)한상헌 - 6)박기호 - 7)김영호/2)주용태
번호 | 선수명 | 기수 | 나이 | 기어 배수 |
200M 기록 |
주훈련지 | 승률(%) | 연대율(%) | 삼연대율(%) | 입상계 | 입상전법 | 등급조정 | 평균득점 | 최근3회 | |||||
---|---|---|---|---|---|---|---|---|---|---|---|---|---|---|---|---|---|---|---|
선행 | 젖히기 | 추입 | 마크 | 현재 | 이전 | 광명 | 종합 | 성적순위 | |||||||||||
1 | 신양우 | 1 | 39 | 3.85 | 12"00 | 청주 | 0 | 17 | 33 | 15 | 1 | 1 | 7 | 6 | A2 | A1 | 92.03 | 90.46 | 290/601 |
2 | 김광석 | 10 | 32 | 3.77 | 12"05 | 부산 | 33 | 67 | 100 | 9 | 4 | 2 | 3 | A2 | S2 | 94.43 | 95.87 | 88/601 | |
3 | 손동진 | 15 | 25 | 3.85 | 11"62 | 전주 | 22 | 56 | 67 | 13 | 2 | 2 | 5 | 4 | A1 | S3 | 97.16 | 95.6 | 96/601 |
4 | 박학규 | 2 | 39 | 3.71 | 12"22 | 파주 | 0 | 0 | 17 | 2 | 2 | A3 | A3 | 89.9 | 89.03 | 347/601 | |||
5 | 정언열 | 7 | 36 | 3.77 | 11"65 | 대구 | 0 | 0 | 0 | 7 | 2 | 1 | 2 | 2 | A2 | A2 | 91.91 | 91.57 | 253/601 |
6 | 김보현 | 2 | 41 | 3.71 | 11"97 | 창원A | 0 | 67 | 67 | 11 | 1 | 4 | 6 | A2 | A2 | 93.29 | 93.08 | 184/601 | |
7 | 최정헌 | 7 | 35 | 3.69 | 11"69 | 동서울 | 0 | 33 | 33 | 13 | 4 | 1 | 1 | 7 | A2 | A1 | 93.17 | 92.86 | 195/601 |
[광6] 손동진의 추입 VS 김광석의 선행...
추입형에 가까운 7번 최정헌과 6번 김보현 그리고 1번 신양우를 제외하면
선행 또는 내선마크 가능한 선수는 5번 정언열 밖에 남지 않는다.
경기 주도력이 뛰어난 선수는 단연 2번 김광석이며 3번 손동진은 추입 성향이 강하다.
변수는 역시 기습작전이 가능한 7번 최정헌인데 2번 김광석 입장에서 1번 손동진을 무리하게
견제하기 보다는 자신의 승부시점을 늦추는데 중점을 둘 가능성이 높다.
즉 정언열이 끌어내고 최정헌이 때린다면 김광석이 이를 활용 짧게 승부하겠다.
그렇다면 직선 대결이 예상되는데 이렇게 되면 김광석이 밀릴 이유는 없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역쌍을 노려보는 전략을 기본적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
배당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역시 김광석의 성격적인 측면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아는 김광석은 도전세력과 타협점 찾기 보다는 따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너죽고 나살자 식의 경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즉 둘 중 한명이 망가지는 결과가 많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저배당 승부는 메리트가 없고 초보에 가깝다면 패스하는 것이 좋다.
