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감기로 항생제를 오래 먹어서 설사가 아주 심했다.
도저히 생활이 안 될 정도로 심했다.
또 병원을 가면 약(지사제)이야 주겠지만 검색을 해서
건재는 달이고 건재가 없는것은 발효액을 타서 먹였다.
효능이 정말 좋았다
발효액으로 한련초,오미자, 보리수, 복분자,부추. 알로에,곰보배추를 같은 량으로 혼합하고
볶은 미강을 먹기 좋게 혼합했다.
건재는 갈근, 말린 구절초,산수유,비단풀,대추, 쑥,무청 말린것(시래기),
귤피,도라지,산사...
처음엔 강한 불로 시작해서 끓기 시작해서 약한물로 충분히 우러 마올때까지 끓여서
식힌후 위에 적은 발효액 원액과 발효액을 걸죽하게 해서
양은 밥숟가락으로 두개정도를 먹으니
바로 효과가 나타났다.
돌아서면 쫙쫙하던 설사가 한번 먹은후 얼마 지나서부터는 멈추는 신기함을 보았다.
물론 항생제는 먹이지 않았지요.
설사를 멎게하는 약초들(일일이 검색해서 찾은 것들임)
한련초, 오미자, 보리수, 칡,구절초,
복분자,산수유,매실,비단풀, 딱지꽃,부추,대추, 호두, 알로에,쑥,
현미,무잎차,귤피,오이풀,계피,밤, 도라지, 녹차, 감잎차,사과, 마늘, 청국장, 감자, 연근,
마, 질경이,석류, 비름,무화과, 보리차,
찹쌀, 줄풀, 아가위,곰보배추, 삽주, 감,미숫가루,
배, 표고, 씀바귀, 붉나무
첫댓글 제 아들이 지난 여름에 항생제를 많이 먹어서 탈이 났을때
제가 경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