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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희망의 러브하우스
 
 
 
카페 게시글
봉사 후기 [6월 3일 봉사후기] 보정동 할아버지댁 공사후기
범애 추천 0 조회 182 07.06.04 13: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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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4 13:15

    첫댓글 이틀 연짝 봉사하는분들도 계시고 내 일 처럼 열심히 해주시고..호흡도 잘맞아서 알아서 척척척 맡은바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집이...거시기 해부러서..손을 대도 끝도없었습니다..더운날씨에 목말라하는 우리 회원님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와 물을 계속해서 수급해주신 범애언니도 너무 고생 많이 하셨어요..문틀 사이에 빵구난것도 때우시고..^^ 조만간 다시 뵐길 바래요 언니 알라뷰~노숙자 취급받을까봐 맥오빠 차 타고 집에 갔어요 ㅋㅋ

  • 작성자 07.06.04 14:21

    그랬군요.걱정했어요. 하기야 세상에 그렇게 멋진 노숙자가 있을까? 우리 직원들이 자기 너무 멋있다고 난리에요. 같은 여자지만 넘 멋지대요..

  • 07.06.04 15:40

    여자가 멋있다고 해봤자 백날 꽝입니다...ㅋㅋㅋ

  • 07.06.04 23:18

    마저여~~~꽝...ㅋㅋㅋ

  • 07.06.05 08:12

    정빈씨랑 진형선배 미워요~ 삐쳤어요 으앙~~복수의 칼날을 갈겠어요..ㅋㅋ범애언니가 보는눈이 탁월한거 같은데..ㅋㅋ직원들도 탁월하고..ㅋㅋ어려서부터 여자들한테만 인기가.....ㅋㅋㅋ

  • 07.06.04 13:25

    수도가에 타일 작업만 하면 습기문제는 해결되리라 봅니다. 오늘은 사진을 찢지 못해서 보여드릴수가 없어 조금은 아쉽기만 함니다. 함게하신 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07.06.04 14:22

    어제 찍은 사진이 몇컷있는데 공사마무리 사진이 없어서 시간나는대로 들려서 찍어 올릴께요.. 그리고 공사 내용중 외벽과 부엌문 페인트칠한 내용이 빠졌네요. 세바님과 이부장님이 땀복까지 있고 고생하셨는데, 그리고 청개구리님도 애쓰셨는데....

  • 07.06.05 08:14

    오라버니 닉네임이 맥가이버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봉사였던거 같았어요..청언니는 몸살 안났나 모르겠네요..도배보조하랴 풀칠하랴 음료에 과일까지 계속 챙겨주고..

  • 07.06.04 20:38

    부족된공사는 문짝부착, 보일러실과 화장실 전기배선공사, 수돗가 타일부착등이 있으나 문짝부착작업의 전문적인것만 도와주시면 나머진 제가 에밀리오님과 같이 마무리하겠습니다. 내가 다른것은 몰라도 얼음 얼려간것은 참 잘했어요 도장 받을만해요. 그치요 그래서 다음번 공사때에도 얼음은 제가 준비책임 지겄음음을 약속허겄습네다. 범애님 더운데 기름사오실랴. tv연결선 사오시랴 몇번씩 왔다갔다 지원하시고 등등 여러가지로 애쓰셨습니다.

  • 07.06.05 08:13

    호그니형 넘 고생하셨어요..호그니형 아니었으면 일이 이러게까지 진행이 안됐을거에요..전기 만지는 모습도 처음 봤어요^^항상 섬세한 배려에 감동할뿐입니다..

  • 별로 할일이 없다고해서 장지에 갔다가 그냥 집으로가서 쉬었는데 늦게까지 하샸군요. 잠깐이라도 들러볼껄 미안합니다. 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 추가공사는 오는 토요일 성남공사가 마무리 되는형태를 보아 몇몇이 가서 끝내도록 하지요. 수돗가 합판은 방수합판이나 방수보드를 써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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