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계곡입구-부소암-헬기장-상사암-제석봉-일월봉-금산-보리암-복곡지원센타 (3시간30분)
금일은 남해 금산 탐방하는날... 봄비가 5밀리 - 20밀리가 내린다는 예보속에서 체육관 출발 후 산행기점, 두모계곡 입구에서 하차한 후...
아치형 입구를 지나...
우의를 모두 입고 산행에 임하는데...
후덥지근한 날씨에 습도가 높아 얼마쯤 가다가 비옷을 벗고 등로를 오르는데 암굴 비박장소도 지나니...
아이쿠! 힘들다 힘들어... 어쨋던...
제1전망대도 지나니...
등로에는 암군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제2전망대에 도착하나 비가 내려 조망이 꽝인데....
어쩔수 없지 유...
하여간에 제3전망대에 도착하니...
날씨만 좋다면 실컨 조망을 즐기면 좋으련만...
어쨋던 힘들게 부소암에 도착하여...
돌 계단을 오르니...
부소암도 확장 공사중 이고...
부소암 뒤로...
바위가 보여....
뒤로 다가가 보니 엄청난 크기의 바위인데...
부소암에서 뒤돌아 나와 능선에 오르니 금산 제34경이라는 안내판이 있고...
건너로 보이는 조망바위에 도착하여...
뒤돌아 본 부소암은 멎지기만 하군요...
전망대 건너로는 부소암 바위가 희미하고...
절도 부소암 바위도 부소암... 차라리 부소암 바위라고 명명 하는게 어쩔런지요...
어쩻거나 헬기장에 도착하니...
탐방로 안내판이 있는데...
헬기장에서 상사바위를 탐방하기로 하고...
상사암에 도착하니...
날씨만 좋다면...
상사암 주변 바위군들을 조망해 보고...
이번에는 좌선대 방향으로 가다 보니 라면 끓여주는 독가도 지나....
조금 더 가다 보니 흔들바위 라...
흔들 흔들 아닌것 같고...
다시 능선에 오르니 단군성전 안내판이 있는데...
접근하여 보니 본체가 2층 전각인데...
그 앞으로 는...
다보탑 같은데 한맹이라 무엇인지 잘 모르겠군요...
어쨋거나 단군성전 육거리로 다시 뒤돌아 와 제석봉을 보기 위해 흔들바위로 다시 내려 오니...
쌍홍문과 좌선대 갈림길 뒤로 제석봉이 보이는데...
도착하여 보니 안내판도 있고...
주변 암군들이 멎지기만 한데 날씨가 ?
어쨋던 단군성전 육거리로 뒤돌아 오니 이번에는 화엄봉 안내판이 모여...
접근하여 보니 웅장한 바위가...
시간도 촉박하고 배도 고프고...
하여, 길 옆에서 냠냠하고...
금산 고스락에 도착하니 표지석도 보이는데...
표지석 뒤 망대에 오르니...
요, 망대가 금산 고스락 인데...
금산 고스락에서 20m 쯤 내려 가다 좌측으로 보이는 암봉으로 조심스럽게 오르니...
암봉 위에는 또 하나의 금산 표지석이 있는데...
보리암으로 접근하니 요, 장소까지 자가용들이...
어쨋던 주차장에서...
보리암에 도착하니 범종도 있고...
해수관음상 이정표도 있는데...
다가가 보니 비 때문에 흐릿하여 조망은 꽝이라...
석불전을 보기 위해 다가가 보니...
굴 안에 석불존이 있고...
다시 뒤돌아 북곡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다 보니 보리암 뒤로 거대한 암군들이 조망 되는데 아마도 화엄봉인가 봄니다...
이어 북곡제1주차장으로 내려 가다 보니 또 하나의 전망대가 있는데 있으면 뭐해 !
어쨋던 제1주차장에 도착하여 시간이 남아 도보로 제2주차장으로 갈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