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톱스타' 배용준이 드라마 ''太王四神記"에 출연하기 위해
00일, 키르키스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배용준은 이날 팬을 비롯한 취재진이 몰릴 것을 우려해 극비리에 키르키스탄으로 출국,
한달 반 정도 현지에 머물며 '태왕사신기'의 촬영에 임할 예정이며,
이날 배용준의 라이벌 격으로 출연하는 윤태영도 현지 촬영을 위해 동참한다.
배용준은 현지에서 '태왕사신기'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하는 대규모 전쟁장면에 임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용준과 윤태영을 비롯한 출연진이 키르키스스탄에서 4회의 전쟁장면을 촬영할 예정이다.
대규모로 진행되는만큼 출연자들의 안정을 위한 장치를 비롯해 소품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조출연자의 수도 상당할 것이다"고 밝혔다.
키르키스스탄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태왕사신기'의 대규모 전쟁장면은 CG의 최절정을 선보인 영화 ' 반지의 제왕'스태프가 대거 참여, 웅장하고 화려한 전쟁장면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이미 촬영소품들과 일부 스텝들은 지난주에 키르기즈에 도착했다.
'태왕사신기'는 광개토대왕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MBC에서 내년 상반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첫댓글 태왕사신기 기대됩니다
저도 엄청 기대 되는데요
정말좋은 드라마인가 봐요 ㅎㅎㅎ
빨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