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시-江碧鳥逾白(강벽조유백)~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417374F63172F38" class="txc-image" width="448" height="762" style="width: 448px; height: 762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1" id="A_112417374F63172F38444E"/>  <pre>강벽조유백(江碧鳥逾白) </pre><pre>江碧鳥逾白 맑고푸른 강물위의 나는새가 더욱 희고 강벽조유백 山靑花欲然 푸른산의 꽃이 타는듯이 붉고나. 산청화욕연 今春看又過 올봄도 객지에서 또 보내니 금춘간우과 何日是歸年 어느날에나 고향에 돌아가리오. 하일시귀년</pre><pre>이백(李白)은 하늘에서 폭포가 쏟아저 낼려오는듯 후련한데 반하여</pre><pre>두보(杜甫)는 어려서부터 성실.노력형으로 인도주의와 사실주의를 철학으로 하여 세심하고 치밀하게 한자.한단어.를 독창과 신기(新奇)를 나타내려 하였다</pre><pre>讀書破萬券 만권의 책을 독파 하자 下筆如有神 붓을 들고 글을 지으니 마치 신들린듯 하다.하였다. 여기서 波(파)는 꿰뚤었다. 즉 硏鑽苦心(연찬고심).刻苦努力(각고노력)했음을 알리고자하는 표현.</pre><pre>오늘의시(詩)도 그러한 문장으로 대귀(代句)의 솜씨를 잘나타낸 걸작.</pre><pre>1.한자(一字)-한자 江-山.碧-靑.鳥-花.逾-欲. 白-然. 2.단어-단어 江碧-山菁. 鳥逾白-花欲然 3.한귀(一句)-한귀 江碧鳥逾白-山靑花欲然이 대응. <div class="autosourcing-stub"> [출처] <a href="http://blog.naver.com/peaceofmind8/110106011126" target="_blank">강벽조유백(江碧鳥逾白) - 두보(杜甫)</a>|작성자 <a href="http://blog.naver.com/peaceofmind8" target="_blank">마음평화</a></div></p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