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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솔직히 이번 시즌 삼성의 4연속 챔피언 도전에 대한 기대는 놓았었습니다.
D.Ho워AD 추천 0 조회 5,171 14.07.28 00:2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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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8 00:22

    첫댓글 삼성...대단합니다정말로.

  • 작성자 14.07.28 01:24

    정말 이정도까지 잘해줄 줄은 몰랐습니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지만 말입니다.^^

  • 14.07.28 00:28

    삼팬이여서 행복합니다

  • 작성자 14.07.28 01:24

    현 시점에서 보면 류중일 감독 부임 이후 이번 시즌이 가장 무서운 질주를 보이고 있는 시즌인거 같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 14.07.28 00:46

    제가 괜한 이른 독주체제론을 이야기 한것도 삼성은 최채박이 터지는것도 무서운데 이승엽도 터지고 더군다나 유일한 약점이엇던 용병빨을 받는게 너무나도 큽니다

  • 작성자 14.07.28 01:23

    올해 정말 용병 덕을 제대로 보고 있죠. 특히 나바로가 ㅎㄷㄷ합니다.

  • 14.07.28 03:11

    누가 봐도 삼성이 젤 쌔보여요 솔직히 임창용만 안정되면 적수가 없으요 제가 보기엔 안정 안되도 7전제에서 이길수 있는 팀이 안보이지만
    트로피는 사실상 삼성이 가지고 있고 누가 미쳐서 뺐느냐의 싸움

  • 14.07.28 05:14

    원년이래로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항상 우승후보였던것 같아요. 그렇게 많이 한국시리즈에서 고배를 마신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아무튼 보이는 전력은 항상 상위권이었고 그만큼 전력도 두텁고 또 두텁구요. 그동안 이상할 정도로 우승 징크스에 시달렸던 시절도 있지만, 김응룡-선동렬 등을 거치며 가을에 강한 유전자를 탑재했고 이제는 전력에 걸맞는 행보를 보이고있다고 생각해요.

  • 14.07.28 08:33

    오래전부터 전통 강호라 하면 기아의 전신 해태와 삼성이 딱 떠오릅니다.
    기아는 우승을 밥먹듯이 했고, 삼성은 좋은 팀에도 불구하고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죠. 생각보다 오랫동안. 2002년 전까지. 이후로는 아시다시피 우승 참 많이했죠.
    오래전 우승의 목마름, 우승하지 못한 한을 21세기 넘어와서 제대로 푸는거 같아요.
    반면 예전 우승을 독차지하다시피한 해태, 현 기아의 현 상황은 굉장히 대조적으로... (말 안해도 다 아시겠죠ㅡㅜ)

  • 14.07.28 14:13

    85년도에 우승했습니다~ 뭐 그래도 02년 우승이 17년만에 우승이긴하죠..ㅋㅋ

  • 14.07.28 09:25

    이승엽을 데려온건 진짜 류중일의 신의 한수 라고 생각됩니다....솔직히 3연패 정도 하면 선수들이 느슨해 질수도 있는데 이런 팀을 느슨해 지지 않게 꽉 조이고 있는게 이제 선수 수명이 얼마 않남은 이승엽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엽이야 이제 야구로써는 뭐든걸 이뤘지만 야구선수 로써의 인생이 이제 얼마 안남았기 때문인지 남은 몇년을 진짜 "야구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말자"는 각오로 야구를 하고 있는게 삼성 선수단 전체에 퍼져 나가는거 같습니다. 또한 2군에서 계속 테스트 받으러 또는 1군에 이제 자리를 잡고 싶어하는 선수들(박해민, 김헌곤, 김건한, 박근홍, 이수민 등)이 기존의 선수들을 긴장시키는 효과도 큰거 같습니다.

  • 삼성이 워낙 압도적인 위력을 내뿜고 있어서 모든 구단 팬들이 인정을 하고 있어서 이 글에 대한 반감은 그리 크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왜 믿지 못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겠지요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리 죄송한 마음이 커도 글의 서두-본문-마무리까지 모두 과할 정도로 죄송하다고 하면서 사과하는게 글을 읽는 와중에 더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죠 너무 친절하고 겸손한 것도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도리어 글을 읽다보니 타팀팬들이 이 정도도 이해 못할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매번 글을 올리실때마다 이번과 마찬가지로 사과나 양해를 구하시는걸 보다보니

  • 오히려 더 형식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이런 마음이 큰 것은 아니고 다만 너무 자주 또 많이 사과나 양해를 표하는 것이 좋지 않을것 같다라는 의견 정도로만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일전에 올리신 글 중에서도 이와 비슷한 의견이 있었고 회원분들도 공감을 많이 해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조금 더 편하게 글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 14.07.28 09:52

    타 팀 팬들은 지금 삼성을 부러워하시겠지만, 삼성팬들은 20년을 기다렸었죠..
    그 한을 이제 푸네요 ㅎ

  • 14.07.28 09:59

    우승. 할 수 있을 때 많이 해놔야죠 ㅋㅋ

  • 14.07.28 10:49

    현대가 망하고나서 삼성의 독주를 예상했지만 sk의 등장
    김성근감독이 나가고나서 삼성독주는 예상했습니다.
    삼성 독주막을려면 예전sk처럼 김성근감독 등장

    현대같은팀이 하나 더나와야되죠

    삼성 앞으로 6-7년 아니 10년동안 독주할듯..

  • 14.07.28 11:13

    그동안 강팀으로 군림했던 팀들과 다른점이 있죠.
    해태는 명장(당시기준으로..)과 항상 터지는 광주팜을 갖고 있었지만 모기업의 재정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었고
    현대는 김재박감독의 잘 짜여진 야구와 뛰어난 단장이 있었지만 역시 모기업의 재정상태로 오래가지 못했고
    SK도 김성근감독의 능력으로 팀을 잘 만들었지만 시스템이 완벽하게 잡히진 않았고(단장) 프런트의 뻘짓으로 막을 내렸구요.

    삼성의 경우엔 좋은 감독은 물론이거니와 프런트도 개념있고 돈도 많고 시스템에 대한 투자도 리그최고수준이죠. 어느하나 단점이 있어야 다른팀이 파고들어가는데 삼성은 현장,프런트,시스템,재력 모든게 완벽해서 과거 삼성화재배구단

  • 14.07.28 11:13

    같은 독주가 한동안 지속될것같습니다.

  • 14.07.28 23:50

    @또해킹당함 선동렬감독이 우승유전자를 탑재시킨 힘이 큰것 같아요. 삼성의 기운을 완벽하게 바꾸어놓은것 같아요.

  • 14.07.29 00:47

    @로버트 패리쉬 선동렬 감독이 우승유전자를 탑재시켰다는건 무슨 어처구니 없는 헛소리인지 참..

  • 14.07.28 19:30

    사죄를 구한다느니 용서를 구한다느니 그런 말은 안적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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