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장애인정책제안 릴레이 1인 캠페인 선포 기자회견
사람의 마을 은평에 살고 싶다!
현재 은평구에는 21,320명(2018년 1월기준)의 등록 장애인이 살고 있으며 이중 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발달장애인 등 1~3급 중증장애인은 8,342명으로 39.12%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장애인이 살고 있습니다. 이에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10월 1일(월) 은평구 장애인정책제안을 위해 릴레이 1인 시위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10월 2일(화)부터 31일(수)까지 20일 동안 교통, 이동, 일자리, 편의시설 등 매일 한 가지씩 핵심정책 요구안을 가지고 1인 시위를 전개하며 은평구청장 민원실과 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 바란다’와 은평구의회 등에 정책질의를 하여 답변을 받아 그 내용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공유하고자 하오니 1인 시위 선포 기자회견에 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과 연대를 부탁 드립니다.
내용 : 장애인정책제안 릴레이 1인 캠페인 선포 기자회견
일정 : 2018년 10월 1일(월) 오후 2시
장소 : 은평구청(녹번역 부근)
주최 :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의 : 010-9142-9464 최 용 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