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내용: 동구 송현동에 있는 물놀이터 '또랑'에 다녀왔어요. 10시 개장이라 일찍 만나서 10시 10분쯤 들어갔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이 와 있더라구요. 주말에 가려면 새벽부터 서둘러야 할 것 같아요. 놀이터 앞에 돗자리를 깔고 바로 입수. 아이들 모두 신나게 놀았답니다. 입장료도 없고 그늘막도 칠수 있어서 간식이랑 도시락도 싸올수 있어요. 무엇보다 매일 청소하고 물을 갈아서인지 깨끗하고 안전요원들도 배치돼 있어서 안전해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놀기에 딱이에요. 우린 일찍 갔다가 두시간 정도 놀고 싸간 점심먹고 왔어요.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 보니 저희가 더 흐뭇했답니다.
활동 소감 및 의견: 도심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수 있어 좋았답니다. 다음엔 '수도국산 박물관' 도 같이 가보기로 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