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2.19.주일찬양기도예배 설교문【전도의 목적】- 두배부흥전도 주일설교 1
제목: 눈물로 쓴 사랑의 편지. Letter of love using by tear.
본문: 에베소서4장11-24절 11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17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11And he gave some, apostles; and some, prophets; and some, evangelists; and some, pastors and teachers; 12For the perfecting of the saints, for the work of the ministry, for the edifying of the body of Christ: 13Till we all come in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unto a perfect man, un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of the fulness of Christ: 14That we henceforth be no more children, tossed to and fro, and carried about with every wind of doctrine, by the sleight of men, and cunning craftiness, whereby they lie in wait to deceive; 15But speaking the truth in love, may grow up into him in all things, which is the head, even Christ: 16From whom the whole body fitly joined together and compacted by that which every joint supplieth, according to the effectual working in the measure of every part, maketh increase of the body unto the edifying of itself in love. 17This I say therefore, and testify in the Lord, that ye henceforth walk not as other Gentiles walk, in the vanity of their mind, 18Having the understanding darkened, being alienated from the life of God through the ignorance that is in them, because of the blindness of their heart: 19Who being past feeling have given themselves over unto lasciviousness, to work all uncleanness with greediness. 20But ye have not so learned Christ; 21If so be that ye have heard him, and have been taught by him, as the truth is in Jesus: 22That ye put off concerning the former conversation the old man, which is corrupt according to the deceitful lusts; 23And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 24And that ye put on the new man, which after God is created in righteousness and true holiness.
찬양: 495장(통 271장) - 익은 곡식 거둘 자가,
496장(통 260장) - 새벽부터 우리,
497장(통 274장) - 주 예수 넓은 사랑,
499장(통 277장) -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금년 한 해에도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2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 다.
전도헌장을 다 같이 외치겠습니다.
사도행전의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1.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교회의 현장입니다.
2. 사도행전은 교회와 사도들에게 성령이 역사하신 현장입니다.
3. 새 사람들이 하나 되어 참여하는 현장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교회를 통해 구원을 받게 하신 것이며 그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패역한 세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새 사람으로 구원 받게 하고 그들이 하나 되어 교회를 세우는 하나님의 통치Kingdom planter들이 되어야합니다. 우리교회는 나 자신과 자녀와 다른 사람들을 예수와 성령으로 변화되게 하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진선미를 보여주고 경험하는 거룩한 현장입니다. 사도행전의 교회를 세우신 성령의 역사가 우리 교회도 참된 교회로 세워주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부터 두배부흥전도축제를 위해 실제적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두배 부흥’이란 무슨 뜻입니까? 이것은 단지 두 배라는 숫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배가,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는 가치가 분명한 교회의 부흥을 말합니다. 교회의 최고의 가치는 영혼구원을 위한 복음전도입니다. 목회자인 저는 강대상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우리는 다 함께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하는 교회가 되자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혼구원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야 합니다. 영혼구원의 가치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예수의 명령이며 교회가 해야 할 가장 본질적인 것입니다. 사도행전 교회는 두배부흥전도가 날마다 실천되는 교회였습니다. 사도행전 2:47절에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날마다 배가형교회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날마다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예배하며, 세상에 나가서는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이 교회는 이미 예배, 전도, 섬김이 본질적으로 준비가 된 교회입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 공동체들의 모습은 교회 안과 밖의 신앙의 연결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의 신앙과 세상에서의 신앙이 따로 따로 분리되어 영향력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두배부흥전도축제는 교회신앙이 그대로 가정과 이웃과 직장과 세상에 흘러 들어가 전도가 자연히 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교회가 진정한 부흥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교회가 한 해에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간이 되어야 합니다. 농부가 일년 농사의 땀과 눈물로 흘린 노력의 결실을 거두는 것처럼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는 기간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가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 은사로 교회의 몸을 세워야 합니다.
본문 11-12절입니다. “11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1And he gave some, apostles; and some, prophets; and some, evangelists; and some, pastors and teachers; 12For the perfecting of the saints, for the work of the ministry, for the edifying of the body of Christ:”
사도 바울은 은사를 잘 활용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교회가 은사를 나눔으로 유기적인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이 몸을 세우기 위해 은사가 필요합니다. 교회의 최상적인 목표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성도를 온전케 한다’는 말은 ‘교회 공동체를 준비 시킨다’는 뜻입니다(고후13장9절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For we are glad, when we are weak, and ye are strong: and this also we wish, even your perfection.). 우리는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교회의 지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 연합의 관계, 한 몸으로써 지체된 관계성을 매우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이요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신 목적입니다.
