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여기서의 '나'는 절대 제가 아님을 강조!,또 강조! 하는 바 입니다
나는 친구Y와 함께 영화 '벅스라이프'를 보러 극장에 갔었다. 그리고 다 보고난후...난 친구Y와
함께 그 영화를 보고 난후의 느낌을 아주 격렬(?)하게 토론했고 결국 주인공들이 너무
'귀여웠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우리는 각자 집으로 향했다...그런데 그날 밤...난 무척 궁금했던것이 있었는데 참을수가 없어서 아는 신문기자 아저씨에게 전화했다,적어도 나보단
똑똑할테니깐..."띠리리리~"
기자 아저씨:아씨!누가 오밤중에 전화질이야!
나:아,아저씨 저에요,궁금한게 있어서요...
기자 아저씨:뭔데?
나:영화 '벅스라이프'가 벅의 삶인데 왜 주인공 '벅'은 안나와요?그리고 도데체 누가 '벅'이에요?
기자 아저씨:(어이없어 하며)하~한숨을 내쉰다
추신:참고로 이 이야기도 통신체로 나와있던것을 제가 다 일일이 고쳤습니다,고치는데 죽는줄
알았아요
첫댓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