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토요일 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암회 8월 월례미사와 한민택 신부님 강의 그리고 김동원 비오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
직암선교회를 약 20여년 이끌어 오신 신부님께서는 우리 순교자들, 이벽 요한 세례자, 권일신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이승훈 베드로 그분들의 신앙을 본받아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신앙을 실천하고 전달하도록 이끌어주십니다.
하느님의 초대에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분의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시노달리타스의 정신으로 직암회와 함께 길을 나아갑니다.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비오신부님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첫댓글 김동원 비오 신부님의 환한 모습에서 직암회의 밝음이 느껴지네요... 늘 오늘처럼 기쁘고 행복한 사제생활 해나가시길 기도드립니다.
홍보부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웃으시는 사진만 골랐어요^^
@이금향 요안나 ㅎ. 역시...잘하셨어요. . 애쓰셨어요^^
우리나라의 뼈아픈 천주교 신앙의 역사와 선조들의 하느님 사랑의 깊이를 느끼게 해 주신 비오 신부님~^^!!!
예수님의 그 찬란한 영광이 깊은 고뇌와 고통과 생명을 바치는 일에서 오셨듯이 사제의 여정도 그 영광 안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쪼록 늘 건강하시고 함께하는 저희들도 그 안에 함께 머물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진심을 다하여 축일 축하 드립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있는 우리는 진정 시노드의 길 위에 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 우리는 빛깔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