지난 해 6월에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성령의 강력한 임재는 개인에게 필요한 능력을 얻는 것보다 교회에게 필요한 은사가 부어지기 위해서입니다. 성령을 개인의 유익을 위해 능력 받고, 체험과 환상과 기적으로 나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성령께서 그런 일을 통해서 개인을 세우십니다. 그러나 성령이 부어지는 최우선 순위는 교회 세움을 위한 은사를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도 성령이 교회에서 각 사람에게 부어져서 각자의 은사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나가는 교회 공동체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도 바울이 그렇다면 교회의 지체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에베소서4장3절에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Endeavouring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고 했습니다. 무엇을 지키는 것입니까? 4월9일까지 전도하는 일에 온 교회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일에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되고, 서로에게 힘을 주는 것입니다. 전도는 혼자하거나 몇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온 지체가 참여하는 축제입니다. 전도를 위해 밖으로 나가 정기적으로 사람을 만나는 ‘전도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가호호를 방문하든, 길에서 전도하든, 파라솔전도를 하든 필요한 전도 물품과 비용을 돕는 전도 ‘지원팀’이 필요합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일을 위하여 부르짖어 기도하는 ‘기도팀’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한 가치와 한 목표를 향해 나가는 12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결과와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지 맙시다. 오직 영혼 구원을 기뻐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도록 합시다.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다 동원하여 이 한 푯대를 향해 나갑시다.
몸의 지체는 서로 다른 작용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에베소서4장7절에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But unto every one of us is given grace according to the measure of the gift of Christ.”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은 몸이 서로 다른 기능을 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교회는 각자 자기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체로서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의 악기로 하는 독주회가 아니라 여러 악기가 동원된 오케스트라의 연주회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머리가 되고 싶어 하고 똑같은 기능에만 쓰임을 받고자 한다면 조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교인 모두가 자신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여 몸의 건강함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의 몸은 서로 다른 부분의 도움을 받으며 정상적으로 기능을 합니다. 몸은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만일 ‘너는 내게 소용이 없다’(고린도전서12장21절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And the eye cannot say unto the hand, I have no need of thee: nor again the head to the feet, I have no need of you.)라고 한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이 필요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교회 공동체가 몸으로서 온전한 기능을 하려면 다른 기능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눈이 있는데 자신을 옮겨줄 발과 손이 없다든지 눈이 보도록 신경과 근육이 움직여 주지 않으면 눈만으로는 몸의 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서로 상호의존에 의해서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이것은 교회를 세우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야 될 문제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도움에 의해서 세워지고 서로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한 사람의 잘못은 모든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잘되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이 무엇입니까? 교회 공동체들을 온전하게 하는 일입니다. 지체들을 온전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교회 공동체가 많아야 좋은 교회입니다. 몸을 세우는 일을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지켜야 합니다. 원수가 핍박해도 원수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고 돌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목적을 이루는 길입니다.
둘째, 새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해야 합니다.
본문 21-24절입니다. “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1If so be that ye have heard him, and have been taught by him, as the truth is in Jesus: 22That ye put off concerning the former conversation the old man, which is corrupt according to the deceitful lusts; 23And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 24And that ye put on the new man, which after God is created in righteousness and true holiness.”
한 해 교회의 두배부흥의 결실을 위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 출발을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매년 전도를 하자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실패한 과거의 경험, 많은 성과를 이루었던 지난 일들을 추억하며 전도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교회의 부흥은 앞을 향해 달려 나가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사도바울은 미래 지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과거보다 항상 미래의 일, 앞으로 할 일을 향해 전진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빌립보서3장13-14절에 말씀합니다.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3Brethren, I count not myself to have apprehended: but this one thing I do, forgetting those things which are behind, and reaching forth unto those things which are before, 14I press toward the mark for the prize of the high calling of God in Christ Jesus.”
