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강해 34. 새 하늘과 새 땅 - 계 21:1-8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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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 21:1-8

제목 : 계시록 강해 34. 새 하늘과 새 땅

계 21:1-8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

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

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

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

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

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

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

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

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

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

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본문은 지상에서 천년왕국이 끝나고  이제 영원한 나라 곧 새 예루살렘으로 입

성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란 주제로 살피겠습니다.

1. 천국, 전혀 새로운 세계

앞서 주님이 지상을  새롭게 하셔서  성도들과 함께 천년왕국을 사셨는데 이제

신천신지의  새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할 것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니까 지구를

개량해서 천국처럼 살게 될 것이 아니라 공간적으로 영생 천국의 그곳은 따로

있습니다.

1-2절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

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

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본문 앞서 계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

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벧후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2. 생명이 충만한 나라

기독교를 다른 말로는 생명 종교라 할 수 있습니다.  타 종교는  이 세상사는 동

안 잘 살기 위한 방편이거나 다음 세상을 추정할 뿐 교주가 확실히 증명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생명을 지으신 분이시고 그래서 죽은 자를 살

리시므로 생명의 주인 되심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요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

라’

3. 행복이 충만한 나라

원죄 이전의 에덴처럼 너무도 행복한 나라입니다. 에덴은 행복이란 뜻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상황은 결혼식입니다.  신천신지가 꼭 그와같이 행복한

곳임을 비유합니다.

2절 ‘또 내가 보매 ..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사 61:10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4. 하나님이 늘 함께하시는 나라

지상의 신앙생활은 내 의지대로 살기도 하나  천국에서는 늘 하나님이 함께 하

시므로 틀림없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나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3절 ‘..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세상에서 성도 간에도  서로 문화적 차이는 있겠지만  하나님이 우리들의 아버

지가 되시니 감사하며 살 뿐입니다. 그 정신이 매우 중요합니다.자식이라도 다

같은 역량이 주어진 것은 아닙니다.  비교하며 하나님을 불만하지 않기를 바랍

니다.

합 3:17-18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

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

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

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성도에겐 주님이 오신 후로 늘 기쁨이 속에서 넘쳐나게 됩니다.그런 맘속의 기

쁨이 없다면 천국소망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주님을 만난 구원의 기쁨은 평생

가는 것입니다. 이산가족이 상봉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났던 자들은 지옥으로 보내어질 것입니다.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

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우리가 살 땅은 천국입니다. 그 나라를 가져오실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세

상은 날로 악해지고 교회사회도 변질되고 있습니다. 이 때 우리의 신앙이 진리

안에서 바로 정립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올 그날을 기다리는 간절한 심령으로

주님께 예배하고  세상 어려움에  인내하고 복음을 전하는 삶이 이뤄지기를 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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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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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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