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추전해주신 청기와 감자탕집...
며칠전에 다녀왔는데요..
전..집에서 먹으려고 포장을 했거든요..
가게안에..물론 사람 많았구요..
포장도 금방되고...카운터에 있는 여직원도 친절하고..
집에와서 확인해보니...양이 꽤 많더라구요..
국물도 넉넉히주고..수제비도 따로 싸주고..
야채도 따로..뼈다귀도 따로...시래기도 따로..
고기 찍어먹는 장도 따로 있고...
다 좋은데 포장이 좀...비닐봉지에 담아주기때문에....
불룩불룩...포장용기들만 좀 개발한다면...훨씬 훌륭할것 같아요
어쟀든 집에서 데워서..아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치는...밀리오레 사거리에서 영통방면으로 가다보면 오른쪽.
옆에 군산앞바다횟집하고..맥도날드도 있어요..
가격은...감자탕 작은사이즈가 18.000원이었고...
양은...남자친구랑 둘이 먹기에 충분했답니다..
그날은 포장을 해왔지만...오늘은 직접가서 먹어보려구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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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와감자탕집을 다녀오고..
지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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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7
04.09.02 23:3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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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거기 간단하게 해장국먹으러 자주가여~
가족이 외식하러 가기도 좋아요... 정말 맛있는거 같아여.....
청기와~~ 정말 강~~추~ 영통두 맛나여~~
저두 오늘 먹으러 갔다왔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여..^^
여기 울집 앞인데 정말 맛있어요~^^ ㅋㅋㅋ
전 거기별루/ 차라리 영통입구(하이마트있는곳) 그뒷골목에 감자탕집 있는데 거기 진짜맛나요
저두 여기별로입니다. 포장은 깨끗하게잘해주지만..맛은 별로입니다..비추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