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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원(ㄴ자 어원)
나흘의 어원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과연 <나흘>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nyaga는 힘으로 가져오다 (to take by force)의 뜻이며, ahura는 목장에 가다 (to herd to pasture)의 뜻이다.
한국어 <나흘>은 르완다어 <nyaga + ahur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담너머 목장으로 나가는 것을 <다시 마당으로 가져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나흘>은 하루가 마당에서 종일을 지내고 이틀이 반대로 반복하는 것이며, 사흘이 마당
너머로 퍼지는 것이므로, <마당 너머로 퍼진 것을 다시 마당 안으로 가져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너절하다의 어원
너절하게 변명을 늘어놓다...
과연 <너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nezerwa는 행복하다, 기쁘다 (to be happy, pleased, joyful)의 뜻이며, nezero는 행복 (happiness, joy)의 뜻이다.
한국어 <너절>은 르완다어 nezero (happiness, jo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행복과 즐거움>을 의미하는 것이다.
<너절하게 변명하는 것>은 상대를 개의치 않고 자기 나름대로 즐거이 자화자찬으로 변명하는 것이니, 상대방은 지겹고 허접하게 느끼는 것이며 쓸모없는 변명인 것이다.
결국, <너절하다>는 르완다어 nezero (happiness, jo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남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본인은 남이 보기에는 전혀 그렇지 못하지만 <만족스럽게 즐거움을 느끼며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넘보다의 어원
열강이 한반도를 넘보다...
과연 <넘보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rambura는 뻗치다 (to stretch out, be lengthy, extended)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rambuye이다.
한국어 <넘보다>는 르완다어 rambura (to stretch out)의 과거형 rambu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밖으로 뻗친 것> 즉, <남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의미한다.
<열강이 한반도를 넘보는 것>은 미국이나 중국이 한반도를 담 너머로 넘겨다 보는 것이 아니라, 세력을 한반도에 직접 뻗쳐 온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날의 어원
그날이 오면...
과연 <날>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nyara는 물을 내다, 배뇨하다 (to make water, urinate)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nyaye이다
한국어 <날>은 르완다어 nyara (to make wat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이 나온 것> 즉, <새 물의 방출>을 의미하는 것이다.
<날이 샌다>는 것은 새 물이 방출되어 하루가 시작된다는 의미인 것이다.
르완다어 none는 지금, 오늘 (now, today)의 뜻이다.
르완다어 none는 <no (this) + nyaye (nyara의 과거형)>로 볼 수 있으므로, <지금 이 날>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날(day)>은 르완다어 nyara (to make wat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조물주가 새로 주신 생생한 물>인 것이고, 세월이 가는 것은 한물이 가는 것이다.
넝마의 어원
넝마를 줍다...
과연 <넝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nenge는 불완전, 결함 (imperfection, fault, defect, stain)의 뜻이며, mara는 사용하다 (to spend, have already done)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maze이며, 명사 maro는 사용 (use)의 뜻이다.
한국어 <넝마>는 르완다어 <nenge + maz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사용되어 결함이 생긴 것> 즉, <중고품이나 고물>을 의미하는 것이다.
<넝마를 줍는 것>은 <수명이 다 된 사용된 것들을 수집하는 것>으로서, 고물을 재활용하는 것이다.
결국, <넝마>는 르완다어 <nenge + maz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너덜거리는 옷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사용되어 버려진 모든 생활용품을 의미하는 것이다.
넓다의 어원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과연 <넓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rere는 길다 (long, tall)의 뜻이며, va 는 오다, 되다 (to come from)의 뜻이다.
한국어 <넓다>는 르완다어 <rere (long) + va (to com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길어지는 것> 즉, <공간이 커져서 헐거워 지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바다는 세소토어 <batla (to look for) + ha (at) 또는 lelele (long)>서 유래한 것으로서, <시야가 트인 곳> 즉, <시야에 물만 보이는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가>는 르완다어 gara (rim, brim)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가장자리의 뜻이다.
너머의 어원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과연 <너머>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nyuma는 뒤에 (behind, after)의 뜻이다.
한국어 <너머>는 르완다어 nyuma (behin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뒤에>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산 너머>는 <산 뒤에>를 의미하므로 부사(behind)이며, <산너머>는 산 후면을 의미하므로 전치사(after)이다
한국어 <넘다>는 르완다어 nyuma (behind, aft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뒷면으로 가는 것>의 뜻이다.
낮다의 어원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과연 <낮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해 보자.
르완다어 raga는 유산을 주다 (to give inheritance)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raze이다.
한자어 <낙(落)>은 르완다어 raga (to give inheritanc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상형은 <
艹 + 氵+ 各>로서, 메말라서(各) 소리나는(水) 잎새(艸)를 뜻하므로, <메마른 가을 잎새>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낮다>는 르완다어 raga (to give inheritance)의 과거형 raze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생명이 다하여 떨어지는 것을 받는 것> 즉, <유체를 받아들이는 땅바닥>을 의미한다.
<낮은 곳으로 임하는 것>은 유체가 떨어지는 곳, 즉 한계지역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참고로, 낮다의 <다>는 르완다어 ta (to lo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힘을 써서) 소진한다는 의미이다.
내리다의 어원
가을 비가 내리다...
과연 <내리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nyara는 배수하다 (to make water)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nyaye이며, ri는 이다 (to be, is)의 뜻이다.
