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동부축산에서 산 돼지고기 입니다..
이것만 묵은 김치에 넣어서 국을 끓일려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써는데..
우리 식구는 고기가 커야 좋아라 합니다..
후추.간장..마늘에 무쳐놓습니다..
양념이 들 시간 이면 볶아 주지요..
묵은지를 씻지않고 국물만 짜 줍니다..
김치를 길게 먹기 위해서 머리만 잘라 줍니다..
멸치..다시마..대파.만 긇인 육수물입니다..
30분 가량 자글~ 자글~ 끓여 줍니다..
밀밥입니다..
보리밥 보다도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되드군요..
돼지고기 도 맛이 좋고..밀밥도 ,,,묵은지도..
비오는날 딱 입니다..
첫댓글 침 넘어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이광님님 음식은 언제봐도 짱 입니다
침이 꼴각꼴각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눈으로 보고 입안에 침이가득..
이광님샘..미오요,
정말 먹고싶은데,
우짜믄 좋죠? 묵은지를 구해야하려나봅니다,
밀밥에 처~억 걸쳐 올려서 먹는 묵은지맛!!!
완죤 짱이지요~^^
침이 꿀꺽~~~ㅎㅎㅎ
요즘 김치가 뭐해먹기는 재격이죠 허락없이
한입 먹고 감니다,,,
묵은지가 아주 침넘어갑니다 비오는날 먹으면 제격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