사도 바울이 앞을 향해서 달려가는 이유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언제나 앞으로 이룰 일로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은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고 말합니다. 교회의 일은 앞으로 펼쳐야할 일이 중요합니다. 내가 다녔던 과거의 교회를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미래를 향한 교회를 세우는 일이 아닙니다. 과거에 다녔던 교회를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미래의 교회에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과거에 한 일을 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 할 일이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과거에 자신이 이룬 놀라운 학문적 업적들, 선교적인 성과들, 전 세계를 다니며 자신이 수많은 교회들, 수천 명을 구원한 일, 기적, 이모든 과거의 일은 이미 잊었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일, 내 푯대가 무엇이고, 하나님이 무엇을 위해 우리교회 공동체를 이곳으로 보내셨는지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오늘부터 우리교회 공동체는 새로 부르심을 받은 교회의 두배 부흥의 사명에 집중하고 달려 나가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과거를 회상하는 과거지향형교회입니까? 아니면 앞으로 이룰 새로운 일을 위해 전진하는 미래지향형교회입니까? 새로 태어나 새 살이 돋아나나고 새 생명이 탄생하는 기쁨이 넘치는 산부인과형 교회가 되어야지, 활기를 잃어버린 오래된 교회처럼 새 생명의 탄생은 없고 먹고 즐기고 쉬는 양노원형 교회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의 옷을 다 벗어 버리고 새 옷을 입으시기 기도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I press toward the mark for the prize of the high calling of God in Christ Jesus.”(14절) 사도 바울처럼 우리 교회 공동체들이 앞으로 달려갈 푯대가 무엇입니까?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목표를 두고 달려갈 푯대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3장18-19절입니다. “18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18(For many walk, of whom I have told you often, and now tell you even weeping, that they are the enemies of the cross of Christ: 19Whose end is destruction, whose God is their belly, and whose glory is in their shame, who mind earthly things.)”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는 사명이 그의 유일한 푯대입니다. 예수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힘껏 달려갔습니다. 그 길을 눈물을 흘리며 달려갔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처럼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 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일을 푯대로 정하여 달려가는데 막상 세상에 나가보니 사람들은 그 복음에 대해 심한 반대의 입장에 서 있었습니다. 그가 복음의 반대자들을 만나면서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겠습니까?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고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복음을 전하는데 어찌 한숨과 눈물과 고통이 따르지 않았겠습니까?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중에도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고 했습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 오늘 말씀은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눈물로 쓴 편지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편지를 쓰면서 흘린 눈물은 서러움의 눈물이 아니라 안타까움의 눈물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당해야할 아픔을 생각한 절박한 눈물입니다.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결국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파 견딜 수 없었습니다.
쉰들러 리스트가 한 사람을 더 살리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를 통해 생존한 모든 유태인들이 모여서 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릴 때 그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질 수 있었는데 못했던 아쉬움의 눈물이었습니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이 영혼구원을 위한 눈물샘이 막혀버렸습니다. 복음의 감동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이 당할 죽음을 슬퍼하는 눈물이 바짝 말라서 교회가 텅텅 비어가고 생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교회에 날마다 웃음과 즐거움은 있지만 감동의 눈물이 사라진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혼구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눈물의 편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야 합니다. 이 새롭게 시작된 교회에서 이 지역에 사는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복음을 어떻게 전할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과연 우리교회 공동체들은 새 생명을 잉태할 준비가 된 교회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는 과거의 옷을 너무 두텁게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뛰어가려고 하는데 너무 많이 입고 있어서 뛸 수가 없는 상태이지는 않습니까?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위해서는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뛸 때 거추장스러운 모든 것을 벗어 던져야 합니다. 멋지게 치장한 악세서리, 목말라 죽을 것 같아 옆에 찬 물통, 도시락, 잘 것을 생각해서 둘둘 말아 놓은 텐트 이런 것을 들고 뛰는 선수는 없습니다.
셋째, 오직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교회의 중심이 예수이시며, 전도의 핵심도 예수이십니다. 본문 15절에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But speaking the truth in love, may grow up into him in all things, which is the head, even Christ:”고 말씀합니다. 교회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교회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집중해야 합니다. 봉사도 예수 중심, 섬김도 예수 중심, 전도도 예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성공적인 두배부흥전도를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의 전도법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이 어느 날 제자들을 불러 전도하러 둘씩 짝지워 보내셨습니다. 제자들은 나가서 전도하기 위하여 준비할 것을 생각하니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10장9-10절입니다. “9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9Provide neither gold, nor silver, nor brass in your purses, 10Nor scrip for your journey, neither two coats, neither shoes, nor yet staves: for the workman is worthy of his meat.” 전도의 명령을 받아 제자들은 둘씩 6개의 전도팀이 준비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도 대열을 갖추기 위해 자신들이 필요한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그들이 준비한 것은 3가지였습니다. ‘전대’, ‘배낭’, ‘지팡이’입니다. 전대는 돈을 넣어두는 지갑이라고 할 수 있고, 배낭은 의식주를 위한 여행가방고, 지팡이는 높은 산을 넘고 들짐승을 만날 때 안전을 지켜주는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준비물들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Be laborer that it is befit that receive own something to eat.”는 말씀은 전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 책임지시니 그냥 나가서 전하라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가지고 갈 것은 오직 “복음”입니다.
