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메디앙스
성인용 기저귀와 분유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것이란 루머가 일각에서 도는 가운데 성인용 기저귀 사업은 접고, 분유시장쪽은 새롭게 진출하는 쪽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11일 "2005년말경 성인용 기저귀 사업을 시작했는데 여전히 시장규모가 미미한 상태"라며 "사업을 접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분명히 했다.
성인용 기저귀의 경우 하기스 등 빅 메이커가 대부분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성인용 기저귀를 일본에서 고가 완제품을 수입해 팔고 있지만 매출은 미미한 상황이다.
이에 고가 제품을 취급하기에 국내 시장이 다소 덜 성숙한 것으로 판단, 이를 접을 계획이다.
반면 분유시장에 대해선 신규시장 진출을 준비를 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분유시장 진출을 두고 관심을 갖고 준비중"이라며 "다만 아직 시작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분유시장 또한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등 빅 메이커들의 시장점유율이 높지만 실무선에서는 진출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메디앙스 김종연 상무는 이에 대해 "분유사업의 경우 검토대상이긴 하지만 회사차원에서 적극 검토한 단계는 아니다"며 "성인용 기저귀의 경우도 시장여건이 형성이 안돼 매출이 미미한 상태"라고 말을 아끼는 분위기였다.
-에센테크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공기조화장치 제조업 본격 진출설'과 관련, "기존사업의 연장선에서 공기조화장치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경영진에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경영진에서 기존 배선사업의 연장선에서 공기조화장치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까지 검토하는 수준이지 본격적으로 사업에 진출한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영진에서 검토중인 공기조화장치 사업의 경우 기존 배선사업에서 자동차나 선박 등에 배선장치가 반드시 들어가는 것 처럼 공기조화장치에도 배선장치가 들어가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를 위해 앞서 지난 2월 공기조화장치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해 사업진출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중등 온라인 교육시장의 잠재력이 풍부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엠베스트' 브랜드의 초기 시장 진입이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오프라인 학원 부문의 지방 확산 가능성도 열려있어 성장 모멘텀이 대기중인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은 파악했다.
주가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 최근 1년간 주가상승률은 97.4%로 코스피지수 대비 52.1%의 초과 수익률을 내고 있다
-삼우이엠씨
안정적인 실적과 달리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평가했다.
상우이엠씨의 주력 사업 가운데 하나인 클린룸용 판넬 제조부문은 무정전, 무균, 무진, 항온, 항습 등 실내유지가 핵심기술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클린룸 제작과 설치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85%이상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하이닉스, 동부아남반도체 등 국내 반도체업체와 LG필립스LCD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기반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최근에는 병원과 의약품, 식품, 생화학 실험실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닉스가 12인치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2009년까지 청주공장 건설에 3조8000억원을 투자하고 삼성전자도 하반기에 4조원 가량을 반도체 부문에 추가할 계획을 밝히는 등 삼우이엠씨의 매출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온도변화에 따른 판넬 수축과 팽창현상을 개선한 신제품 개발과 특허출원으로 성장성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변종만 연구원은 "2004년 매출액이 1631억원이었고 2005년 1604억원, 2006년 1620억원 등으로 실적 기반이 탄탄하다"며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측면이 크다"고 진단했다.
-덕산하이메탈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솔더볼 업체로 국내 1위, 세계 3위 업체다.
삼성증권은 디지털 가전기기 소형화와 제품 라이프 사이클 단축으로 전방산업이 BGA 시장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하반기부터 전략적 제휴관계인 유미코아를 통한 수출 증대 효과로 향후 연평균 30%의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솔더페이스트 시장 진입이 향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370억원의 현금자산, 유보율 1500%대의 우량 한 재무구조와 12%로 예상되는 배당수익률도 투자에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비핵심 사업부문 철수, 부실 유가증권 손실처리 등 불확실성이 올 1분기에 해소됨에 따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7.5%, 14.9% 증가한 46억원, 16억원으로 전망했다.
