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미나토
2. 위치 : 자갈치 부산은행 옆
3. 전화번호 : 244-7808
4. 주차장 : 있음..(카운터에 문의)
5. 크레디트 카드 : 있음
6. 메뉴 및 가격 : 일식코스 3만 5만 7만
입구...
기본 세팅...
너무 일찍 준비를 하셨는지, 한두가지 음식 표면이 좀 말라보입니다..
생전 처음 맛본것들이 있네요...
생선 두부라고 하는데, '이런맛 처음이야..' ㅡㅡㅋ 좀 비리더군요...패스!!
어느 생선알을 소금에 절인건데....그냥 먹는건줄 알고 먹었다가...
물한통 다 마셨습니다....짜서....ㅡㅡㅋ
메인 회접시...
제일 맘에드는 뱃살이 보입니다..
일단 두께가 아주 좋습니다...
역시 참치는 두툼해야.....
해물....
고등어회...
비리지 않고, 기름진 고등어맛..
좋더군요...입맛에 따라서는 좀 비릴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참치뱃살...
느끼한고 기름진 그맛....캬....
흰살 생선도 한점....
참돔인듯...
도미 유비끼....껍질부분이 쬐금 질깁니다..
조그만 더 부드러웠으면....
옆에분이 맛있게 드셔서 양보...
젤 처음에 나온 새우의 머리를 따로 구워 달라고 했습니다...
한마리 더 구워 주시네요..
병어 간장무침..
짭쪼름한게 제입에는 딱....
1인당 한마리씩..생선구이...
게불을 회아닌 다른 조리법으로 조리한건 처음 봤습니다..
게불과 해산물 새우 등의 재로로 만든...찜같은 요리...
다리도 짧고 껍질도 딱딱하지만...맛은 좋은 게..
이름은 몰라요...^^;;
장어를 구워서 간장오 졸인 것...
부드러운 맛이...
식사로 나온 알밥.
참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위에 나온 음식중 한두가지는 서비스로 내어주신것 같습니다.
싼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제게는 다 맛있네요..
하지만 비린맛이 좀 많이 나는음식도 있습니다...
첫댓글 운동회때 받은 상품권 가이고도 멀고 비싸서 잘 안 가지네... 일식집 가 본 기억이 가물 가물~ ^^;
감사히 받겠습니다...^^;;;
행님 상품권 넘겨주세요.... 핸대가면 맛난집에서 모실께요
얼마짜리 코스인가요
3만 4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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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푸덕....
철푸덕 2
빼꼼... ㅎ
3만원짜리치고는 아주 좋습니다.
제입에는 괜찮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희안하게 여기는 갈일이 잘 안생깁니다.. 조만간 출석함 하고싶은 집인디...
번개를 함 치시죠...
진짜루 이집 함 가보고잡은디 아다리가 안되네...^^
갑장아~ 내한테 상품권 있다 캤데이~~ ㅋㅋ
쌔이야~ 잘 계슈? ^^
멀지만 꼭 한번 가보고싶군요... 소개감사합니다...^^
저도 이집 꼭 한번 가보고싶은데...^^;;
우수횐님께서 미나토번개치신다면...꼭 달려가야지....
몇일전 아버지생신날 가족끼리 갔었죠.. 7만원 코스라 나올때 솔직히 좀 기대했었는데 데코레이션, 장식이런게거 없었죠 양은 그런데로 괜찮았구요 다 먹고 나오면서 계산할때 아주머니 하시는 말씀이 오늘 주방장 참모가 안나왔다나 어쨌다나조금 스럽더라구요 암튼 대체적으로 가족들이 만족하는편이였고 다행히 저희부모님께서 만족하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