빌립보서2장16절에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Holding forth the word of life; that I may rejoice in the day of Christ, that I have not run in vain, neither laboured in vain.”고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은 “생명의 말씀”을 밝히라고 말합니다. 이 생명의 말씀은 사람을 살리는 “복음”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달려야 헛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교회 공동체들에게 들려준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억만 죄악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 예수님이 십자가 지셔서 나의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것,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들이 화목하게 되어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부활하셔서 영원히 죽지 않게 되었다는 것 이 모든 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이 있으면 보혜사 성령을 받아 세상, 사람, 환경, 미래를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달려간 끝자락에 남는 것은 오직 복음뿐입니다. 이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만이 남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드릴 것은 이 보화, 보배로운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세운 교회뿐입니다. 나머지는 하나님의 샘에 없어요. 복음만 남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와 교회 공동체가 언제나 달려가야 할 영원한 사명입니다. 마태복음28장18-20절입니다.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8And Jesus came and spake unto them, saying, All power is given unto me in heaven and in earth. 19Go ye therefore, and teach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20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ings whatsoever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 even unto the end of the world. Amen.
이것을 위하여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내 능력, 내 경험, 내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므로 성령 충만을 받아 새 힘을 받아야 합니다. 마가 다락방에서 120명의 제자들이 뜨겁게 성령을 받아 완전하게 변화된 공동체로 새 생명을 많이 낳는 생명의 폭발이 일어난 것처럼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40장31절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But they that wait upon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as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and they shall walk, and not faint.
불의 전차라는 영화는 참 감동적인 신앙의 내용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명예, 삶의 목표, 생명까지 다 바쳤던 젊은이였습니다. 에릭 리델은 1924년에 영국의 육상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개막 이후에 에릭은 자신의 경기 날짜가 주일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과 주일을 가볍게 여기는 일만은 결코 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에릭은 사람들로부터 매국노라는 비난을 받으면서까지 “주일에는 달릴 수 없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던 중 에릭은 친구의 양보로 평일에 열리는 400미터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 경기가 자신의 주 종목은 아니었지만 친구의 배려로 용기를 내어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서 놀랍게도 그는 46.7초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결승 경기 직전에 그는 자신의 팀 마사지 담당자가 건네준 쪽지를 펴보았습니다. “구약성경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사무엘상2장30절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Wherefore the LORD God of Israel saith, I said indeed that thy house, and the house of thy father, should walk before me for ever: but now the LORD saith, Be it far from me; for them that honour me I will honour, and they that despise me shall be lightly esteemed.)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시길 기도합니다.” 두배부흥은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전도축제입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달리면 하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사람이 예측할 수 없는 새 힘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전도에 힘쓰는 자에게 능력의 성령이 부어집니다.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달음박질해도 곤비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새 힘을 얻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기도
“전도에 지치고 실망한 영혼에 새 힘을 주소서”
“성령 충만으로 복음을 담대히 외치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메마른 영적 눈물샘이 터지게 하소서”
“죽어가는 영혼을 만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새 생명이 교회를 찾아오는 감격스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고통과 눈물이 있어도 날마다 새 생명을 잉태하는 기쁨을 경험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는 기간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가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 은사로 교회의 몸을 세워야 합니다.
둘째, 새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해야 합니다.
셋째, 오직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사역하셨듯이 우리교회 공동체의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는 기간은, 은사로 교회의 몸을 세워야 하고, 새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해야 하고, 오직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믿음으로 나가야함으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가 나의 주와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사역하셨듯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사역하셨듯이 우리교회 공동체의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는 기간은, 은사로 교회의 몸을 세워야 하고, 새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해야 하고, 오직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믿음으로 나가야함으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주보칼럼용
1. 전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전도를 하다보면 많은 장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도중에 그만 두고 싪은 유혹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전도는 ‘사단과의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상황이 닥칠 때 당황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치밀한 작전과 계획을 준비해야 합니다.
2. 전도대상자의 명단을 작성하라.
이름, 생일, 전화번호, 가족사항, 그 가정의 기도제목, 찾아간 날짜, 전해준 선물 등을 자세히 기록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불러가며 매일 기도하는 것이 핵심적 전도 포인트입니다.
3. 대상자와 음식교제를 하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면 그 사람과의 보이지 않는 장벽이 허물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한 영혼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마십시오. 맛있는 음식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예수님과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십시오. 전보다 훨씬 부드러운 태도로 복음의 대화를 나누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직접 말하는 것이 힘들다면 ‘사영리’ 책자(영상)을 보여주시기 기도합니다.
4. 대상자를 만나 그와 그의 가정에 대해 진심으로 격려하고 칭찬하라.
5. 기억에 남을 만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라.
6. 전도대상자에 맞는 전략을 개발하고 실천하라.
7. 기도 중에 찾아가 4월1일 11시에 1시간 예배 참석을 서 로 약속하라.
8. 약속 받은 후에 기도하면서 적당한 때에 다시 확인하라.
9. 거절을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2월에 두세 번 확인 하라.
10. 4월1일 당일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서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리라.
11. 예배 후 교제의 시간을 갖고 담임목사와 함께 인사를 나누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And they that be wise shall shine as the brightness of the firmament; and they that turn many to righteousness as the stars for ever and ever.(단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