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인근에 위치한 유기농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노이라고 합니다.
저희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고자 몇 자 적습니다.
2012년 9월 합정역 카페 거리에 처음 문을 연 유기농 게스트하우스는
2014년 11월, 더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합정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망원동으로 옮겨 왔습니다.
즐겁게 놀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말이죠.
망원동이 낯설다구요.
이미 핫한 홍대, 연남동, 상수동, 이태원 등에 이어 새로이 떠오르고 있는 힙플레이스죠.
"요즘 뜨고 있는 동네, 망원동"<Vogue Girl>
망원시장은 <나 혼자 산다>의 육중환 씨가 애용하여 방송에 많이 소개되었죠. 그 육중환 씨의 집에서 단지 1분 거리에 저희 게스트하우스가 있답니다.
또한 홍대 연남동 등지에 서식(?)하던 예술가들이 관광객이 늘어나며 망원동으로 많이 이주했다고 하죠?
그들이 만들고 자주 찾는 동네 곳곳에 숨겨진 작은 펍이나 카페, 꽃집, 빵집, 서점, 작은 갤러리, 밥집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맛도 있구 독특한 분위기도 즐길 수 죠요~ 위 기사에 소개되지 않은 집들도 많으니 문의하시면 언제든 친절히 알려드립니다.
예술가들만 사는 동네가 망원동인가요? 그 유명한 YG 엔터테인먼트가 바로 지척 5분 거리에 있고 반대편 방향에는 B1A4의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가 있죠. 그외에도 멀지 않은 곳에 연예기획사들이 있는데 아마도 상암동에 방송국이 많아서겠죠. 우연히기는 하지만 길을 가다가 혹은 은행에서도 종종 연예인을 보기도 한답니다^^ 물론 운이 있어야겠지만요.
동네 소개에 이어 저희 공간을 소개하자면 게스트룸 6개와 마당과 옥상데크, 여러 개의 발코니가 있어 더 편안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라 청결이 걱정되신다구요? 깔끔함은 저희 게스트하우스의 또 하나의 자랑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같이 묵는 특성상 더욱 청결에 신경쓰고 있답니다.
걸어서 홍대, 상수동 카페 거리를 갈 수도 있고 주변엔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망원시장, 대형몰을 갖춘 메세나폴리스,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 DMC 단지, 작고 개성 넘치는 카페나, 펍, 식당들이 있어 먹고 놀고 즐기고 쉬기엔 최적이죠.
특히 걸어서 5분 거리에 한강 공원이 있어 상수동 카페 거리 쪽으로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답니다.
무료로 자전거도 대여하고 있습니다.
종로나 명동, 이태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오래 걸리지 않는답니다. 그 유명한 서촌, 북촌, 한남동, 경리단, 남산 타워 등 서울 관광의 필수 코스 등이 멀지 않다는 거죠^^
“유기농”의 뜻은 줄임말로 “유”쾌하고 “기”똥찬 “농”담을 의미합니다.
유기농 게스트하우스에서 잘 쉬며 즐겁게 놀다 가시길 바라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세요!!!
예약문의: 070-4383-6355 / yooginongguesthouse@gmail.com
룸별 가격:
1. 더블룸:1인 50,000원/ 2인 70,000원
2. 트윈룸:1인 50,000원/ 2인 70,000원
3. 여성 6인실:1인 25,000원
4. 여성 4인실:1인 28,000원
5. 남성 6인실:1인 25,000원
*한달전에 미리 예약하시면 Early Bird 혜택으로 20%(여성 4인실만 15%) 할인이 됩니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3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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