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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요즘 보기드문 孝子
태양 [sun] 추천 4 조회 292 24.10.03 09:4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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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3 12:02

    첫댓글 -
    庚 丁 乙 癸
    戌 丑 丑 卯

    부친 93세 모친 94세

    을목이 모친
    경금이 부친

    목생화 화생토로 이어지고 을경합이므로
    부모가 유정한 것같네요
    그런데 년지 묘에서 투간한 을목월간은 시간의 경금보다 우선하므로
    모친성이 연장자가 되나 봅니다

  • 작성자 24.10.03 12:56

    부모궁 辛. 을. 부친성 으로
    안보시나요?

  • 24.10.03 15:09

    @태양 [sun] -
    庚 丁 乙 癸
    戌 丑 丑 卯

    네 그럴수도 있어요
    그러면 부친성이 월지일지의 축중 신금으로 부친의 인연지가 2분이네요.
    그래서 지장간에 암장이면 부친의 이혼과 재가로 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재가가 없었고 장수하고 있으므로 경금을 부친성으로 보고 싶네요

    -남동생의 부친인감도용 사건

    정화일간이 시지의 술토가 입고처에요
    그게 재성 입고와 함께 일어나는 것이죠
    즉 경금재성입고와 일간입고의 상이죠
    이건 무슨 뜻인가 하면
    늦은 시기에 재물 손재수로 인해
    본인은 수옥, 감금, 입원 등의 고난이 암시가 되고 있습니다

  • 24.10.03 14:50

    @갑진 -이 사람이 미혼인 까닭은?

    경금재성 처가 쌍입고처를 가진 연유가 크죠.
    또한 신유의 금오행이 공망인 점도 간과하지 못합니다
    축축이 식신인데 비인살이므로 전기톱을 잡고 움직이는 것이라고 보고
    그런데 축축이 동하면 경금이 입고되는 게 문제이죠
    경금 재성처가 들쑥 날숙하므로
    만나도 곧 이별할 수 있는 운명이였죠
    고로 경금의 존재는 불안정한 겁니다
    축토에 금이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그러하니 평생 여자를 만나도 곧 이별하고
    아마도 그런 연애를 해왔을 겁니다

    따라서 벌목공은 재성처를 만나지 못하게
    축토를 동하게 하는 직업이라
    결혼이 힘들엇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주 집과 떨어져 지네야 하는 겁니다
    밖에 지내는 시간이 많을 수록
    경금이 재성 여자로 들어와 동거등을 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데 집안으로 들어오면
    부친이 경금행세를 하게 되므로
    재성처가 들어오지를 못하는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 작성자 24.10.03 14:37

    아주 훌륭하신. 최고. 의 통변 입니다
    이거 힘든 사주에요

  • 24.10.03 12:48

    동토의 토굴속에 촛불이니 고난이 많은 사주로 보이고

    부모궁의 乙모친이 庚,辛을 두려워 하므로 빛을 어둡게하는 어머니지만
    乙을 보호하므로 부모에대한 효성이 지극하다고 포을이효(抱乙而孝)라 했구요

    丑丑은 庫(未)가 와서 충하면 모든게 실패로 보니 잘 보신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24.10.03 12:57

    네. 감사합니다

  • 24.10.03 17:28


    억부로 보면요
    지금 경제가 너무 너무 힘들게 살아 가고 있네요

    인성이 억부용신인데
    이 인성들을 극하는 신유.경신운을 20년동안 지나왔으니 말입니다

    거기다가 지금
    기미대운인데요
    기미대운도 흉운이죠
    기는 을목 용신을 힘들게 하고

    미토는 묘목용신을 합거 시키고 있으니까요

    죽기 아니면 살기죠

    여자문제는.
    경신 신유 재운에
    여자들을 만났을건데

    여자를 만나면 억부용신들을. 재극인으로 건드리자나요

    재극인 상황은ㅡ어디서 일을 하다가도 여자를 만나게 되면 돈벌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지요

    을목과 묘목이 한꺼번에 극당하는 대운이어서 그래요

    그리고 대타 용신이 없어서 그래요

    경신.신유가 위아래 간지로 와서요

  • 작성자 24.10.03 18:30

    네. 삶 자체가
    고달 펐네요
    목화운 을 못만났으니

  • 24.10.03 23:05

    庚 丁 乙 癸
    戌 丑 丑 卯

    정화 일간이 묘목에 통근한 월간 을목을 의지하여 살아가는데, 시간 경금이 을목을 합거하여 연간 계수 칠살에 무방비로 노출되었습니다.

    지나간 세월은 논할 것이 없고, 현재 기미 대운부터 활로가 펼쳐지겠습니다. 아마도 을사 병오년에는 부인도 맞이할 수 있을 듯합니다. 후일을 기약해도 줗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24.10.04 01:09

    음..
    재인을 모두 쓸 수 없군요.
    독살 하나 남았는데 그마저도 끝난 것 같고.. 대부분 인생이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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