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꾼 꿈 입니다.
먼저 뱀꿈인데요.. 땅에 뱀 숨구멍이 있었고 거기에서 어떠사람과 막대기로 땅을 들어서 뱀을 꼬리부터
꺼냈읍니다. 뱀은 크고 검은색의 코브라 같았고 저는 약간 무섭고 징그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그냥 보통의 검은색의 뱀이 제 와이프를 물려고 계속 덤볐고 저는 와이프가
물릴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와이프는 언능 도망가지 않고 조금씩만 뒤로 물러나더군요..
현재 와이프는 임신중입니다.
두번째 꾼 꿈은 제가 어떤 물이 고여있는 새둥지에 무언가를 떨어뜨려 찾으려고 하니까
학이 두마리 날아와서 그 새둥지에 집을 짓고 새끼를 낳을려고 하더군요..
학이 그 새둥지에 앉으니까 물이 없어지고 완전한 새둥지 형태가 되었고 학이 새끼를
낳는데 물고기를 세마리 낳았습니다. 물고기는 움직이지 않아서 제가 죽었는거 아니가 하고 말하니까
옆에 사람이 새끼는 크면서 움직이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혹 개꿈인지?..ㅎㅎ)
느낌은 그냥 신기한 느낌정도 였습니다.
현재 상황은
1. 와이프 임신중입니다.
2. 제사업은 경기를 타는지 약간 침체기이고 투자라하는 사람이 많네요.
말이 투자지 다 돈돌라는 인간들 뿐...
소망은
내년이 우리 아기 무사히 건강히 태어나는것 하고
제사업이 잘되는것 입니다..
바쁘시더라도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