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번이라서 아는 형님과 덕신에서 10시에 만나서 돼지국밥한그릇하고 이야기 하다가...
장안사 가기로 이야기 되어서 잠시 갔다왔어요.
덕신에서 국도타고 천천히 장안읍으로해서 장안사 도착해서 장안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잠시 계곡을 바라보다가 계곡물이 너무 시원하게 흘렀어요..
장안사로 올라가다가 정문에서 바라보는 장안사 몇개월전이나 변함이 없고 시원한 바람도
불고 해서 조금은 가을날씨같은 느낌....
장안사에 들어와서 우선 약수 한사발하고 계단앞에 이쁜 돌상보고 사찰의 전경에 취해서..
사진 몇장 찍었어요
장안사내의 이쁜돌상
대웅전전경
대웅전지붕과 하늘
장안사 뒤뜰
사진속 시원함을 함께하고 싶어서 사진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첫댓글 정말 눈이 시원하네요
조용함에서 전해오는 또 하나의 자유,,,~~!!!
장안사...울고향동네 절인데.ㅋㅋㅋ 올만에 보니 더 정겹기만 하네요...
그림 잘 보았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