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 10시 00분부터 12시 00분까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자웜봉사자 보수교육을 했다. 보수교육 내용은 젠탱글아트였다.
젠탱글의 사전적 의미로는 단순한 점, 선, 도형을 반복하여 그리는 일 또는 그런 그림을 뜻한다.
2005년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릭 로보츠와 마리아 토마스가 창안한 기법으로, 종이와 펜 만으로 손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단다. 이것이 세계적인 힐링 예술 프로그램으로 널리 보급되었단다. 흰 종이(타일)에 젠탱글 패펀을 반복적으로 그리며 마음을 힐링하는 예술의 한 형태라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흰 바탕에 검은 선들을 그리지만, 여러 색을 사용하기도 하고 타일의 색도 흰색 외에 다양하며 모양도 정사각형 외에 여러가지란다(다음에서 인용).
강의자도 미술에 소질이 없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 가운데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모두가 디자이너가 된 기분이라고 했다.
첫댓글 좋은프로그램이군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