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야지때 민총무! 살림꾼! 슈가..정국이가 룸메이트 되고 너무 좋아했었죠.
'본보야지' 여행때도 아들내미들 챙기는
아버지 역할 톡톡히 했던 슈가 (민총무)
아들내미들 먹고 싶다는
고기도 과일도 예산에서 야무지게 구입
숙소에 와서는 요리도 손수..첫날은 역시 한국 라면!!!!!
고기 장만도 손수 맛있게...
숙소 떠날때는 뒷정리까지 야무지게
아침에 기상후에도 뒷정리에 분리수거까지 하는 아버지
"멤버들은 저에게 제일 가까운 가족이고 오랜 친구에요."
본보야지때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속마음을 편지로 남겼던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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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가는 미사여구나 치장할줄 모르고 단백하죠! 항상 팬들한테
'누구랑 비교말고..본인이 잘하는거 꾸준히 하면 된다고..방탄도 그럴겁니다"
첫댓글 볼매^^
정국이랑 부둥켜 안고 있는 짤부터 웃으면서 보다가ㅠㅠ 마지막에 MAMA때 짤보니까 울컥하네요ㅠㅠ 진짜... 궁금한게.. 저 산타마을 편지는 아직 도착을 안 한건가 중간에 없어져 버린걸까요? 애들 뭐라 썼는지 궁금했건만....
22. 미소 지으며 내리다 윤기 우는 모습에 또 울컥하네요. ㅎ
작년 크리스마스 브이앱때 저 편지 공개하기로 했었는데,.ㅠㅠ 크리스마스 브이앱 라이브때 산타마을에서 편지가 도착을 안해서 편지읽는 대신, 멤버끼리 만원 한도 선물 교환하기로 급하게 대체 방송했었죠.ㅠ(팬티 대란 편 ㅎㅎ)
분실된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하얀 설탈같아요ㅠ ㅠㅠ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
멋있어~~^^매력덩어리~~^*^
울 슈가 너무귀엽..그리고 슈가 목소리에 빠지면 진짜 답이 없죠.ㅠㅠ
아..본보야지 정말 너무 웃으면서 울면서 봤는데..그게 작년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 ㅠㅎㅎ
본보야지2도 곧 하는데 너무 기대되요..ㅠ 작년처럼 코인할인 좀 했으면 좋겠어요~플리즈.
맞춤법도 잘 쓰는 남자..멋지네요. ㅠㅠ
바라던 대상도 탔고 원했던 빌보드가서 상도 탔고 ..저 편지에 썼던 것 처럼 정말 고생했던 거 애들 보상받는 거 같아 흐뭇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