풍만고양이 2)김광석 - 3)손동진
비만고양이 2)김광석 - 3)손동진 - 5)정언열/7)최정헌
도둑고양이 7)최정헌 - 2)김광석 , 6)김보현
번호 | 선수명 | 기수 | 나이 | 기어 배수 |
200M 기록 |
주훈련지 | 승률(%) | 연대율(%) | 삼연대율(%) | 입상계 | 입상전법 | 등급조정 | 평균득점 | 최근3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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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 젖히기 | 추입 | 마크 | 현재 | 이전 | 광명 | 종합 | 성적순위 | |||||||||||
1 | 신호재 | 8 | 34 | 3.71 | 11"94 | 창원A | 17 | 17 | 50 | 11 | 7 | 4 | A2 | A1 | 92.46 | 92.46 | 210/601 | ||
2 | 안종현 | 9 | 32 | 3.71 | 11"82 | 부산 | 0 | 0 | 0 | 15 | 6 | 1 | 7 | 1 | A2 | B1 | 89.39 | 89.6 | 323/601 |
3 | 고재남 | 12 | 31 | 3.77 | 11"80 | 서울 | 33 | 33 | 33 | 10 | 2 | 4 | 3 | 1 | A1 | A1 | 92.44 | 93.78 | 159/601 |
4 | 심정관 | 15 | 26 | 3.69 | 11"63 | 유성 | 0 | 0 | 0 | 5 | 3 | 1 | 1 | A3 | A2 | 90.43 | 87.71 | 414/601 | |
5 | 김만섭 | 12 | 33 | 3.85 | 12"17 | 인천 | 33 | 67 | 67 | 12 | 6 | 2 | 1 | 3 | A2 | A3 | 91.91 | 94.4 | 142/601 |
6 | 박상훈 | 15 | 27 | 3.77 | 11"68 | 전주 | 0 | 0 | 0 | 9 | 5 | 1 | 3 | A2 | A1 | 94.57 | 89.32 | 333/601 | |
7 | 정연교 | 16 | 26 | 3.77 | 11"68 | 양양 | 0 | 25 | 50 | 7 | 1 | 4 | 2 | A1 | S3 | 97.36 | 94.73 | 130/601 |
[광8] 고재남 - 만섭이형! 제대로 한 번 가자구요!
이번 경기의 관심은 아무래도 과거워커힐팀 선후배인 3번 고재남과 5번 김만섭의 동반입상에
모아지겠다. 고재남이 전일 외선에서 고전했다고 해도 평소 토요 경주에 두각을 나타내는 편이며
도전세력인 7번 정연교는 아직까지 경기 운영이 미숙하다.
물론 변수는 선행력 갖춘 6번 박상훈이 나서고 있다.
즉 고재남과 김만섭이 6,7번을 상대로 젖히기에 실패할 경우 고전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순발력과 지구력 두루 갖춘 고재남의 선전이 기대되고 김만섭의 추입 역전까지는
다소 힘들어 보이지만 두 살 위라는 점을 감안하면 복승식 공략이 나을 듯.
풍만고양이 3)고재남 - 5)김만섭
비만고양이 7)정연교 - 3번 고재남 - 1)신호재/6)박상훈
도둑고양이 7)정연교 - 6)박상훈, 1)신호재
번호 | 선수명 | 기수 | 나이 | 기어 배수 |
200M 기록 |
주훈련지 | 승률(%) | 연대율(%) | 삼연대율(%) | 입상계 | 입상전법 | 등급조정 | 평균득점 | 최근3회 | |||||
---|---|---|---|---|---|---|---|---|---|---|---|---|---|---|---|---|---|---|---|
선행 | 젖히기 | 추입 | 마크 | 현재 | 이전 | 광명 | 종합 | 성적순위 | |||||||||||
1 | 우성식 | 15 | 27 | 3.92 | 11"46 | 동서울 | 33 | 50 | 100 | 8 | 5 | 2 | 1 | A1 | S3 | 95.35 | 95.35 | 103/601 | |
2 | 조영소 | 7 | 34 | 3.71 | 12"27 | 가평 | 0 | 0 | 0 | 5 | 2 | 3 | A3 | A2 | 90.4 | 88.59 | 373/601 | ||
3 | 김정태 | 15 | 27 | 3.77 | 11"60 | 춘천 | 17 | 33 | 50 | 18 | 4 | 3 | 7 | 4 | A1 | A1 | 94.93 | 92.2 | 222/601 |
4 | 김영일 | 8 | 32 | 3.77 | 12"10 | 의정부 | 0 | 0 | 0 | 17 | 1 | 8 | 8 | A3 | B1 | 89.52 | 89.71 | 319/601 | |
5 | 최용진 | 7 | 34 | 3.85 | 12"17 | 창원A | 33 | 50 | 50 | 12 | 5 | 7 | A1 | S3 | 94.46 | 95 | 116/601 | ||
6 | 조봉희 | 13 | 30 | 3.71 | 11"72 | 대구 | 0 | 0 | 0 | 10 | 1 | 2 | 7 | A3 | A1 | 90.2 | 89.89 | 312/601 | |
7 | 안효운 | 8 | 35 | 3.71 | 12"26 | 인천 | 0 | 67 | 67 | 10 | 3 | 4 | 3 | A1 | A1 | 93.87 | 94.51 | 139/601 |
[광10] 우성식 - 때려야만 직성이 풀리는데...
