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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이라는 단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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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天(하늘천)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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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어 문장에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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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空(빌공) 자로 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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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빌공 자도 공간 허공 같은 뜻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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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확한 하늘이라는 뜻의 天(하늘천) 자를 놔두고 空(빌공) 자를 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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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곳의 차이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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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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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3번 질문좀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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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지들이 그렇게 쓴다는데 어떻하겧읍니까 중국에선 내일을 明天이라고 하지요? 우리는 보통 明日이라고 하고요.天에 날이라는 뜻이 들어있고 그들은 그렇게 쓰지요.그게 중국말이고 글이고 또 한국에서 쓰는글 따로있고 일본에도 그렇구요. 한자야 중국서 빌려다 쓰는 글일뿐 한일중 삼국의 공통어는 아니라는 생각
첫댓글 지들이 그렇게 쓴다는데 어떻하겧읍니까 중국에선 내일을 明天이라고 하지요? 우리는 보통 明日이라고 하고요.天에 날이라는 뜻이 들어있고 그들은 그렇게 쓰지요.그게 중국말이고 글이고 또 한국에서 쓰는글 따로있고 일본에도 그렇구요. 한자야 중국서 빌려다 쓰는 글일뿐 한일중 삼국의 공통어는 아니라는 생각
같은 한문인데 왜 다르게쓰지?라고 생각하면 언어 못배웁니다.그건 그냥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