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병력 약 1만명 가량이 러시아 전쟁에 파병되었다고 미국방부가 밝혔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의 개입을 근거로 우리나라에
무기지원을 요청했다.
러시아는 한국에 무기지원을 하면 큰 위험이 한국에 몰아닥칠 것이라고 위협한다.
푸틴이 과연 핵 무기를 사용할 것인지
그래서 인류가 큰 위험과 재난 가운데 빠져들어갈 것인지
세계적인 긴장감을 더해간다.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눅 21:26)
세상에 초점을 맞추면
재난에 초점을 맞추면
무서워 기절할 일들이 가득할 것이다.
그러나 이럴 때 우리는
피난처이신 예수님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또 다른 나라
무너지지 않을 나라를 세위기 위해
헌신하는 나라를 세우는 사람들이 되어야할 것이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싸웠던 독립군들처럼
우리도 무너진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싸워야 한다.
그러나 그 나라는 분에 보이는 나라가 아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
그 나라는 무력의 나라가 아니라
사랑의 나라이다.
나라는 국민, 영토, 주권이다.
성경은 전체적으로 나라를 세우는 이야기들이다.
애굽의 노예에서 나라를 세운다.
애굽의 넓은 대륙 속에서
70명의 사람들이 200만 대군이 되어
나라의 규모가 완성되고,
https://youtu.be/J91Ncr5KLEM
약속의 땅 가나안을 통하여
영토가 준비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주권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바로 그것이 언약이며, 그 언약의 중심이 십계명이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 19:5-6)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세우실 나라는
이스라엘이 아니다.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가 실현되는 나라이다.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시 89:14)
이스라엘은 자기들만이 선민으로 그 은혜와 축복을 독점하려다가
부르심의 목적이 실패하였다.
예수님은 오셔서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오셨음을 선포하셨다.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5)
그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은 회개이다.
자신의 왕됨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 자가
그 나라의 백성의 자격을 이룬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마 12:50)
그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주님을 왕으로 모신 자는 주님의 뜻을 따른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그것이 주님의 보혈의 언약으로 이루어지는
새나라의 백성됨이다.
새언약의 백성됨이다.
주님의 보혈과 희생의 기초위에 세워진 나라이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8)
그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는
그분의 은혜가 다르시는 삶을 살게 된다.
그 삶이란 곧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삶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삶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통치하심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삶이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무너진 하나님의 계명을 회복하며
순종하는 삶이다.
그 복된 원리를 바울은 이렇게 설명한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롬 3:3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10)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8-10)
하나님의 계명이 그들의 품성에 아로새겨진 자들이
당당히 그 나라의 백성으로 그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계 22:14, 한글킹)
성령은 오늘 우리에게 다시 한번 호소한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계 2:7)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 13:43)
이 세상에 요동하지 않을 나라
무너지지 않을 나라
영원한 평화의 나라가 굳게 설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단 7:18)
주님은 오늘 우리를 당신에게로 초청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주님은 우리를 참된 안식으로 초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히 4:11)
하나님의 안식은 무엇인가?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히 4:10)
하나님은 제칠일 안식일에 쉬셨으며, 그 절대안식, 절대평안으로 우리를 초대하신다.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히 4:4)
https://youtu.be/6uJXCVivAPw
https://youtu.be/B4YQeytnxIE
https://youtu.be/FR_Ze65weyk?list=PLx0S-BH6AEXhqALYArUmxpp3cF0xyjV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