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비박의 싸움이지 박근혜 비리는 명박 비리에 비하면 새털과 몸통 정도의 차이에요 몇십조 혹은 몇백조 와 몇백억 정도의 차이인데 왜 이렇게 되었을가? 명박때는 같이 나누어 먹었지요 언론인도 좀 주고 공기업도 좀 주고 다 같이 나누어 먹고 헤먹는 구조 기업인들에게 삥 뜯는게 아니라 프로젝트를 발주해서 거기서 커미션 먹는 구조니까 누이조코 매부조코 언론도 검찰도 사법부도 교수도 친박 명박 다 나누어 먹엇거든 그래서 야당에서 아무리 외쳐도 듣는 사람도 없고 관심도 없고 내부 고발자도 없고 공범이 너무 많아서 수사 하기도 힘들고 여당도 의견이 일치 했었고 근데 왜 이번에는 이렇게 시끄러운가? 야당이 문제 제기를 별로 한적도 없는데 친박의 오만함이죠 최순실에게 딸랑 거리면 헬스트레이너가 행정관 삼급이 되고 듣보잡이 갑자기 장관이 되고 호스트 선수가 국정에 관여 하고 생각해보자군요 서울대 나오고 엘리트 코스를 밟앗는데 듣보잡이 국정을 농단하는걸 자꾸 보면 자괴감이 들겠지요 박통때 김재규랑 가담햇던 사라미 애기하죠 엘리트 코스 밟고 출세 가도를 달리는데 청와대 와서 채홍사 노릇하니 젓같은 기분이 여러번 들었다고 최순실은 명박처럼 나누어 먹을줄도 몰라요 자기 맘에 들면 장관도 땟다 붙였다 권력 독점도 너무 심하고 정치도 기술인데 그들은 협상 능력도 없고 기술도 없고 완전 무지랭이 들인거죠 시스템 붕괴 상태가 온거죠 전두환도 박통도 여론에 귀를 여는데 박근혜는 오로지 최순실 말만 들으니 부총리가 대통령 대면한지가 한달이 넘었다면 장관들은 얼굴본지가 언제 인지도 모를정도이니 그동안 청와대 직원들은 무얼 했는지 묻고 싶을 정도죠 일하러 온건지 놀러온건지 구분이 안된다 그러잔아요 비박들은 공천권도 안줄려고 하고 언론도 찍어 누르려고 하고 재벌들에게 삥 뜯고 재벌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감정이 상하는거죠 재벌 언론 비박들이 자연스럽게 연합하게 된거죠 이나라의 기득권들이 최순실 일파를 일단 밀어 내야 겠다고 합친거죠 비박들의 반응이 계획을 세운거처럼 일사 분란하죠 거국내각 세우자 친박을 몰아내자 대통령도 탈당해라 일단 당권을 잡고 그담에 당을 쇄신 하고 내년 대선을 치루자 인거 같네요 반면에 야당은 어리버리 하죠 아무런 준비 없이 상황이 급반전 했거든요 명박이때 명박이 딸랑이 했던 조중동이 박근혜에겐 대립각을 세울때부터 시작된거 같네요 나의 측측이니까 논쟁할 생각은 업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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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야당이 싸움이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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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4 17:2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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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똥은 새누리 치우는 것은 민주당 항상 그래왔으니까요?
ㅁㅊ넘들이죠
나라가 절단나게 생겼는데 내년 대선이나 생각하고
요즘은 새누리당은 살라고 그런다해도
야당이라도 협조하에 수습하려는 의지가 안 보이네요
야당 이고 여당이고 대권에만 관심이 있는거 같네요
대선이 결국 나라의 권력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가장 확실한 기회이니 대선에 촛점을 맞추는 것은 당연한 처방 아닐까요?
우병우 만큼이나 정치적인 최재경을 민정수석으로 앉히고 우병우 라인이 완전 장악한 검찰 동원해서 대충 무마해가려는.의도 뻔한데 여기서 수숩을 논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여기서 대충 수습하면 결국 똑같은 놈들이 권력잡고 또 분탕질치겠죠.
가장 확실한 수습은 발본색원입니다.
나리수습한다고 친일파들 내버려뒀다가 아직도 나라가 이 모양 이꼴입니다.
확실하게 수습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