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스트레일리아의 정식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이다
6개의 자치주와 2개의 특별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주는 하나의 독립된 국가와 같은 강력한 자치권을 가지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영국 연방의 일원으로 정치는 영국식 내각 책임제에 미국식 연방 제도를 도입한 형태이다.
때문에 영국 여왕을 수장으로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연방 정부는 연방 총독이, 주 정부 6개는 총독이 대표하고 있다.
국가로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이다.
2.오스트레일리아는 국토가 넓어 지역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연평균 강수량이 적어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대륙이다.
대륙 중앙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 기후의 사막으로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춥지만,
국토의 3분의 1은 열대성 기후에 속해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진다.
호주는 사계절 모두가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여름(12월~2월)에는 우리나라 초여름 정도 되며
겨울(6월~8월)의 경우도 우리나라의 가을 정도여서
사계절 모두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동부, 남부, 남서부는 연중 따뜻하고 맑은 날이 많은 기후로 비옥한 곡창 지대이며
인구 대부분은 대륙 동쪽의 해안선을 따라 거주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계절이 우리나라와 정반대이다.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의 여름은 12월에서 3월 사이이며, 크리스마스에도 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3.오스트레일리아는 1949년에 북한과 대립하고 있던 우리나라를 하나의 국가로 승인하여,
6·25 전쟁 때에는 1만 7천 명의 군인을 파견하였다.
1961년 정식 수교를 체결하였고, 1969년의 무역 협정을 시작으로 문화 협정, 어업 협정, 핵 협정 등을 체결하며 교류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오스트레일리아의 4대 수출 대상 국가 중 하나로 약 100억 달러에 달하는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매년 오스트레일리아를 찾는 우리 관광객과 유학생의 규모가 늘어남과 동시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국어를 가르치는 곳도 늘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비자가 필요해서 사전에 광정동 3층에서 만나서 2시간정도 걸려서 해결하다
시차는 +2시간
사람들은 이름도 잘 기억하고 인사를 잘한다
15살부터 운전이 가능하고 벌점등 법이 엄청 강화해서 안전교육이 철저하다고 한다
자외선이 무척 강해서 피부암이 많다
백내장 예방차원에서 모두 썬크림.썬그라스를 착용한다
주의 사항/ 호주+뉴질랜드 콘센트는 1인1개씩 제공
*호주랑 뉴질랜드 세관검사가 까다로우니 한식은 안가지고 간다
한식이 매일 한끼는 들어가도록 하였으니
고추장은 비행기안에서 끼니마다 받아서 챙길수 있다.
라면.채소.견과류등등 모든 식품류는 신고후 반입할수있다
*복장은 여름~초가을 날씨로 준비/호주는 여름/뉴질랜드는 초가을
바람막이 또는 가디건, 모자.우산.편한 운동화 .썬크림.썬그라스 준비
*.환전은 거의 쓸일은 없으나 개인쇼핑등에 사용하려면
달러 또는 호주달러로 가져와 필요할때 환전하고
카드가 되고 매너팁에 사용할 미화 $1짜리 20~30장정도 지참
호주 달러(1불이 900원 정도)
호주와 뉴질랜드는 팁문화는 없다
2024.2.26일/호주와 뉴질랜드를 가기 위해
오후 2시 50분 리무진을 예약해서
4시에 인천공항 2터미널 3번 출구에서 만나다
2월26일 인천/시드니 KE401편 18:45 인천공항출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호주의 그랜드캐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맬버른까지 이어진 산맥
블루마운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에코포인트에서 세자매봉 및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낸 장관 조망
과거 석탄레일을 개조한 궤도열차탑승,
길이 544M의 케이블카탑승
웅장한 산림속에서 산림욕, 부시워킹
블루마운틴은 산을 뒤덮고 있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나오는 유액이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증발하여 푸른 안개가 생긴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5억년 전에 형성된 지역으로 울창한 수목과 폭포, 기암협곡으로 둘러싸인 국립공원.
*에코포인트/전망대에서 블루마운틴의 명물인 세자매봉이 가장 잘 보이는 곳.
*시닉 레일웨이/관광철도/250m의 수직절벽을 오가는 기네스북에 오른 관광열차
*보드워크/블루마운틴 열대우림을 채운 식물군을 관광하며 산책하기
*시니 케이블웨이/ 3분간 545m의 가파른 경사를 케이블카로 주변 경치를 감상
정원의 마을이라 불리는 "루라마을" 산책
-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루라(Leura) 마을
- 19세기 만들어진 가든빌리지로 아기자기한 산악 마을
- 레스토랑, 카페, 갤러리의 예술 작품과 공예품 등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첫댓글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서 이해가 쏙쏙
잘 봤어요.
항상 댓글로 힘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