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을 잘 참는편 이며
자주 누는 편도 아니다.
일례로 당구를 몇시간씩 칠때
남들 두세번 갈때 한번정도 가는편 이다.
아직 전립선은 괜찮은지
쫄쫄 거리고 나오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우람차게 뱉어 내는것도 아니다.
어떡하면 요강이 깨지고
아스팔트 금이 쫙쫙 나는지 궁금하다.
신퉁하게도
자다가 오줌마려 깨는법도 아직은 없다.
어릴적 늦게까지 오줌을 못가려
오줌싸개 였다고 한다.
막내손주가 유치원 다니면서도
오줌을 싸길래 나닮아 그런가 했다.
오줌을 잘싼다고 굵고 길지도 않으며
잘 스지도 않으며 흐물흐물 하기만 하다.
그러니 거시기를 잘하는것은 더더욱 아니다.
오로지 오줌이 나오는 배수통로 일뿐이다.
이젠 달고 다니기 걸리적 거리는
귀찮기만 한 존재이다.
누가 가져갈 사람 없나?
지금 점심시간인데..
입맛 떨어질래나 ㅋㅋ
카페 게시글
잔나비동행
오줌이야기
담보
추천 1
조회 52
24.09.02 12:0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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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쿠 부러워,,,,,오줌
나는 카페 여사님만 커져서,,,,
아직 젊으신 겝니다..ㅎ
근무중 혼자 킥킥댑니다~ㅎ
필요한 사람 있는지 당근에 내놔보세요
혹시 무료나눔하면 연락이 올지도~~
아무리 낡고 형편 없어도 무료 나눔은 못해요..
가오가 있지 ㅎ
꽁지님이 웃었다면 글쓴 보람이 있습니다.
@담보
관리잘하세요.ㅋㅋ ㅋ
관리할 필요가 없어요 ㅋ
@담보 가오가 있지 그냥 하세요..ㅎㅎ
참 좋겠다ㆍ오줌땜시 고생한다는데ᆢ소중히 국보처럼 간직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