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성 생산에 관하여
정신 치료 분야에서의 주체성의 생산은 현대사가 주체적 特異性의 요구들의 증가에 의해 점차 지배되는 현실에서, 우리가 생산함과 동시에 찾고 있으며 그것을 만드는 순간부터 항상 거기에 있었던 無形的 本質的인 영역들인 것이다.
주체의 형성은 평생 지속되는 주체화의 문제로 자율성의 실현 과정들이나 자기 생산 과정들과 마주하고 있음에도, 구조주의적인 전통적 정신분석은 정신에 관계된 모든 것들을 언어학적인 기표의 통제 아래에 두려는 중대한 오류를 범하였다.
기계적 이질 발생
철학의 탄생부터 질문의 대상인 기계론에서 추상기계는 각각의 기계적 異質性을 바탕으로 설립되고 또 이질적 수준들을 횡단으로써, 서로 다른 구성 요소들이 가능성과 가상적인 배치를 시작으로 불균형한 자기 생산적인 역동성을 가지게 된다.
더불어 분절된 기표들로 인하여 기계들은 二進數의 지위를 벗어나 리좀적인 진화론으로 생명을 획득하기 위해 더욱더 추상적인 인간의 생명력을 요구한다.
분열분석적 메타모델화
존재는 현실화된 담론적 구성 요소들과 비담론적 가상적 구성 요소들을 결합하는 무한한 언표 행위 배치를 통해 결정화되므로, 분열분석적 메타모델화는 임의적인 방식으로 규정된 집합체의 전통적인 논리를 존재-논리로 즉, 고정되고 외생적인 좌표들 안에 한정되지 않는 대상을 지닌 실존의 기계론으로 대체함으로서 無意識 구성체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확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 기계적 계통, 흐름, 영토라는 네 가지 존재론적 기능소들의 연관은, 언표 행위 배치를 개방하고 카오스적으로 규정되는 것으로 만들어 냄으로서 자신들의 실용적 과정성을 보존하게 된다.
분열적 카오스모제
構造主義的 편집증인 망상은 카오스모제적 정신 분열자를 점유하고자 강박신경적인 무한한 의지를 표명하므로, 주체의 무대 전면에서 담론성 보다 우선하는 것은 '앞선' 현실의 침입이며 현실의 정념적 일관성은 문자 그대로 당신의 목구멍에 달려든다.
광기 속에서 자신의 특권적인 표현들 중 하나를 발견하는 카오스적 현기증은 주체-대상 관계의 창안적 지향성을 구성하며, 정신병은 세계-내-존재의 본질적인 동력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기계적 구강성과 가상적인 것의 생태학
말(발화)은 법의 차원에 즉 사실, 동작, 감정의 통제 차원에 고정된 문화적인 기호학의 지배 아래 통용될 때 공허해지나, 동일한 공간에서 구강성은 카오스적으로 퇴화되어 가는 복잡성인 동시에 무한한 복잡화 과정에 있는 단순성이다.
무리 시대의 모든 부문들에 투여되는 공허한 신호계에 입각하여 풍부한 의미를 추출해 낼 수 있는 것은 미학적 기계들로, 여기서 예술은 정평 있는 예술가의 활동뿐만 아니라 시계와 피압박 인민들. 게토들. 소수자들 등을 橫斷하는 주체적 창조성 전체이다.
새로운 미학의 패러다임
비물질적 본체들의 무한한 탈영토화 운동의 선분화는 비물질적인 物像化라는 무형적인 재영토화를 동반하는 야누스와 같으므로, 새로운 미학적 패러다임을 구성하는 결정적 문턱은 이러한 창조 과정들이 스스로를 실존적 핵심지대인 자기 생산기계로 자가 긍정하는 태도에 있다.
즉, 새로운 패러다임을 근거 짓는 것은 감각적인 유한성의 근저에 있는 창조성의 이러한 존재론적 근원으로 향하는 긴장이다.
생태철학의 대상
생태학적 위기는 사회적인 것, 정치적인 것, 실존적인 것의 더욱 일반적인 위기에서 비롯되며, 정신이 인간의 合目的性 전체를 잃는 생산주의에 근거한 특정한 발전 형태를 보증하지 않도록 하는 일종의 心性 革命의 문제이다.
이것은 정서적 양식에서 돌연변이적인 실존적 가상성을 감지하고 창조해내는 문제로, 역사적 주체적 요인에 대한 이해와 가상적인 것의 진정한 생태학을 촉진시키는 倫理的 自由의 도약으로 政治的 實踐을 새롭게 근거 지어야 한다.
'현재의 주체성은 자기로의 후퇴, 대중 매체적인 유아화, 차이와 타자성의 무시 - 인간적인 등록기에서도, 우주적인 등록기에서도 - 의 체제하에서 불확정적으로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