-팬텀엔터그룹 025460
"다이하드4 국내독점 유통권확보
"올해 최고의 블랙버스터 다이하드4 12년만에 국내개봉(7월17일)초읽기 돌입"
"동사는다이하드4 제작사인 20세기폭스사와 비디오,DVD 국내 유통계약체결"
-미주제강 002670--
-금주중 실적발표예정.
전년비 모두 흑자전환 1분기비 100%이상상승예상.
-황금에스티의 미주제강 피인수 타진중으로 관심 갖을만 함.
-에이엠에스
전일 흑자전환 실적공시에도 불구, 연이틀 하한가까지 가면서 급락하고있다.
에이엠에스는 전일 2분기 영업이익이 6억6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1%늘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과 매출액 또한 각각 108.5%, 98% 증가했다.
하지만 전일 공시 시점인 오후 2시께 잠시 반등하는가 싶더니 다시 하한가로 주저앉아 장을 마쳤다.
이어 금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일 대비 10.40% 추가로 하락하며 1120원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장초반 하한가(-14.80%)까지 가기도 했다.
이같은 급락 배경은 뭘까.
지난달 28일 1885원까지 오르며 2000원대를 목전에 뒀던 주가를 감안할 때 급락배경에 궁금증은 더해진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외국인 물량의 급격한 비중 축소로 보인다. 한때 5% 가까이 차지하던 외국인 물량이 전일 0.03%까지 내려간 상태다.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7월 중으로 10%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 에이엠에스의 외국인 물량이 되레 빠지면서 물량충격이 나오는 것 같다"며 "외국인에 웃고 우는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에이엠에스 고위 관계자는 "회계적인 부문을 포함해 내부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어떤 음해세력이 있는지 모르겟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현재 대응책을 마련중"이라며 "자사주매입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라고 답변했다.
-다날(064260)
다날미디어, 게임UCC 사이트 '마이게임티비' 오픈
유무선인터넷전문기업 다날(대표 박성찬, www.danal.co.kr)은 자회사인 다날미디어(대표이사 박성찬)가 국내 최초로 게임전문UCC 사이트인 마이게임티비(www.migame.tv)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마이게임티비는 기존의 UCC사이트와 차별화된 사이트로 게임 전문 동영상 제작자들을 다수 확보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문 동영상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마이게임티비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FUN채널과 게이머 맞춤형 공략채널, 그리고 뉴스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뉴스채널은 매일 업데이트 되는 TV뉴스를 비롯 게임 리뷰, 프리뷰를 동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가 제작한 게임 동영상 외에 게임UCC 활성화와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게임UCC 콘텐츠 제작을 독려해 기존 포털형 UCC에서 전문 UCC로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날미디어의 김현성 부사장은 “동영상UCC 1세대가 모든 카테고리를 다루는 포털형 서비스였다면, 이제는 분야별로 카테고리화되고 전문 유저 욕구에 부응하는 버티컬 형태의 보털형 동영상 UCC사이트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이라고 오픈 소감을 밝혔고 “이번에 오픈하는 마이게임티비가 게임전문 UCC사이트로는 국내외 최초로 오픈하게 됐다”며 “게임의 세계화 추세에 발맞추어 연내에는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날미디어는 유무선인터넷전문기업 다날의 자회사로 수개월간의 치밀한 준비작업을 거쳐 자체 UCC 동영상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존의 포털형 UCC사이트와는 차별화한 게임전문 UCC 사이트로 자리매김해 국내 게임 시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게임UCC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바이넥스 053030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07년 바이오스타 신규 과제 선정
산업자원부(장관 : 김영주)는 바이오신약 생산 및 산업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R&D 지원사업인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사업의 2007년도 신규 지원과제로 “SK(주)의 차세대통증치료제” 등 4개과제를 선정하였다.
금번 과제선정은 「’07년도 바이오스타프로젝트 사업시행계획공고(‘07.3.9)」에 따라 정부지원을 받기 위하여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에 신청을 한 총 28개 기업에서 제출된 31개 과제(총 313억원)중에서 선정되었다(경쟁율 약 7.8대1).