매번 경기의 주도권을 성급하게 가져나가려 하는 1번 우성식이 안정적인 복승식 축이다.
우수급에서는 강한 자신감 때문인지 아니면 선수들에게 뭔가 보여줄려고 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태만 실격에 대한 부담때문인지는 몰라도 뭔가 재는 듯한 모습은 없다.
결승전 진출이 확정된 만큼 부담없이 경기 풀어나갈 듯 보이며 노련한 5번 최용진과 타협점
모색하며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7번 안효운과 3번 김정태 그리고 6번 조봉희가 이들
앞뒤에 포진하며 입상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겠지만 쉽지는 않은 상황.
전법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6번 조봉희가 끌어내고 3번 김정태가 선행에 나서면서 1번 우성식이
이를 활용하는 형태다. 결국 5번 최용진의 추입이 가능할 것인가가 고민인데 앞선 선수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역전까지는 어려울 것 같다.
삼복승식의 경우 7번 안효운이 과거 창원에서 최용진과 같이 훈련했다는 점을 감안할때
협공에 나서며 3착권 진입이 유력해 보인다.
풍만고양이 1)우성식 - 5)최용진
비만고양이 1)우성식 - 5)최용진 - 7)안효운 / 3)김정태
번호 | 선수명 | 기수 | 나이 | 기어 배수 |
200M 기록 |
주훈련지 | 승률(%) | 연대율(%) | 삼연대율(%) | 입상계 | 입상전법 | 등급조정 | 평균득점 | 최근3회 | |||||
---|---|---|---|---|---|---|---|---|---|---|---|---|---|---|---|---|---|---|---|
선행 | 젖히기 | 추입 | 마크 | 현재 | 이전 | 광명 | 종합 | 성적순위 | |||||||||||
1 | 공민우 | 11 | 31 | 3.85 | 10"96 | 안동 | 50 | 50 | 50 | 15 | 4 | 3 | 7 | 1 | S1 | S1 | 100.4 | 99.35 | 42/601 |
2 | 류재민 | 15 | 26 | 3.85 | 11"36 | 대구 | 22 | 56 | 67 | 19 | 6 | 4 | 8 | 1 | S1 | S1 | 100.23 | 101.6 | 24/601 |
3 | 차봉수 | 12 | 31 | 3.71 | 11"35 | 성산 | 17 | 50 | 50 | 17 | 7 | 1 | 4 | 5 | S2 | S2 | 99.97 | 100.01 | 33/601 |
4 | 여민호 | 5 | 39 | 3.85 | 11"58 | 창원A | 11 | 22 | 22 | 8 | 3 | 5 | S2 | S2 | 96.86 | 97.07 | 69/601 | ||
5 | 박인찬 | 10 | 34 | 3.85 | 12"00 | 동대전 | 0 | 0 | 33 | 7 | 1 | 5 | 1 | S3 | S2 | 97.6 | 96.12 | 83/601 | |
6 | 김석호 | 14 | 30 | 3.77 | 11"69 | 의정부 | 0 | 0 | 20 | 10 | 1 | 1 | 5 | 3 | S2 | S2 | 94.2 | 94.2 | 150/601 |
7 | 이성광 | 10 | 32 | 3.77 | 11"80 | 김해 | 0 | 30 | 40 | 9 | 1 | 1 | 2 | 5 | S3 | S3 | 96.44 | 96.79 | 74/601 |
[광12] 요즘 특선급들은 대체 왜이러는 거야?
SS급이 생기고 나서 특선급이 까다롭다.
물론 작년에도 어렵긴 마차가지였지만 그래도 요즘처럼 축이 불안하지는 않았고
돌출 행동을 하는 선수들도 적었다.
편성 또한 난해하다.
5번 박인찬을 제외하면 경상권 선수들 아니면 적어도 연고나 사연있는 선수들이다
6번 김석호는 창원대 출신으로 선배인 3번 차봉수를 비롯 여러 선수들과 친분이 있다.
2번 류재민이 대구 출신으로 안동에서 훈련하는 1번 공민우와 협공에 나서겠지만
이들 역시 3,4,7번과 친분이 있다.