한국어 <내리다>는 르완다어 <nyaye + ri>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 즉, <계속하여 배수하고 있는 것 (to rain on)>을 의미한다.
르완다어 ri는 <~이다>의 뜻이며, 또한 <현재 진행형 시제>를 만드는 것인데, 르완다어에서는 동사 앞에 붙어서, 한국어에서는 동사 뒤에 붙어서 진행형의 의미를 갖는다.
<내리다>의 <~다>는 한국어 동사 기본형으로서, 르완다어 ta (to lo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동작의 종결>을 의미하는 것이다.
년의 어원
이년 저년 하다...
과연 <년>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nyina는 그의 엄마 (his, her mother, mother of someone else)의 뜻이다.
한국어 <년>은 르완다어 nyina (his moth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원래 <자식이 있는 여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세소토어 nyonya는 증오하다 (to hate)의 뜻이다.
따라서, 한국어 <년>은 2대 조상어인 르완다어 nyina (his mother)에 세소토어 nyonya (to hate)가 중복되어, <nyo(nya + nyi)na> 즉, <요사스런 여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자어 <녀(女)>의 중국어 발음은 <늬>이므로, 르완다어 nyina (his mother)로서, <자식이 있는 여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2번째 음절 na 탈락)
참고로, <욕(辱)>은 르완다어 nyoko (your moth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상대방의 모친> 즉, <상대의 모친을 들먹이는 것>이다.
낭떠러지의 어원
낭떠러지에서 굴러 떨어지다...
과연 <낭떠러지>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nanguka는 즉사하다 (to die suddenly)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nangutse이며, tereka는 위치시키다, 놓다 (to place, put something)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teretse이다.
한국어 <낭떠러지>는 르완다어 <nangutse + teret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즉사하도록 위치가 놓여진 것>을 의미한다.
즉, <낭떠러지>는 실수하면 즉사하는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넘다의 어원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과연 <넘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rembera는 서서히 사라지다 (to disappear slowly, wane the moon)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rembeye이다.
한국어 <넘다>는 르완다어 rembera (to disappear slowly)의 과거형 rembe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서서히 사라지는 것> 즉, <물체의 뒷편으로 점차 이동하여 시야에서 이윽고 없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너머>는 르완다어 nyuma (behind, aft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보이지 않는 후면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넘어 가는 것>은 고개 뒷면으로 서서히 사라져서 보이지 않게 가는 것을 의미한다.
누다의 어원
오줌 똥을 누다...
과연 <누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runda는 퇴적하다 (to pile together, heap)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runze이다.
한국어 <누다>는 르완다어 runda (to pile together, hea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퇴적시키는 것> 즉, <누적(累積)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한자어 <루(累)>도 르완다어 runda (to pile together, heap)에서 유래한 것이다.
<누다>의 runda처럼 르완다어 동사 <~nda>가 한국어 동사 <~다>로 된 사례는 수십개에 이른다.
참고로, 눈(snow)의 어원을 보자.
한국어 <눈>은 르완다어 rundo (heap, pile, sta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하늘에서 내린 것이 그대로 퇴적된 것을 의미한다.
날쌔다의 어원
날쌔게 처리하다...
과연 <날쌔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nyaruka는 서두르다 (to hurry up, go quickly, make haste)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nyarutse이며, 그에서 유래한 nyarutsa는 속도를 내다 (to quicken, speed up, hasten)의 뜻이다.
한국어 <날쌔다>는 르완다어 nyarut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서두르는 것> 즉, <속도를 내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르완다어 nyarutsa (to quicken, speed up)는 속도를 내는 것, 즉 시간의 흐름인 세월을 뜻하므로 한국어 <날짜(date)>의 어원인 것이다.
나르다의 어원
무거운 짐을 나르다...
과연 <나르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rwala는 나르다 (to carry)의 뜻이다.
한국어 <나르다>는 세소토어 rwala (to carr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들어서 운반하다>는 의미이다.
세소토어 동사어미는 a이며, 한국어 동사어미 <~다>는 르완다어 to (to lo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동작의 완료를 의미한다.
놀이의 어원
시뻘건 불덩이가 춤을 춘다 불노리야...
과연 <놀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rori는 축제 (party, feast, banquet, celebration)의 뜻이며, rora는 보다, 관상하다 (to watch, look at, see, view)의 뜻이다.
한국어 <놀이>의 고어 <노리>는 르완다어 rori (party, feast, celebratio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축제>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놀다>는 <노리>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축제하는 것>을 의미하며, 현재의 표준말인 놀이의 어원인 것이다.
이것을 정리하자면, <놀이>는 <놀다>에서 유래한 명사형이라고 표준어는 정의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반대이다), 노리에서 놀다가 유래한 것이고 다시 표준어를 만드는 자들이 놀이라는 말을 만들어서 국민들이 쓰도록 한 것이다. <복잡 복잡>
늙다의 어원
이고 진 저 늙은이...
과연 <늙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ururuka는 내려오다 (to descend, climb down)의 뜻이다.
한국어 <늙다>는 르완다어 ururuka (to descend, climb dow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하강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필자도 이제 늙어가고 있으며, 노인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니, 노인에 대하여 어원 풀이를 해 달라고 주문을 받는다.
결국, <늙은이>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 사회적으로 하강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다.
한자어 <노인(老人)>도 소진된 (be tired, exhausted) 사람을 뜻하는 것이며, 로(老)는 르완다어 ruha (to tire, be tired, exhausted)에서 유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