* ‘05년도에는 31개 과제가 신청되어 5개과제 선정 (6.2대1)
금년도 「바이오스타 프로젝트」기술개발 지원규모는 총 90억원이며, 신규사업 예산 규모가 30~40억원임에 따라, 우선 4개과제 (28억원)를 선정 지원하고, 계속과제(5개)에 대한 중간평가(7~8월 예정) 결과에 따라, 계속과제 지원 후, 지원금액에 여유가 있을 경우 평가결과 2순위과제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을 규모별로 나누면, SK(주), 한화석유화학(주), 중외제약(주)는 대기업에 해당하고, 바이넥스(주)는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쏠리테크 050890
"평가차익 250억~300억육박
"쏠리테크 알짜 자회사 네오티스 금일 코스닥심사(통과확실시)"
"네오티스 지분 232만주(31.69%)보유 취득가 5천원 장외가 16100원 평가차익 250억~300억 육박"
"삼성전자출신 진대제 현재 등기이사로 재직중, 삼성전자 피인수 가능성"
-씨앤상선(000790)
부정적서 안정적 재평가
한신평, ㈜씨앤상선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급 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12일, 두산메카텍㈜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평가하고, ㈜씨앤상선은 B+(안정적), (주)알덱스는 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두산메카텍㈜는 A3에서 A3+로, 효성캐피탈㈜는 A3+에서 A2-로 상향평가하고, 범양건영㈜는 A3-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11일, ㈜씨앤상선(이하 “동사”)의 제15회 무보증 전환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2002년에 씨앤해운(구 쎄븐마운틴해운)으로 인수된 이후 씨앤상선과 주로 부실회사를 인수하면서 급격하게 사세를 확장하였다. 여러 계열사들 가운데 씨앤해운과 동사, 그리고 동남아해운 등 해운 3사는 서로 영업 및 재무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사실상 동일한 실체로 간주하였다.
세계 해운시황은 2005년의 일시적인 하락기를 거쳐 2006년 하반기부터 벌크선을 중심으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따라 2005년에 다소 간의 실적 저하를 겪었던 주요 해운선사들은 2006년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07년에는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및 씨앤해운, 동남아해운)는 2004년까지 세계적인 해운시황 호황에 힘입어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 기간 중 동사는 씨앤진도, 씨앤우방 등 계열사를 인수함으로써 변동성이 심한 해운산업에서 다소 탈피하려는 전략을 보였다.
그러나 동사가 인수한 부실회사들의 경영정상화는 점차 늦어지는데 반해, 해운업에서는 2005년에 해운시황이 하락세를 보일 때 과도하게 용선을 확대하여 2005~2006년에 영업적자를 기록할 정도로 영업실적이 저하되었다. 이러한 추세는 2007년 들어 다소나마 개선되고 있으나 흑자전환을 위해서는 아직도 다소 시일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5년까지 동사가 인수한 부실회사들은 씨앤우방을 제외하면 대부분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어 동사가 기대한 포트폴리오 효과는 거의 없는 실정이며, 인수에 소요된 자금회수가 늦어짐에 따라 재무적으로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노펙스
3세대 휴대폰 F700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에 터치스크린 패널을 공급한다.
회사측은 12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F700 핸드폰의 핵심부품 터치스크린 패널의 공급과 이에 따른 수혜설'과 관련,"삼성전자의 3세대 휴대폰 F700 출시에 맞춰 휴대폰의 핵심 부품인 터치스크린 패널을 공급하기로 구두계약을 했다"며 "터치키과 터치스크린을 7월에 양산, 우선 소량을 삼성전자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지화용 상무는 "현재 납품물량은 미미하지만 하반기에 F700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되면 터치스크린 패널 공급물량이 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 상무는 "삼성전자의 울트라 스마트 F700이 시장에 출시되면 상당한 매출을 기록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터치스크린 공급회사인 시노펙스도 그에 따른 수혜를 입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면 스크린방식인 삼성전자의 휴대폰 울트라 스마트 F700은 애플사의 아이폰에 대항해 만들어졌다
-UBS증권리포트
한국 증시 12개월내 2300포인트....제시
UBS는 최고 투자유망종목(top picks)으로 현대차, 현대모비스, 농심, 동국제강, SK, 금호산업
첫댓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