참 까다롭긴 한데.... 힘에서 우위를 보이는 2번 류재민이 다소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결국 마크는 경북권 협공에 나설 1번 공민우가 그간 부진을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
풍만고양이 2)류재민 - 1)공민우
비만고양이 2)류재민 - 3)차봉수 - 1)공민우/4)여민호
도둑고양이 3)차봉수 - 1)공민우, 7)이성광
번호 | 선수명 | 기수 | 나이 | 기어 배수 |
200M 기록 |
주훈련지 | 승률(%) | 연대율(%) | 삼연대율(%) | 입상계 | 입상전법 | 등급조정 | 평균득점 | 최근3회 | |||||
---|---|---|---|---|---|---|---|---|---|---|---|---|---|---|---|---|---|---|---|
선행 | 젖히기 | 추입 | 마크 | 현재 | 이전 | 광명 | 종합 | 성적순위 | |||||||||||
1 | 지성환 | 6 | 38 | 3.92 | 12"70 | 창원A | 0 | 17 | 25 | 16 | 4 | 7 | 5 | S3 | A1 | 97.12 | 96.79 | 73/601 | |
2 | 이응주 | 9 | 36 | 3.69 | 11"89 | 일산 | 0 | 11 | 44 | 7 | 2 | 3 | 2 | S3 | S2 | 96.4 | 96.58 | 78/601 | |
3 | 박일호 | 10 | 37 | 3.86 | 12"09 | 구미 | 33 | 67 | 83 | 17 | 1 | 10 | 6 | S1 | S1 | 103.25 | 102.5 | 17/601 | |
4 | 이진국 | 12 | 31 | 3.77 | 11"65 | 창원B | 0 | 0 | 11 | 17 | 8 | 4 | 4 | 1 | S2 | A1 | 94.44 | 94.44 | 141/601 |
5 | 황영근 | 15 | 33 | 4 | 11"19 | 음성 | 0 | 33 | 56 | 17 | 10 | 4 | 1 | 2 | S3 | S3 | 99.43 | 99.81 | 36/601 |
6 | 박성현 | 16 | 26 | 3.85 | 11"70 | 유성 | 17 | 33 | 33 | 14 | 4 | 2 | 7 | 1 | S1 | S3 | 98.25 | 98.56 | 49/601 |
7 | 박성근 | 13 | 31 | 3.77 | 11"18 | 김천 | 11 | 33 | 44 | 13 | 7 | 5 | 1 | S1 | S1 | 97.73 | 98.03 | 54/601 |
[광14] 경북연합 !!!!
구미/김천 경북연합을 형성할 3번 박일호와 7번 박성근의 협공이다.
5번 황영근은 전일 생각밖으로 내선마크를 펼쳤고 6번 박성현은 선행버티기에 나섰다.
금일은 뚜렷한 타깃이 있는 만큼 박일호가 박성근을 활용해 나가며 추입을 노리는 그림이
지배적이다.
변수는 6번 박성현으로 몸싸움에 일가견이 있긴 하지만 3번 박일호에 비할바는 못 된다.
결국 5번과 7번이 무리한 주도권 경합에 나서다 밀리는 그림 말고는 큰 이변이 없을 듯 보인다.
따라서 삼복승식 공략이 좀 더 나은 배당을 선사할 듯 보이는데
기량이나 전법 실력적인 측면은 6번 박성현이 좀 더 낮지만... 배당적인 측면은 2번 이응주를
공략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풍만고양이 3)박일호 - 7)박성근
비만고양이 3)박일호 - 6)박성현 - 7)박성근/2)이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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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건승
미리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늦은시간 예상중이시네요...수고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
잘보았습니다.
새롭고 신선하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기대되네요~~좋은예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정말감사합니다!많은도움이되네요
잘봤습니다...감사해요 ^^ 근데 도둑고양이는 뭘까요?
감사합니다
좋내요 잘보고 가묘^^
감사합니다...
아옹님^^베터입장__에상감사함니다^&^
어쩐지 부록에 배기자님 성함이 안찍혔더라구요^^.. 늘 한결 같이 응원할게요~좋은 예상과 더불어 프로베터로서,
삶이 건승으로 쭉~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람니당~ 화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앞으로도 좋은 예상 기다릴께요...파이팅..!!
감사함다,,,,
좋은예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나은 선택이길 바랍니다..오늘도 건승기원합니다..
갑짜기 비만고양이가 나와서 ...사정이 있었군여..하여간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캄솨함돠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보고갑니다.감사하구요.....
잘 보고 갑니다..즐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언재나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이 있는 겁니다. 새로운 시작 언재나 건승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