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탄생화:2월 1일] Primrose(프리뮬라) 꽃말 '젊은 시절과 고뇌' 앵초과 야생화, 우리나라에선 앵초'라고도 합니다. 흰색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붉은색 등 꽃색이 다양하며, 약 500종 이상이 있다 합니다. 독일에서는 행복의 열쇠라고도 하는데 젊은 시절의고뇌는 행복을 위해 지나가는 과정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한번은 다 바치고 다시 겨울나무로 서있는 벗들에게- 저마다 지닌 상처 깊은 곳에 맑은 빛이 숨어있다 첫마음을 잃지말자 그리고 성공하자 참혹하게 아름다운 우리 첫 마음으로
_ '첫 마음' 박노해
인디언들은 2월을, 홀로 걷는 달. 기러기가 돌아오는 달. 삼나무에 꽃바람 부는 달이라고 했습니다.
2월의 첫 날은 명절의 풍성함으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시작하세요. 기분 좋은 귀경길 되세요~^^
첫댓글 프리뮬러~봄이면 몇포트사서 교실 창가에 놓아두곤 했던^^
봄을 느낄 수 있는 꽃인거 같아요~
명절 잘 보내셨어요?^^
편안한 휴일 되시길요~
앵초와 홀로 걷는달~
분홍빛 예쁜 앵초가
눈에 선합니다
홀로 걷는 2월엔 참 준비할게
많네요~
젊은 시절엔 고뇌가 필수이나 봅니다...
꽃말을 읽어서인지 꽃이 화려하면서도 무언의 물음표가 있는거 같네요...
내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