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지베 조은일이 생길랑강~~????
이 꽃나무 이름이 호야라네요~~!!!
11년전 쯤 이천원주고 산건데...
일주일에 한번씩 물만 주었는 데도 줄기가 넘넘 많이 자라는..
꽃엔 무지였든 내가 이뿌보여 사다놓으면 죽기만 하든 꽃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꽃은 잎이 딱딱하여 별이뿐 구석이 없었고 ...
줄기가 많아서 팍팍잘라 버리기도 했었다
울지베서 젤로 애착이 없었든 꽃나무중의 하나였다
어느날 칭구들 모임에서 이꽃이름이 " 호야 "라는걸 알게되었고..
십년세월이 흘러야 꽃을피운단다 ~~
십년동안 미운틀이 밖힌 이호야가!!!
선반위에 밀쳐 버렸던 그 호야가 !!!
이뿐 꽃을 피운게 아닌감~~????
하도 신기하고 내심 조은일이 생길거 같은 예감이 ㅋㅋㅋ~~???
행운이라도 올랑강 ~~~????
기대해 볼 뿐이고~`~~~!!~~~~~~ㅎㅎ
`안오면 그만이고 !!! ~~~~ㅎㅎ
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삐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